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시 반 이라고 말해보세요.
회사일로 출장갈 일이 생겼는데 오후까지 도착하면 된다더니 10시 반 까지라고
그럼 새벽에 출발해야하거든요.
오전 계획도 다 틀어지고요.
아침에 밥먹는데 하필이면 남편한테 한 소리 할 타이밍에 톡이 온거예요
문자보고 하 10시반이라고 했는데
남편 귀엔 하 이씬발로 들렸나봐요.
제가 욕한 줄 알고 놀라서 눈이 땡글해지더라고요.
평생 욕하는걸 못들었는데 너무 놀랐대요.
열씨반 조심
1. ㅋㅋㅋㅋㅋㅋ
'22.8.8 12:21 PM (218.155.xxx.188)원글님 마음을 대신 알아주는 문자 아닐까염???ㅋ
2. 상큼쟁이
'22.8.8 12:22 PM (1.222.xxx.214)오~~발음조심ㅋ
3. ㅎㅎ
'22.8.8 12:23 PM (211.245.xxx.178)제목만보고 따라 해보고 이런 내용일줄 알았어요.
입으로 열씨반하고 빵터졌거든요.ㅋㅋ4. 충분히
'22.8.8 12:24 PM (220.75.xxx.191)잘 못 들릴 수 있는 발음
근데 조심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긴해요 ㅋ
저도 큰 오해 받은 적 있어요
차라리 바로 지금 욕한거냐 했으면
오해도 없었을텐데
난 다 잊어버릴만큼 한참 후에
너 욕한적 있잖냐해서
황당무개했던 기억5. 도둑이
'22.8.8 12:26 PM (49.1.xxx.148)제 발 저리셨던 듯?^^
6. ...
'22.8.8 12:27 PM (122.38.xxx.134)윗님 아시네요
제발 제대로 저리셨던거죠7. 쓸개코
'22.8.8 12:33 PM (14.53.xxx.150)저도 발음때문에 오해받은 적 있습니다.
오래전 남자동창에게 모임때문에 전화할 일이 있어 저녁 7시무렵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여자가 받더라고요. 말로만 듣던 여친이구나 생각했죠.
누구시냐고 그러는데 어찌나 싸늘하던지 ㅎ;
저는 '동창 친구'라고 모임때문에 그런다며 전해달라고 하고 끊었어요.
근데 전화가 없더라고요.
그 다음날 그 남자동창에게 전화가 왔는데 안그래도 목청이 큰게 언성을 높이면서
자기 여친에게 뭐라고 한거냐고!
여친 말이.. 왜 '동생 친구'가 전화하냐고.. 아주 울고 불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대요;
본의아니게 커플 싸우게 만들었어요.8. ...
'22.8.8 12:35 PM (122.38.xxx.134)ㅋㅋㅋ 동생 친구
9. ㅋㅋㅋ
'22.8.8 1:54 PM (112.145.xxx.70)동생친구가 전화온게
울고 불로 싸울 일인가요????10. 식세기도
'22.8.8 2:08 PM (219.249.xxx.181)발음 조심....
엘베 안에서 인테리어 직원과 남편,저 세명.
님편이 제게 뭘 질문했는데 제가 짧게 식세기라고 했어요
그 직원 오해했을듯 싶어요11. 쓸개코
'22.8.8 4:49 PM (14.53.xxx.150)112님 아주 예민한 여친이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