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수능 정시로 서울대 가는거 만큼 힘들건가요..
보통 물어보니 샤대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고
중위권 대학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고요
친구는 서성한 다녔는데 4년만에 합격했고요
여성으로서 근무 강도나 이런건 어느정도고
수입은 어느정도인가요
이게 수능 정시로 서울대 가는거 만큼 힘들건가요..
보통 물어보니 샤대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고
중위권 대학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고요
친구는 서성한 다녔는데 4년만에 합격했고요
여성으로서 근무 강도나 이런건 어느정도고
수입은 어느정도인가요
?????
전문직이에요
1년에 천명 뽑아요
서울대 한해 정원이 3천명인데
서울대 입학보다 당연 어렵습니다
뽑는인원으로 서울대보다 어렵다뇨ㅡㅡ;;;
서울대입학이 당연 훨씬어렵습니다
2000년대초중반까지
인기있었는데
많이 죽었죠
아직도 스카이가 대부분일걸요
저희언니도 서울대경영나와서 회계사하고있는데용
올린분인가요?
스카이도 2-3년 잡아요
감사기간엔 출장도 많고 업무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결혼한 여성 회계사들은 법인말고 다른 파트로 많이 이직하더라구요
한 해에 200명 뽑을 때.. 4학년 졸업 전에 합격했대요 서울대 아니었고 장학금 받으려고 재수는 포기하고 한2년 엉덩이에 땀띠나게 공부해서 합격.. 대학 때 mt도 못 가고 논 기억이 없대요 연수받고 대형펌 가자마자 유흥은 그냥 따라오더라는.. 요즘은 천명 넘게 뽑으나 그래도 공부량이 어마어마
친구들이 처음 응시하던 2001년에도 1천명 넘게 뽑았는데요
200명 시대면 우와 도대체 그게 언제 인가요?
200명 뽑을때 한번도 안떨어지고 합격했어요
저땐 회계사 떨어지면 산업은행 같은 곳에 지원했었어요
단순 뽑는 인원으로 난이도를 따지다니요..
서울대는 그해 수험생 모두가 같은 목표(좋은대학 입학) 가지고 공부해서 한줄세우기해서 3천등안에 드는거고
사실 전문직은 비슷한 시험이ㅜ많죠 즉 줄이 많다는거에요
이줄 저줄 각각 다양하니 천명이라고해도 여러 길(로스쿨. 의사. 유사 전문직등. 유학이나 박사로 가는사람. 취업하는사람..등등)
있으니까 단순 천명과 3천명 비교는 말이 안되는거고
유사 시험 해본경험으로 볼때 서울대 갈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어렵고 되기 힘든 자격증 맞아요
핮격하고나면 일반 직장인과는 다른 무기 하나 생기는거고..뭐 예전보다는 무기의 칼날이 무디긴하지만요
그렇게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서울대는 못가도 cpa는 합격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특화된 영역이니 그렇죠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5479
여기 cpa 대학별 합격자수 참고하세요. 행정고시 같은 것보다 훨씬 넓게 많은 대학에서 합격합니다.
주요 시험 중 서울대가 1등이 아닌 거의 유일한 시험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서울대 경영대가 1년에 130명이니 300명씩 뽑는 연고대의 절반이 안됩니다. 경영대에서 응시 인원이 적고, 유학이나 행정고시 로스쿨 등으로 좀 더 많이 빠집니다.
그렇다고 서울대 경영대 학생들이 하찮게 여기는 시험은 아닙니다. 맘먹고 공부해도 많이 떨어지기도 해요.
작년에 서울대가 91명 합격으로 5위였는데 평년보다 30명쯤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유는 주 55시간 제도로 cpa의 가성비가 매우 높아졌어요. 삼일회계법인이 민주노총 소속입니다. 한 3년차 정도면 대략 1억은 가져갈겁니다. 그리고 올라갈수록 급여가 체증하는 상후하박입니다.
여성 회계사의 경우 약간 덜 벌더라도 한국은행 같은 금융공기업으로 이직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급여가 상승하면서 유턴한다고 합니다.
cpa시험이 다른 시험보다 다양한 대학에서 합격하는 잉유가 있습니다. 회계학과 세무학이 주요 과목인데 이것들의 학문적 특성이 좀 지루함을 견디면서 꾸준히 어느 정도 반복해야 됩니다.
서울대부터 지방사립대까지 모두 응시하는 거의 유일한 시험이고, 어느 정도 준비하는 스카이 출신도 떨어지는 시험이지만 지방사립대나 인서울 대학의 분교 출신도 한해 몇명씩은 합격하는 특이한 시험입니다.
cpa시험이 다른 시험보다 다양한 대학에서 합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회계학과 세무학이 주요 과목인데 이것들의 학문적 특성이 좀 지루함을 견디면서 꾸준히 어느 정도 반복해야 됩니다.
주요시험 중에 서울대부터 지방사립대까지 모두 응시하는 거의 유일한 시험이고, 어느 정도 준비하는 스카이 출신도 떨어지는 시험이지만 지방사립대나 인서울 대학의 분교 출신도 한해 몇명씩은 합격하는 특이한 시험입니다.
올해 8.26일 2차 합격자 발표하는데 결과를 보시면 서울대 출신비중이 좀 더 늘어날겁니다. 최근에는 서울대 학생들도 cpa가 꽤 가성비가 높아졌다고 느낍니다.
CPA준비 참고할게요
중위권 대학에서는 합격자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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