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오전에 사람없을때 청소해주는거요
캐리어짐들 다 놓고 나갔다올동안 청소해주잖아요.
아주 중요한물건을 가지고 간다지만 저는 좀 걱정되던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1. 흠
'22.8.5 7:19 PM (121.160.xxx.11)방안에 금고 있어요
2. 청소
'22.8.5 7:20 PM (198.90.xxx.177)그럼 청소 하지 말라고 버튼 누르거나 걸어놓는 거 걸고 나오세요.
전 2-3일 짧게 묵을때는 안해요. 귀중품도 없지만 그냥 정리하고 나오는 거 귀찮아서요3. ...
'22.8.5 7:2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귀중품은 금고 안에 넣고 나가죠. 옷장 문 열면 있어요.
4. 숙소
'22.8.5 7:21 PM (211.36.xxx.48)금고가 있었군요ㅎㅎ
금고는 만능번호같은거 없는건가요?ㅎㅎ5. 물건
'22.8.5 7:22 PM (116.33.xxx.19)물건 없어지는 경우 있어요 저는 비싼물건 안들고가여
6. 흠
'22.8.5 7:22 PM (121.160.xxx.11)금고 비밀번호는 내가 직접 결정에서 입력하는 형태입니다
7. 숙소
'22.8.5 7:23 PM (211.36.xxx.48)가끔 비싼것들이 있는데
사람을 믿지만 몇개없어져도 모르겠더라고요8. ^^
'22.8.5 7:26 PM (223.62.xxx.185)방안에 금고~~ 없는 경우도 있어요
후론트에 따로 있는지 문의를ᆢ
잠깐 방 청소할때 챙겨갖고나와 로비서 기다렸다
들어가기도 하는데 숙박짧을때는 청소부탁 안해요
청소해주니 깨끗ᆢ하고 좋긴하더구만요9. zz
'22.8.5 7:51 PM (27.35.xxx.186)갖고가신 여행가방에 넣고 잠그고 외출!
10. 중요한
'22.8.5 7:56 PM (14.32.xxx.215)물건을 들고 왜 여행을 가는건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못믿고 어떻게 사세요
나가서 먹는것도 못 미덥고
집으로 일하러 오는 사람도 못믿고
숙소 청소해주는 사람도 못믿고
평생 내 손으로 일하면서 목사는 잘도 믿더군요
제 친구 얘기입니다11. 해외
'22.8.5 7:58 PM (88.65.xxx.62)호텔에선 직원이 금고 털어먹기도 해요.
물론 오성급 호텔은 아니지만.
귀중품은 챙겨가지 마시고
정 필요하면 프론트에 맡기세요.12. 저는
'22.8.5 8:24 PM (61.254.xxx.115)청소 원치않는다고 안에서 버튼 누르게 되있거나 문손잡이에 거는거 있잖음.고가의 귀중품없어도 내짐 있을때 누가 드나드는거 싫어해서 이삼일 묵을땐 청소서비스 안받아요
13. ...
'22.8.5 8:28 PM (118.35.xxx.17)캐리어에 짐 넣고 잠그세요
왠만하면 캐리어 자체를 들고가진 않을거잖아요14. ...
'22.8.5 8:44 PM (49.174.xxx.137)1. 방 입구에 DO NOT DISTURB 버튼을 누른다.
2. 필요한 수건이나 어메너티는 프론트에 부탁해서 따로 받는다.
3. 청소가 필요한 경우 밖에 나온 짐을 모두 싹 캐리어에 넣고 잠금을 해 둔다.
4. 중요물품은 금고에 두고 비밀번호 설정을 한다.
저가호텔이든 고가호텔이든 호캉스를 다닐때 늘 똑같이 저렇게 하구요. 해외 나갈딴 특히 3번 4번을 꼭 해요.15. 소소
'22.8.5 8:49 PM (223.38.xxx.246)괜찮았으나 주의는 해야죠
금고도 못믿을 경우가 많아서 착용하고 나가거나 전 아예 퇴실때까지 청소 안할때도 많아요 아니면 캐리어에 넣고 잠금하고요
특급호텔도 종종 분실사고 나잖아요
여행갈때 귀중품을 왜 가져가냐뇨...그럼 예쁜 시계나 목걸이 여행지에서 사진찍는 맛도 없이 장농에 둘거면 살 이유가 없죠
시계나 목걸이 몇천 이상 되는 것들인데 여행가서 잘만 하고 다닙니다16. 그 시계
'22.8.5 8:56 PM (211.36.xxx.23)목걸이 걸고 나가야지 왜 방에 두냐구요
요즘 부쩍 약도 못믿겠다고 안드신다는분도 많고
확실히 이상해요 ㅠ17. ㅎㅎ
'22.8.5 9:08 PM (180.66.xxx.124)특급호텔 주로 가는데 일본, 중국, 태국, 한국..기타
어디서든 한번도 물건 안 가져가시던데요.
현금 말고 나머지는 방 안에 그대로 두고 외출합니다.18. 저는
'22.8.5 9:41 PM (116.41.xxx.151)호텔 매니아ㅡ매주 특급호텔 다니는 가족입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니 비난은 마시고요
여행 엄청 좋아하고 편하게 잘사는걸중요하게생각하니 그렇고요
저히는운이좋은거였네요
단한번도 없었어요 도난 ㅡ
물건 다 널부러놓고 여행캐리어도 활짝 연채로ᆞᆞ
제 옷 가방 악세사리 다 고가에요
결론은 ᆞᆞ 도난걱정은 없다는겁니다!!!19. 무슨
'22.8.5 10:02 PM (175.123.xxx.37)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금고 턴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네요
20. ㅇㅇ
'22.8.5 10:58 PM (125.180.xxx.185)동남아에서 캐리어는 손 안대고 침대위에 올려놓은 아디다스 가방은 없어졌어요..이런것도 가져가는구나 하고 웃고 말았네요. 후진 호텔 아니였습니다.
21. 주로
'22.8.5 11:31 PM (223.38.xxx.104)5성급 다니는데 한번도 없었고요.
강릉 4성급 한번 갔을때 옷을 옷장에 놓고 퇴실했는데 절대 없다고 딱 잘라 말하드라고요.
관리도 부실해서 세면대에 물때끼어 있는곳이었는데 역시나 싶더군요22. ㅇㅇ
'22.8.6 12:3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한번도 귀중품을 아무대나놓고
나가지않았어요
꼭 케리어에넣고 잠그고 나갔고요
화장대 화중품도 다 파우치에넣어서
올려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