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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갈비탕으로 육개장 어떻게 끓이면 좋을까요?

비법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22-08-05 17:35:50
매콤한 육개장 먹으면 속이 시원할것 같은데
육개장을 한번도 안꿇여봐서 시판갈비탕 이용하면
좀 간단할것 같은데 요리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고사리 버섯 파 숙주 대신 콩나물 사왔어요.
IP : 121.162.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5 5:50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어 혹시 이건 어떠세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
    비비고나 다른 브랜드의, 갈비탕이 아니고 육개장을 사요. 레토르트 팩에 든 거. 서울 요리원인가? 거기 것도 되고 다 비슷해요.

    그걸 냄비에 넣고 끓이면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그런 재료들을 왕창 넣어요.
    즉 밑국물과 맛내기를 시판 육개장으로 다 해 버리는 거죠. 맛은 있는데 건더기가 부실하니까 재료 사서 손질해 넣는 거고요.
    특히 소고기는 진짜 듬뿍 넣는데 그렇게 푹푹 마냥 끓여서 한 대접 퍼서 먹으면 좋아요.

    이왕 시판 제품 사서 맛내실 거면
    그냥 육개장 사 보시라고 권해 봅니다 ㅎ

  • 2. 비비고
    '22.8.5 5:50 PM (175.193.xxx.206)

    그냥 비비고 육개장 사서 불린 당면넣고 계란 풀어서 끓이세요.

    갈비탕과 육개장은 고기 부위가 다르고 육수도 다르니 갈비탕은 갈비탕으로 드시구요.

  • 3. ..
    '22.8.5 5:51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참, 시판 육개장은 제 입맛에는 좀 짰어요.
    그래서 물도 육개장 양과 거의 1대 1로 넣고
    맨 마지막에 육개장 봉지에 물 넣고 흔들어서 양념 다 쓸어넣습니다.
    비닐 포장도 깨끗이 해서 버리고 아까운 양념도 알뜰히 쓰고…

  • 4. 이왕
    '22.8.5 5:52 PM (58.140.xxx.52)

    갈비탕 사셨으니 콩나물 대파 데쳐서 고추가루 참기름 소금 마늘넣고 무쳐두었다가 (간이 배게) 끓는 갈비탕에ㅈ넣으시면 됩니다. 고추기름 되게 꼭 무쳤다가 넣으세요.

  • 5. 원글
    '22.8.5 5:54 PM (121.162.xxx.204)

    전에 시판육개장으로 재료만 추가해서 끓여봤는데
    제가 싫어했던 원래 맛에서 변화가 없더라고요.
    남편도 버리라고 했어요ㅠㅠ

  • 6. 원글
    '22.8.5 5:57 PM (121.162.xxx.204)

    고추기름 만들어 무쳐서 넣으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7. ..
    '22.8.5 5:57 PM (116.121.xxx.209)

    시판 갈비탕 이미 사신거면.. 고기와 국물 분리 후 고기에 고춧가루 국각장 마늘로 밑간
    달궈진 웍에 기름 두르고 손가락 마디 정도 자른 파를 듬뿍 넣어 파기름을 내고 고춧가루를 풀어 타지않게 잘 저은 상태에 밑간한 고기를 넣어요. 뚜껑 닫고 한소끔 수증기 올라오게 끓이면..탈것 같으면 국물을 자작하게 넣으세요.
    분리한 갈비탕 국물 붓고 물보충하고 콩나물 넣어 한소끔 끓이세요. 액젓, 소금으로 간.
    그럼..육개장이라기 보단..경상도식 소고기국이 될거예요.

  • 8. ..
    '22.8.5 6:01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헉 원글님
    시판 육개장 맛을 싫어하시는 건가요? 그럼 위 조안은 쓸데없는 말이었네요 ㅎㅎ
    근데 조미료맛이 나서 그렇지 아주 일반적인 육개장 맛인데… 민망쓰
    맛있게 해 드세요 ㅎㅎ

  • 9. 원글
    '22.8.5 6:02 PM (121.162.xxx.204)

    오!! 경상도식 소고기국
    제가 원한 맛이 이거에요.
    감사합니다!!

  • 10. ...
    '22.8.5 6:05 PM (220.116.xxx.18)

    올봄부터 집에서 고은 갈비탕 곰탕으로 육개장 여러번 했는데요
    시판 갈비탕을 쓰신다면 간이 이미 되어있어서 간조절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저는 대파, 버섯 많이, 토란대, 고사리를 썼는데요
    재료는 별상관 없을 거예요
    콩나물 사셨으니 데치시고
    고사리는 한번 삶으세요 삶은 거 사셨으면 다행이고요
    재료를 다 섞어서 고춧가루, 국간장, 소금, 참기름, 마늘 등등에 무쳐서 재워두어요
    매콤 짭짤하게 해야하는데 이미 간이 된 시판 갈비탕을 쓰려면 너무 간간하게 하지 마세요

    이걸 국물에 넣고 끓이세요
    강불로 후루룩 끓으면 중약으로 줄여 오래 끓여요
    백종원 갈비탕은 20분에 뚝딱이라는데, 제 경험은 오래 끓이면 시간별로 맛이 달라져요
    30분, 1, 2, 3시간 맛이 계속 변해요
    내 입맛에 맞는 맛일 때까지 끓여요
    그래서 전 3시간 끓였어요
    오래 끓이면 시판 육개장에서 나는 그 향취가 없어져요
    제가 육개장 좋아하는데 그 조미료맛같은 그 육개장 특유의 그 향취가 싫어서 못 사먹거든요
    오래 끓이면 그게 없어져요

    끓이고 간을 보고 모자라면 소금 더 넣어요

    먹을 때 당면, 계란은 옵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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