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심하게하는사람과 가볍게넘어가는사람

코로나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22-08-05 17:02:35
차이는뭔가요?
50세와 대학생딸
고열이나고 몇날몇일아팠는데 중딩아들 하루열나고 그방괜잖아져서 의사도 이제 약남은겄만먹고 그만먹이라하심3일치
이거로봐선 몸약한사람들이 더 심하게하고 가는거같아요
IP : 118.235.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징이
    '22.8.5 5:12 PM (175.193.xxx.206)

    쎄게 앓더라도 후유증이 적은 사람도 있고 가볍게 앓은듯 한데 후유증 심한 사람도 있어서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 2. 저흰
    '22.8.5 5:16 PM (211.246.xxx.228) - 삭제된댓글

    평소에 잘 안아프던 둘째가 심하게 앓았어요.
    큰애는 체력도 약하고 골골거리는데
    목만 아프고 쉽게 넘어갔고요.
    둘째는 그 후로도 면역이 확 떨어졌는지
    입술에 염증이 계속 되어 피부과 약도 한참 먹고
    아직도 좀 힘들어해요.

  • 3. ㅇㅇ
    '22.8.5 5:21 PM (112.161.xxx.183)

    저희집에는 남편 저는 심하게 딸이 그다음 아들은 제일 약하게 앓았어요 제가 볼때 그랬는데 아들이 후유증이 제일 심했어요 링거맞고 영양제 먹고 겨우 기운차림

  • 4. ....
    '22.8.5 5:39 PM (211.208.xxx.187)

    저는 가볍게 앓았는데 2달간 후각 소실.
    고1 아들은 호되게 앓았는데 후유증 없음.
    남편은 가볍게 앓고 후유증도 없음.
    대중 없는 거 같아요.

  • 5. 가볍게앓고
    '22.8.5 5:42 PM (175.193.xxx.206)

    3차접종까지 하고 걸리고 가볍게 앓았는데 후유증이 심한 20대 지인이 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그렇게 피로감을 못느꼈는데 술도 많이 못마시고 야근도 힘들고 노는것도 몸사리게 될만큼 힘들다구요. 생리도 변화가 오고 몸이 축축 쳐진다고 하네요.

    50대 다른 지인은 후유증 전혀 없구요.

    70대 지인도 가볍게 앓고 입맛도 좋았고 후유증 전혀 없구요.

  • 6. 복불복
    '22.8.5 9:26 PM (219.248.xxx.248)

    14살 중딩아이..평소 잔병치레없고 잘놀고 잘자는 에너지넘치는 아이인데 이틀 약한 감기수준
    16살 중딩아이..역시 평소 잔병치레없는데 하루 열나고 기침증세만 4일정도
    저..미열감기 3일정도..
    남편..평소 감기 잘 안걸리나 2-3년에 한번 몸살 걸리면 세게 앓는데 이번에 코로나때 2일 엄청 힘들어함.
    저희가족은 백신 다 맞았고 다행히 코로나후유증은 없었어요.
    저희 가족보면 복불복이에요.
    주변 코로나 걸린 이들 보면 넘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19 이번주 '채상병 특검 청문회' 책임 다투는 임성근 출석 주목 1 !!!!! 05:54:06 112
1603318 남편 외에 이성친구 Why 05:35:15 381
1603317 거실 노숙중인데요 3 -- 04:14:15 1,631
1603316 남편한테 멀어져요 7 남편한테 03:08:36 2,021
1603315 나이드니 치킨은 보드람이 좋아요 1 늙었ㅠ 03:03:21 741
1603314 아크릴 100 원피스 2 ㄱㄴ 02:39:35 686
1603313 나이드니 인간관계에서 '신의'가 제일 중요하네요 2 02:37:36 1,471
1603312 출신알고 더 싫어진 배우 3 01:47:25 2,846
1603311 위쳇 하시나요? .이그림 무슨 표시인가요? 차르르 01:46:12 363
1603310 남편때문에 어이가 없어요.. 3 .. 01:45:50 1,929
1603309 저도 가스라이팅인지 궁금해요 6 .. 01:32:42 1,318
1603308 어려서 처음으로 듣고 따라 부른 외국곡은? 10 ..... 01:29:28 612
1603307 삼겹살을 삶아먹으면 보쌈처럼 되나요? 3 삼겹살 01:24:32 1,091
1603306 당근보다보니 무양심.. 8 잠깐 01:04:32 1,641
1603305 노티드 도넛 좋아했는데ㅜㅜㅠㅠ 5 ... 01:02:28 3,586
1603304 어머 나혼산 지금 기안타는거 넘 위험한거 아녜요? 2 01:01:05 2,468
1603303 전신 세신 받고 싶은데... 7 ... 00:59:58 1,434
1603302 아 진짜 ㅠㅠ173만 됐어도 연애해봤을텐데 12 ㅡㅡ 00:55:27 1,671
1603301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자 6 ... 00:48:17 1,595
1603300 되서(x) 돼서(0)입니다!!! 18 아냐아냐 00:46:44 1,375
1603299 혼밥 쉬운 곳은 12 ㄱㄱ 00:40:23 947
1603298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9 . 00:35:35 2,247
1603297 20년전에 음주운전 벌금을 150만원이나 냈네요? 5 ........ 00:33:22 1,014
1603296 민주당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거 20 민주당 00:27:33 1,647
1603295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20 ... 00:24:47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