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이 좀 무표정이에요
쌍수를 해서 좋아졌지만 그래도 예쁘게 웃는 모습은
아니어서요 눈은 무표정한데 예쁘게 웃는 모습
연습하고 싶어요 평소에 어떻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가만히 있어도 무표정으로 보이지 않고 편안해
보이는 모습일까요
성격은 괜찮은데 가만 있으면 무서워도 보일 것 같아요
표정연습 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나이 들수록
표정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웃는 얼굴로도 이야기하고
싶고요 저도 웃는 얼굴보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더 흥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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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웃고 좋은 표정 어떻게 하는 거에요?
..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2-08-03 15:31:25
IP : 39.115.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3 3:36 PM (125.178.xxx.184)전 본디 냉한 성격인데 주어진 그 상황에 집중하면 성의있는 표정 나오거든요. 상대방의 얘기 관심없지만 그 순간은 들어주려고 노력. 못생기고 예쁜걸 떠나서 인상은 늘 좋다 소리 들어요
2. ...
'22.8.3 4:10 PM (210.205.xxx.17)거울보고 계속 연습하면 나아진대요. 이연복이 젊어서 인상이 너무 안좋아서 연습했더니 지금의 표정 만들어지더래요
3. ㆍㆍㆍㆍ
'22.8.3 4:26 PM (211.208.xxx.37)연습으로 됩니다. 승무원 미소연습 검색해서 따라해보세요. 저는 처음에는 미소짓는것도 버거웠는데 나중에는 눈도 같이 웃는 표정이(눈웃음 아닙니다) 쉽게 됐어요. 그리고 더 나중에는 말하면서도 미소띈 표정이 가능해졌고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저한테 늘 웃는 표정이라는둥 인상이 너무 좋다는둥 하며 호감을 보이더라고요. 원래 친구들 사이에서 제 별명이 조폭,깡패 그런거였어요. 제가 생긴것도 못생긴데다 인상까지 험악했거든요. 근데 표정이 바뀌니까 신기하게 못생긴 느낌도 완화됐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지금은 참하게 생겼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 살아요.
4. ..
'22.8.3 5:43 PM (39.115.xxx.64)감사합니다 찾아보고 연습해 볼게요 연습으로 좋아진 후기까지 알려 주시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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