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창모씨 잘생긴거같아요
유튜브에서 희나리 부르는거 봤는데
진짜 똘망한 눈빛..똘똘이박사님같네요
지금 가사 보며 들으니
노래는 의처증있는 남잔 노래같기도하고 ㅎㅎ
1. 키는 작아도
'22.8.13 6:42 PM (221.139.xxx.89)매력있죠.
한 때 좋아했는데…2. ..
'22.8.13 6:43 PM (114.207.xxx.109)눈빛이 진짜 빤짝..최진실씨 느낌나요 뭔가
똘똘이...3. 저
'22.8.13 6:43 PM (218.48.xxx.98)어릴적에 뭣도 모르는데...구창모씨 잘생겨서 좋아했었어요..ㅋㅋㅋㅋ그때 진짜 미남이셨음..지금도 미남
4. ㅇㅇ
'22.8.13 6:46 PM (110.12.xxx.167)예전에 진짜 잘생겼어요
오랜만에 보니 예전 미모가 다 사라져서 깜짝 놀랐네요
사업하느라 마음 고생 심했다더니
송골매시절 꽃미남 구창모와 대표적 추남인 배철수가
완전 비교됐었는데
요즘 보니 비슷? 오히려 배철수씨가 중후하고
멋있어졌더라구요5. ..
'22.8.13 6:53 PM (112.150.xxx.19)잘생기고 노래만 잘한 가순지 알았는데 작사작곡까지 했다해서 깜짝 놀랐어요.
단순히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고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이 감성을 자극시키는 고막남친의 원조라고 생각해요.6. ㅇㅇ
'22.8.13 6:57 PM (183.107.xxx.163)전 송골매 시절
구창모는
눈에 안들어오고
배철수씨가 정말 멋있었슴
지금도 멋있고7. 나의해방일지에서
'22.8.13 6:59 PM (218.38.xxx.12)창희가 구씨 이름 궁금해서 맞추기 하느라고 구씨 성 이름 이것저것 대다가 구창모? 아아닐거야 구창모를 알다니 안돼 하면서 옛날사람 인증한거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와요 ㅋ
8. ..
'22.8.13 7:01 PM (114.207.xxx.109)앗.해방일지.이제 2회보는데 챙겨볼께요 ㅎㅎ
9. 소나무
'22.8.13 7:23 PM (221.156.xxx.237)72년생. 저 유일의 코팅책받침 남자가수 구창모 . 배우 유덕화에요.^^
얼마전 유퀴즈에 배철수랑 함께 나왔는데 구창모의 음악적 재능을 사랑하는거 같더라구요. 눈에서 꿀이 뚝뚝.10. ㅇoo
'22.8.13 7:24 PM (223.62.xxx.153)저도 배철수씨가 더 멋있어요.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왜 멋있는지 몰겠음11. 모모
'22.8.13 7:49 PM (222.239.xxx.56)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 니ㅣ온다고 하네요
그아들좋겠다고 ᆢ
배철수씨가 그랬어 ㅋ12. ..
'22.8.13 8:57 PM (123.99.xxx.77)음색이 비슷한 사람도 전무후무해요.
청춘의 목소리죠13. ㅇㅇ
'22.8.13 9:47 PM (112.153.xxx.115)오늘 불후에 나왔죠. 영원한 오빠들. 그 시절 참 이름다웠습니다.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오늘 불후에서 흔한 노래들 말고 라포엠이 롹페라로 대박지게 해석한 새가되어 날아가리. 듣고 감동의 물결.
요즘 시대에도 통한다 생각했어요.
배철수 아저씨 아직도 넘 멋지셔서 또 뭉클.14. ...
'22.8.13 9:54 PM (211.117.xxx.242)https://youtu.be/CbOeYbBe9Mk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작사작곡이 구창모였군요15. 잘생겼죠
'22.8.14 6:15 AM (175.119.xxx.110)한때 나이롱 팬.
16. ......
'22.8.14 9:48 AM (211.49.xxx.97)음색이 참 좋죠. 노래를 그냥 편히 부르는게 진짜 신기하다니까요.목에 핏대 세우고 보는사람 숨넘어가게 만드는 가수들보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