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딴소리 마라.
내가 일마나 아는 것이 없는지,
내가 얼마나 부정한 인간인지,
내가 얼마나 배신을 잘하는지,
너희들은 알면서도 나를 찍는 거다.
나중에 딴소리 마라.
내 장모가 관여한 부동산 사기를,
내 아내가 관여한 주가 조작 사기를,
내 자신이 관여한 봐주기 수사를,
너희들은 알면서도 나를 찍는 거다.
나중에 딴소리 마라.
내가 얼마나 역사 인식이 부족한지,
내가 얼마나 일반 교양이 없는지,
내가 얼마나 무속에 빠져 있는지,
너희들은 알면서도 나를 찍는 거다.
나중에 딴소리 마라.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는 검찰 공화국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민주 세력을 난도질해
끝없이 이어질 공포의 시대를 약속했다.
너희들은 알면서도 나를 찍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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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한창 유행했던 글귀입니다.
딱 저 말 그대로 입니다.
알면서 찍으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딴소리 마라
그대로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22-07-30 19:39:22
IP : 223.6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ㄴ
'22.7.30 7:47 PM (220.94.xxx.134)선거전에 이미 다아는거였죠 2찍들은 공범들입니다
2. ,,,,,,,,
'22.7.30 8:10 PM (118.243.xxx.56)누가 썼나요??깔끔하고 일목요연 하네요
아마 만족할꺼에요,,
나라가 분열되어서 극과극의 상태에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죠,,거쳐야 하는 한 과정일수도
문정권때 갈라치기 ,,분열된 국민,,벼락거지라는 글들 얼마나 많았나요,,
그 사람들 현 정권의 갈라치기는 모를꺼에요,,,3. 에휴
'22.7.30 10:08 PM (36.38.xxx.51)정말 2찍놈들 반성문 쓰게 해야돼요
아직도 굥가놈이 잘할거라 기대중인 모지리들은
대체 뇌안에 뭐가 들어있는건지4. 가끔
'22.7.31 3:07 AM (61.47.xxx.114)기자들하고 얘기할때 그모습이 있어요
너네가 나뽑았잖아 내마음대로할거다 어쩔건데 라는
생각이박혀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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