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웃기게 돌아가네요
윤정부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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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게이트 변양균이
경제고문이라네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22-08-08 19:21:57
IP : 121.125.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8 7:31 PM (116.121.xxx.209)할말하않
노년의 추악함에 치가 떨림.2. ...
'22.8.8 7:45 PM (175.209.xxx.151)끼리끼리 인가
3. ㅇㅇ
'22.8.8 7:50 PM (154.28.xxx.192)"평생 감방서 썩게 하겠다"…신정아가 말하는 '검사 윤석열' 회자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5015
변 전 실장은 지난 2007년 신정아 스캔들로 논란에 휩싸이며 공직에서 물러났다. 공교롭게도 당시 대검 중수부 소속이었던 윤 대통령이 해당 사건을 수사했다.
신씨는 지난 2011년 자전적 에세이 '4001'에서 당시 수사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신씨는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 했다"며 "변양균이 권력을 이용해서 널 이용한 것이라고 이간질하며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평생 감방에서 썩게 하겠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을 쌌다"고 썼다. 신씨는 "남에게 그렇게 혼나본 적은 평생 처음"이라며 "수의와 고무신을 받는 순간 나는 살아야 할 의미를 못 느꼈다"고 했다. 또 "다시 나를 죽일 듯이 달려들었고 두통약을 먹은 나는 정신을 놓아버렸다"고 회고했다. 신씨에 대한 강압수사 의혹은 지난 2019년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도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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