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 상담소 미자씨 나오는거 꼭 보세요.
1. 봤는데
'22.7.23 2:09 AM (116.40.xxx.214)시간이 없어서 그랬겠지만
그냥 문제를 건드리기만 한 느낌이예요
엄마와 딸 문제에 엄마는 엄마 어릴때의 문제
딸은 딸 문제까지 겹치니까 뭐가 굉장히 복잡하고 알듯말듯한 느낌으로 끝났어요.
그나저나 왕따 심하게 시켰다는 MBC 개그맨들 누군지 ..진짜...2. ...
'22.7.23 2:15 AM (58.79.xxx.138)방금 미자 인스타 가봤는데
상담만 4시간 넘게 했데요...
건드리기만 한게 아닐거에요3. 근데
'22.7.23 7:10 AM (223.62.xxx.96)미자가 다른 프로에 나와서는
아나운서 합격했는데 자기는 까불이라
그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서 그만뒀다고 했는데
어제 금쪽상담소에서는 아나운서는 계속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4. ㅇㅇ
'22.7.23 7:25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이야 오박사님이랑 네시간~
근데 보니까 엠비씨 공채 출신 이던데
개그맨 같지 않게 이쁘고 늘씬한 금수저가 들어오니 못난이들 총 공격 받은듯5. ,?
'22.7.23 7:32 AM (112.150.xxx.31)이게무슨 ?
늘씬이 금수저?
못난이들 총공격?
이런분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사는건지6. ㅇㅇ
'22.7.23 7:43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미자가 다른 프로에 나와서는
아나운서 합격했는데 자기는 까불이라
그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서 그만뒀다고 했는데
어제 금쪽상담소에서는 아나운서는 계속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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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 계속 도전하기를 포기한거죠. 그래서 계속지원하는걸 '그만뒀다'고 표현한거..7. 00000001
'22.7.23 7:46 AM (116.45.xxx.74)하도 미자미자해서 방금 보고 왔는데
이쁘도 않고 비호감이미지인데 인기많나봐요8. ?????
'22.7.23 7:48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뭘 평소에 무슨 생각을하고 살아요?
이상한 사람이네?9. 음
'22.7.23 7:52 AM (125.186.xxx.140)전 기독교방송 아나운서였다고했어요. 예전에..
큰방송국 떨어졌단얘기같아요.10. 음
'22.7.23 8:18 AM (180.65.xxx.224)방송보면서
어찌나 내 얘기 같던지
내가 미자 같다가, 또 미자 엄마같다가 그랬어요
내가 미자같은 마음으로 미자 엄마같이 내 자식을 대하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럼 내 자식은 또 미자같이 자라겠구나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11. ..
'22.7.23 8:22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미자가 피부도 곱고 키가 커서 언뜻 이뻐 보이지만 눈도 치켜올라가고 인물은 없죠
12. 샤
'22.7.23 12:08 PM (27.1.xxx.45)7년동안 떨어진거는 공중파 방송국이요. 그러더가 케이블에서 잠깐 일했나봐요.
13. 샤
'22.7.23 12:08 PM (27.1.xxx.45)미자 엄마가 친정어머니에 대한 복수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했을때 울었어요. 이해가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