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사람이 자꾸 친근감 표현하면 어떻게 하세요들?
자꾸 친한 척 하는 사람들 어떻게 하세요들?
친한 척하면서 들러리 찾거나
가스라이팅하면서 유세부리려는 이들이요
1. 그냥
'22.7.21 11:00 AM (125.190.xxx.212)피하죠. 저도 연기는 못해서;;;
2. ..
'22.7.21 11:01 AM (118.235.xxx.132)관심없는 내색해야죠
싫은티 내면 그런 사람들은 또 엄청
뒷담화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와서
그냥 관심없는척 무심하게3. .
'22.7.21 11:01 AM (70.191.xxx.221)폰 갖고 딴짓하죠. 니 얘기 듣기 싫다고 힌트 주며 거리 둬야죠.
4. ㅎㅎ
'22.7.21 11:02 AM (58.234.xxx.21)눈빛 표정으로 뭥미? 쌩하면 되죠 ㅋ
대꾸도 아주 심드렁하게 단답형으로5. ,,,,
'22.7.21 11:03 AM (115.22.xxx.236)왠 친한척? 이러고 한마디 쏘아부쳐요
6. 내방법
'22.7.21 11:03 AM (220.75.xxx.191)촛점없는 시선으로
멍 쳐다보고
어떤 리액션도 안함7. ㅇㅇ
'22.7.21 11:14 AM (39.7.xxx.234)아 쌩~ 해야하는데!
태생이 리액션의 여왕이라 맞장구를 넘 잘쳐주는 제가 싫으네요.
싫은 티 안 내려고 적당히 맞춰주다보니 더 달라붙나 봅니다8. 애초에
'22.7.21 11:24 AM (211.245.xxx.178)만날 자리를 만들지마세요..
그리고 무슨 리액션의 여왕은...
그렇게 해주니까 들러붙는거지요..
리액션을 하지말아요.
그렇게 반응을 해주니까 상대는 원글님이 호감있는줄알고 들러붙는거잖아요.
그래 놓고 뒤에서 이렇게 뒷담하는것도 좀 별루예요.
싫으면 싫은티 내주는게 나아요.9. ㅎㅎ
'22.7.21 11:35 AM (110.12.xxx.155)그 사람들도 그냥 리액션 해준 걸 수도 있겠네요.
그들도 같은 고민 하고 있을 수도 있겠구요.10. ㅇㅇ
'22.7.21 11:37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걍 반응 없이 쌩하면 알아서 떨어져요
11. ~~
'22.7.21 11:45 AM (106.244.xxx.141)들러리 찾는 사람들은 리액션 안 해주면 알아서 다른 데로 가요.
12. ㅇㅇ
'22.7.21 11:46 AM (39.7.xxx.234)상처 받을까봐 쌩~ 을 못하겠어요 해볼게요
다른 사람들는 그 정도 리액션 해줘도 크게 집착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조금만 잘 해줘도 집착하고 들어붙어 빨대 꽂으려는 이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