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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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관리라는 말로 나노미터로 분석하는거 여혐아닌가요?
1. 공감요
'22.7.8 6:01 PM (223.62.xxx.23)제 남편 불룩나온 배 통통한 팔에 푸석한 머리결로 회사 잘다닙니다
다들 밥먹고 할일이 없는지 아주 대단한 소머즈들 나셨어요2. ㅎㅎ
'22.7.8 6:02 PM (58.148.xxx.110)그러게요
본인들 지적하면 난리난리 개난리면서 타인 지적은 참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본인들의 이중성을 아나 몰라 ㅎㅎㅎㅎ3. ..
'22.7.8 6:02 PM (112.213.xxx.41) - 삭제된댓글스스로 뒤집어 쓰는 족쇄 맞죠.
단지 82쿡에만 그런 분들이 특히 많은건지
이런 모습이 우리 사회에 여성에대한 억업적 시선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걸 보여주는건지
궁금해요.4. ...
'22.7.8 6:04 PM (58.143.xxx.87)동감이요
자기나 관리하고 살면 됩니다
남 평가하는건 모지리5. ..
'22.7.8 6:05 PM (112.213.xxx.41)스스로 뒤집어 쓰는 족쇄 맞죠.
단지 82쿡에만 그런 분들이 특히 많은건지
아니면 실제 우리 사회에 여성에대한 억업적 시선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걸 보여주는건지
궁금해요.6. 그니까요
'22.7.8 6:05 PM (14.32.xxx.215)늙어보면 저기 해당이 안되려야 안될수가 없는데
팔자좋게 관리타령 ㅋㅋ7. ...
'22.7.8 6:06 PM (1.237.xxx.142)한국에서 살기 참 힘들다 생각만 들었네요
82가 늙었다는데 늙어도 눈 밝고 시력 좋은 사람들 많나보다 싶고8. ...
'22.7.8 6:06 PM (223.39.xxx.216)지나가는 여자 나노단위로 분석하는 글 보면 그것처럼 폭력적인게 없어요.
여자들 말로 잘근잘근 하나하나 씹는거 참...
남의 손톱, 발꿈치, 머리카락 들여다보면서 기껏 그런 생각이나 하는 자신이 한심하진 않은지 원.9. 음..
'22.7.8 6:06 PM (121.141.xxx.68)제가 보니까 자기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 사람들이 주로
남들 보면서 손가락질 하더라구요.
내자신은 내가 보기 싫으니까 남들 손가락질하면서 위안을 삼는거죠.10. ㅎㅎ
'22.7.8 6:29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여기 남혐 글 올리면 큰일나니까요ㅋㅋㅋ
여자가 여자 흉보는정도의 글이니까 이정도 반응이죠
남자혐오 느낌 비스므레글만 올리면 그건 그자리에서 죽는것과같다니까요ㅋㅋ
내 아버지
내 남편
내 아들 흉보는거냐고 난리난리 푸들푸들 난리난 아들맘들 몽땅 몰려올텐데ㅎ ㅎㅎ
어디 감히 남자흉을 보겠습니까
그저 만만하고 맞아도되고 데이트하다 죽어도되는 여자흉이나 올려야지요 당연한말씀을 ㅋ11. ...
'22.7.8 6:30 PM (220.116.xxx.18)껍데기 외모관리만 그렇게 중요한가...
그거 보면서 내면 관리는 하나도 안된사람들이 발 각질타령은 참 적극적으로 하네 싶던데요12. ㆍㆍ
'22.7.8 6:3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거기 거의 해당되서 할말이 없는데요ㅎ
여기서 화장안하는거, 염색안하는 거 예의없다,부심이라고 겁나 까고, 머리 삭발한다니 남편은 동의한거냐고..하는..
음, 뭐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게 중요한 사람은 그렇게 살고, 별로 안중요한 사람은 또 그렇게 살고.
근데, 그런 글 보다보면
그게 그렇게 까이고, 관리 안되고, 심지어 욕 먹을 일인지는 미지수네요.
가양역 실종 여성 댓글 보면 머리가 컷트니, 타투가 있니 하며 또 씹는 글들 보면서 여러가지로
혐오표현이 너무 난무하구나, 혐오표현인지도 인식이 안되는구나 하네요.13. 82의 단점
'22.7.8 6:39 PM (106.101.xxx.190)중산층 이상 사는 곳이라 그런지,
제가 무딘건지,
관리 안된분 별로 모르겠던데,
여기는 유독 셰련 이하,관리 이하에
냉혹해요.
입에 바늘물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14. ..
'22.7.8 6:44 PM (112.213.xxx.41)중산층 이상이어서라기 보다는
중산층 이상이 되고 싶은 욕망만 강한 사람들이
겉모습이라도 있어 보이고 싶어서 그런 면도 있는것 같아요.15. ㅅ
'22.7.8 6:47 PM (220.94.xxx.134)읽다보니 자주샤워만해도 해결될일
16. 뭘또
'22.7.8 6:47 PM (1.228.xxx.58)여기 사람 다 그런 듯 한 댓글
그런 사람만 댓글 단 거쥬
외모에 넘 가혹한 사람들 보며 열등감 인듯 싶어요17. 우리나라 사람들
'22.7.8 6:48 PM (117.111.xxx.81)특히 여자들 남한테 너무 관심 많아요. 그러면서 독립적이지도 못해 뭐 하나 유행하면 다 따라하고, 그러면서 다른사람 보며 자기 위안 삼나 싶게 병적으로 남 평가 심해요. 머리 염색이 어떻니, 옷 보플이 어떠니 어휴 ㅠ 동네 여자들 좀 사는 집들인데 오랜만에 만나더니들 얼굴에 보톡스 맞어 문은 치켜 올라뜨고 이마는 주름하나 안잡혀 팽팽하다 못해 기름인지 뭔지 광이 번쩍 거리고 얼굴은 실리프팅을 했는지 어땠는지 하튼 다들 알굴이 마네킹 같아요. 거기다 필라니 뭐니 운동들은 죽어라 해 빼짝 말라서 마랑 옷 에르메스 팔찌 하나씩 걸치고 있는 차림새가 더 웃겨요.
18. 에잇 뭔82가 중산
'22.7.8 6:52 PM (112.167.xxx.92)층??ㅋㅋ 장난하나요 현실이 극과극이듯 여기 온라인도 마찬가지임 0.1%가 있는가 하면 서민 불가촉천민이 아주 많이 깔려가 있는 느낌인데 이느낌을 어서 느끼냐면 댓꼬라질 보면 알아요 특이 정신지체들의 많이 의심되는 지능저하들이 많아 놀라요
글에 취지를 몰라 쓸데없는 엉뚱한 댓들을 주로 다는데 여기서 한번씩 주옥같은 댓이 달려요 이게 뭐냐면 .01% 또는 상위 경제레벨에 있는 사람이 단거를 바로 느낌 그래서 여길 내가 안떠나는거 진심 나같은 거지들만 있었음 나갔삼 거지끼리 뭣을 하나요 신세한탄뿐이지19. ㅇㅇ
'22.7.8 6:55 PM (106.101.xxx.190)아동 문제나 인권,
환경문제,
정치적 올바름에 민감하신 분들과
확신에 차서
여자 외모 나노로 까는분들이
일치하진 않을 거 같아요.
82스펙트럼이 넓구나 해요.20. 관리고 뭐고
'22.7.8 7:01 PM (112.167.xxx.92)다 필요없어요 어자피 특히 여자들에 비교질은 나이를 안가리기에 이쁘면 왜 이쁘냐 질투질이고 못생기면 못생겼다 무시질이고 이지랄들임
뚱뚱하면 뚱뚱하다 무시하고 근데 지도 뚱뚱해ㅋ 날씬하면 힙이 안되다면서 또 입을 댐 염병 앞판이나 제대로 나오면 다행이지 엉덩이 뒷판까지 신경쓸 여력이 되나 앞,뒤판이 예술이면 진즉 연예인하지 일반인으로 안있지 지들은 앞판도 안되면서 누가 누굴 까 아줌마들 그렇다니까요 한심함 지 몸땡이나 제대로 만들지 지도 못하면서 뭔 남 지적질 어이없음21. ㆍㆍ
'22.7.8 7:0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아까 댓글 몇개 없을때 들어갔다가 무심히 나왔는데
이 원글 보고 들어가 보니, 회를 치다 못해 난도질을 해놔서, 지기서 자유로울 여자는 별로 없을듯 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거기 기준으로 겁나 관리 잘되서 통과될 언니하나 아는데, 그 언니는 자기관리 철저한 인물로 평가되겠어요.
자기관리 철저한 인물이라면, 능력도, 지성도 겸비하지 않았겠어요.22. ..
'22.7.8 7:12 PM (45.118.xxx.2)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죠
23. ㅇㅇ
'22.7.8 7:44 PM (175.223.xxx.57)아무리 말해도 여혐러들은 몰라요;;;;
82게시판만 봐도
윗분 말씀대로 페미니즘은 절실하게 필요해요24. .....
'22.7.8 7:51 PM (106.102.xxx.52)여기 나이대 많아서 그래요. 그렇게 나노 단위로 여자 연예인들 평가하는 거 자체가 나이든 시선이라는 것 자체를 몰라요. 게다가 여혐이 어디 영역인지를 몰라요. 여자 족쇄 얘기하면 한국에서 남자 족쇄가 더 많다고 부르짖어요
25. ㅇ
'22.7.8 7:54 PM (39.117.xxx.43)외국나가선 더개판인 사람들에겐
찍소리도못하면서
남의외모에 신경좀끄시고
본인행복에 집중하시길
남자들에겐 찍소리도못하실분들이26. 저는
'22.7.8 8:09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저는 한개도 해당 안되는데
그래도 남들 평가질 안해요.27. 한심하죠
'22.7.8 9:21 PM (223.38.xxx.250)머리가 텅텅빈 사람들이 많은듯
28. ㅁㅁㅁ
'22.7.8 10:33 PM (218.39.xxx.62)그 사람들도 여잔데요? 깔깔깔깔깔
29. ...
'22.7.8 10:58 PM (118.235.xxx.204)누가 여자 아니랬어요? 뭔 깔깔깔 또라이같은 b사감 또 발작하고 있네. 늙은여자중에 명예한남들 너무 많아요. 바뀐 세상에 적응못하는 퇴물들이죠 뭐
30. 82단골주제가
'22.7.9 4:07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부티 귀티 냄새 강남 로망. 가끔 강남할머니추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