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게임을 하네요
저랑도 남편이랑도 몇번씩 싸우고 그래도 이 거짓말 저거짓말 해 가면서
어떻게든 게임을 해요
인강때문에 노트북을 못하게 할수도 없고
종일 제가 애를 감시할수도 없고....
돌아 버리겠네요
정신과 상담이라도 가야할지....
아예 하루 몇시간 허용을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ㅠㅠ
지금도 이미 많이 하고 있는것 같은데....
(오늘보니 또 온갖 게임이 다 깔려있네요.... 아빠랑 애가 싸우며 몇번을 지웠는데 ...)
암담합니다
게임하려고 학교 그만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