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식자재 사이트에서
식자재를 사서요
손님들도 집으로 오고
(대단한 거 안해요 걍 우동집처럼 우동 끓이고
소바집처럼 소바만들고
호박잎 강된장 브런치 )
커피숍도 안가고 집에서 만들어
뭐든 집에서 하고 있어요
식자재마트서 재료사서 엄청 큰 식탁에서 계속 차리니까
원테이블 식당같기도 하면서
재밌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취미
헤헤헤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2-07-03 08:24:58
IP : 112.161.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도송이
'22.7.3 8:37 AM (220.79.xxx.107)아 부지런하시네요
요리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2. 선물
'22.7.3 8:42 AM (1.237.xxx.58)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겠어요
3. ㅇㅇ
'22.7.3 8:58 AM (180.230.xxx.96)저는
사람들 뷔페처럼 차려서 초대해 먹는거 좋아해
뷔페접시 큰거 몇개 사놨는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ㅎ4. 부럽습니다
'22.7.3 9:24 AM (125.184.xxx.101)그 에너지와 요리에 대한 열정이 부러워요
주변에 그런 열정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5. ㅎㅎㅎ
'22.7.3 10:23 AM (221.162.xxx.33) - 삭제된댓글그렇게 2ㅡ3년 허고나서
이제는혼자가 넘좋아요
코로나 시기에 다 자연스레 정리되고 나도 그 사이 나이먹고
이제는 밖으로 나가요
할수 있을때 실컷 하세요
그러고 나면 저처럼 혼자 있는게 좋을지도요
제 주변인들 지금도 호시탐탐 우리집 노려요
우리가 단독 두패로 되어있어 제가 한채를 써서 완전 자유롭거든요
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
저도 그 시간들이 엄청 좋았어요
더 나이들어서 밖에 나가기 힘들어지면 또 할거예요
지금 마지막 몇년 돌아다닐수 있을거 같아서
다리 아프기전에 실컷 돌아 다닐려고 다니고 있어요6. 저도
'22.7.3 11:55 AM (58.121.xxx.80) - 삭제된댓글심심하면 요리해요. 취미.
전업 주부이고 부부와 입주 도우미 있는데도
오늘 반찬 서너가지 했어요. 도우미가 해 달래요.
내가 한게 맛있다고요. 헐.
우리 부부 집에서 밥 거의 안 먹어요. 노인 부부고 소식해요.
도우미 자기 밥만 해 먹는데도 , 내가 봐도 어찌나 맛 없어 보이는지.
결국 이 더운데. 내가 해주고 지쳐 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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