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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잖아요

말한마디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2-06-30 20:28:36
요즘 누가 주먹질 하며 싸워요.
다 말로 싸우고 말로 화해하고 말로 의견교류하고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말 천퍼센트 공감하는데요.

이거 반대되는 속담은 뭐가 있나요?



10년을 잘 지낸 동네 동생이 있는데
서로 커피값 밥값 내려고 싸우면 싸웠지 안내려고 한적 없고
서로 집안 걱정해주며 사이좋게 잘 지냈는데
제 딸이 00(좋은직업)이랑 결혼한다고 하니
첫마디가 '그럴리가요?'라며 되받아치더라구요.
아~ 정말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라고 묻기까지 했는데

그 "그럴리가요?"라고 말한게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은게 아니라 모든걸 잃었거든요.

아주 꼴도 보기 싫고 대면대면합니다.


IP : 183.10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30 8:31 PM (175.113.xxx.176)

    말도안되네요 .그럴리가요.ㅠㅠ 저렇게 반응을 하는사람이 있나요 .속으로야 뭐 어떤생각을 할지 몰라도 겉으로 그럴리가요는 1년이 아니라 10년이라고 해도 기억에 남아 있을것 같아요 ..

  • 2. 가는말이
    '22.6.30 8:33 PM (123.199.xxx.114)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말지
    입틀막

    사람의 말이란게 무의식중에 정신줄 놓았을때 하는 말이 본심이라 생각해요.

  • 3. ...
    '22.6.30 8:40 PM (121.124.xxx.141)

    맞는 말이예요...부모자식간이라도 참 정떨어지는 말이 있죠. 하물며 타인은 뭐

  • 4. dlfjs
    '22.6.30 8:55 PM (180.69.xxx.74)

    속마음이 나온거죠

  • 5. 백날
    '22.6.30 8:57 PM (175.208.xxx.164)

    돈써주고 선물하고 해도 서운한 말한마디에 공이 다 날아가죠. 인연이 끊어지고..그래서 말은 정말 조심, 신중해야해요.

  • 6. ..
    '22.6.30 11:20 PM (114.207.xxx.109)

    ㅎㅎ 속으론 무쟈게.비웃었나버네요 진짜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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