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에 달걀 넣으시는 분들
먼저 풀고 넣던 넣고 풀던 아무튼 휘휘 저으세요?
아니면 풀지 않고 형태로 그대로 익히시나요?
후라이처럼요.
1. T
'22.6.30 7: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풀어서 불줄이고 가장자리에 얌전히 넣어 몽글몽글 상태 좋아해요.
넣고 휘젓는거 싫어해요.2. ddd
'22.6.30 7:40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어릴땐 풀어서 국물에 계란이 다 길게 퍼지게 해서 먹었는데 이젠 면 건저내고 국물에 계란 그대로 익혀요 국물이 지저분해 지는게 싫어서요
3. ..
'22.6.30 7:40 PM (45.152.xxx.66)넣어서 터지지 않게 먹는거 좋아해요. 국물에 다 섞여서 국물 탁해지면서 텁텁해지는 거 같아 통으로 모양 보이게 먹는거 좋아해요 .
4. 전
'22.6.30 7:42 PM (211.245.xxx.178)수란 ㅎㅎ처럼 먹어요.
노른자는 반드시 반숙..ㅎㅎ5. 그냥이
'22.6.30 7:43 PM (124.51.xxx.115)탁해지는게 싫어서 통으로 넣고 안휘저어요
6. ㅇㅇ
'22.6.30 7:43 PM (194.36.xxx.89)저는 안 젓고 그대로 익혀 먹어요. 다만 달걀을 일찍 넣어야함. 늦게 넣으면 안익구요.
노른자도 완전 다 익혀먹어요.7. 저도
'22.6.30 7:44 PM (211.208.xxx.114)형태보존파 반숙으로
8. ㅇ
'22.6.30 7:44 PM (116.42.xxx.47)그대로 넣고 안풀어요
탁한 국물 노노~9. 국물
'22.6.30 7:46 PM (14.32.xxx.215)돼지죽처럼 돼서 절대 수란스타일로만 먹어요
10. 통으로
'22.6.30 7:46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통으로 넣는데 흰자만 먼저 넣고 노른자는 달걀 껍질에 두었다가
흰자 어느 정도 엉기면 노른자 넣어서 겉면만 살짝 익힙니다.11. ...
'22.6.30 7:48 PM (182.225.xxx.221)풀어서 먹는 사람이랑 겸상안함
12. ㅇㅇ
'22.6.30 7:48 PM (39.7.xxx.100)2분 익혀서 터뜨려 먹습니다.
13. 누구냐
'22.6.30 7:49 PM (223.38.xxx.252)흰자 휘휘 젓고
노른자는 불끄고 툭~14. …
'22.6.30 7:49 PM (175.209.xxx.151)수란 반반숙파
딱 30초전 투하 멸균시킨후 먹으면서 고소함을 느끼죠15. 달걀
'22.6.30 7:49 PM (124.50.xxx.70)넣자마자 휘휘~저어요.
그러면 맵지 않고 국물이 더 담백해요.16. 00
'22.6.30 7:49 PM (121.190.xxx.178)분식집라면 생각날땐 라면 다 익힌후 면만 먼저 건져놓고 센불로 올려 국물 확 끓어오를때 계란풀어놓은거 넣고 젓지않아요
국물도 탁하지않고 계란도 부드럽게 익어요17. ㅇㅇ
'22.6.30 7:51 PM (156.146.xxx.13)전통 분식집 식으로요.
미리 저어놓고 나중에 위쪽에 뿌려요.18. ㅎㅎ
'22.6.30 7:5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형태그대로 먹어요
19. ..
'22.6.30 8:06 PM (223.33.xxx.61)풀어서 살살 줄알치기 …
절대 휘젓지않아요.
비쥬얼이 개밥같아져서 ㅠㅠ20. 저는
'22.6.30 8:19 PM (1.241.xxx.216)참깨라면은 풀어서 넣고 살살 뜨게
신라면은 그냥 툭 넣어서 노란자만 살짝 터트리고
너구리는 수란처럼요
아...어제 오늘 라면먹고 싶었는데 못먹고 ㅠ
낼은 꼭 먹어야겠네오21. ㅇㅇ
'22.6.30 8:19 PM (218.147.xxx.59)달걀을 다른 그릇에 넣고 섞어놓고 끓는 라면물에 넣어요 달걀국처럼요 다 흐트러지는건 싫고요
22. ~~~~~
'22.6.30 8:50 PM (182.215.xxx.59)온전한 형태인데 반숙으로 살포시 건져서 라면을 찍어먹어요.
23. ㅁㅁ
'22.6.30 9:22 PM (119.192.xxx.220) - 삭제된댓글풀어진 거 싫어해서
노른자 안터지게 살짝 익은 상태로 먹어요
노른지 터지면 왕짜증~~~24. ㅁㅁ
'22.6.30 9:23 PM (119.192.xxx.220)풀어진 거 싫어해서 수란 상태며
노른자 아주아주 살짝 익은 상태로 먹어요
반숙도 안됨~~
노른자 터지면 왕짜증~~~25. 쓸개코
'22.6.30 10:31 PM (175.194.xxx.85) - 삭제된댓글물을 팔팔 끓이면서 라면이 반정도 익었을때 톡 넣으면 수란처럼 되어요.
중불보다 조금 더 세게. 반숙으로.
라면을 반정도 먹다가 달걀을 찢으면 노른자가 터지는데 많이 퍼지진 않아요.26. 쓸개코
'22.6.30 10:33 PM (175.194.xxx.85)물을 팔팔 끓이면서 라면이 반정도 익었을때 톡 넣으면 수란처럼 되어요.
중불보다 조금 더 세게. 반숙으로.
라면을 반정도 먹다가 달걀을 찢으면 노른자가 터지는데 많이 퍼지진 않아요.
물 조절 못해 한강에 익을대로 다 익은 라면이 제일 싫음ㅎㅎ
살짝 덜 익히면 먹으면서 다 익어요.
채소도 이거저거 많이 넣는거 안 좋아해요.
공장에서 나온 상태에서 달걀이나 파 정도만 추가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27. 안풀어요
'22.7.1 4:47 AM (223.38.xxx.233)깔끔한 본연의 라면 국물을 좋아해서 달걀은 절대 안 풀어요. 남편만 반숙, 나머지는 완숙으로 먹습니다.
전에 어느 집에서 라면 끓여주면서 달걀을 휘젓길래 속으로 기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