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수학성적이 너무 안나와요.

...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22-06-30 18:42:24
여태 혼자시켜봤는데 성적이 너무 안나오네요. 
기말고사 한 번만 치는 학교구요. 
수행평가가 너무 많아서 수행평가 잘 쳤다길래 손 놓고 있었더니
20문제 중에 6문제 틀려왔고 풀어보니 조금만 생각하면 다 풀리는 문제였어요.
제가 보기엔 꼬인 문제 없이 거의 교과서 수준 정도였고 2문제 정도만 B급정도였어요.
다른건 잘 나오는편인데 수학에서 다까먹네요.
학원보내야겠죠

그리고 중등수학 인강 강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12.165.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
    '22.6.30 6:47 PM (112.154.xxx.39)

    학원보내세요
    중등내신 전문학원 보내면 중등은 성적 잘나오더라구요
    곧 고등올라가는데 내신 수학 저정도면 고등가서 등급 많이 낮을겁니다
    혼자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좋은 과외샘 소개받아 과외로 빨리 돌리시던지요

  • 2. 아줌마
    '22.6.30 7:38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제발 학원이나 과외 보내세요.
    해법 공부방 그런데 말고.
    중등내신과 고등선행 같이 해주는 학원이요.

    학원에서 푸는 문제량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지금 선행 바짝 달려야 할때 입니다.

    부모님이나 자녀가 정말로 정말로 공부에 욕심이 없다면
    지금 하던 대로 하시구요.
    조금이라도 욕심이 있다면 고등학교가면 놀라실 겁니다.
    고등선행 했다는 사람들도
    막상 고등학교가면 놀라고
    더 열심히 수학공부 안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 3. ...
    '22.6.30 7:40 PM (118.235.xxx.169)

    다른 과목은 다 혼자 해도 수학은 중학교 때부터는 사교육 시키셨어야 해요 이미 중3 1학기 기말 봤으면 남은 기간에는 고등학교 준비 해야 하는데 사실 많이 늦었죠 선행이 늦었다기 보다는 중학교 수학도 잘 안 되어 있는 상황이니까요. 수학머리 없는 아이한테 혼자 인강 보고 공부 하라고 하는 것도 맞지 않고요.
    이런 경우 고등가면 대부분 수포로 가게 되니 사교육 시키시고 시험 문제 쉬운 공부 못 하는 학교 가서 교과서라도 풀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 4. 현행이
    '22.6.30 8:21 PM (182.219.xxx.35)

    그정도면 선행도 못했을텐데...아이 혼자 고생하는거
    안타깝네요. 저같으면 학원과 과외 둘다 보내겠어요.

  • 5. .....
    '22.6.30 8:22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주중에는 학교내신 봐주는 학원 보내고 주말에는 고등 선행 과외 하겠어요.
    아무리 늦어도 중2 겨울방학부터는 다 고등 선행 시작해요.

  • 6. ㄴㄴ
    '22.6.30 8:26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수상 수하 까지는 보고 고등 보내려면 빨리 학원 찾아보세요
    내년 입학전까지 수학 넘치게 하고 가야해요 집에서 인강들으면서 공부 힘들어요

  • 7. 기숙
    '22.6.30 8:28 PM (1.229.xxx.130) - 삭제된댓글

    혹시 기숙사있는 학교에 있나요?

  • 8. ㅇㅇ
    '22.6.30 9:30 PM (58.227.xxx.48)

    뭘믿고 수학을 혼자 시키셨는지? 엄마아빠가 능력되서 직접 가르친것도 아니고 인강도 아니고 혼자서요????

  • 9. ㅇㅇㅇ
    '22.6.30 9:55 PM (223.38.xxx.122)

    집에서 기출 안풀려봤나요?
    시간쟤고 몇번 풀려봤음
    성적이 예상되는거 아니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849 봐서 이쁜거 다 사나요 2 ㅇㅇ 21:34:30 174
1755848 “굶기고 ‘마약’ 투여까지” 너무 끔찍한 원숭이 실험 악마들 21:34:14 255
1755847 은중과 상연 보면서 목소리의 중요성을 2 음... 21:25:41 635
1755846 특목고 갈수만 있다면 가면 좋을까요? 1 중3 21:24:59 180
1755845 조희대 “이재명 알아서 잘 처리하겠다.” 3 ㅇㅇ 21:24:12 634
1755844 아가씨네랑 우리언니네랑 교육관이 9 ... 21:22:50 389
1755843 실손보험료 어느정도 되나요? 1 ... 21:18:37 245
1755842 자녀에게 이렇게 기억되는 부모님... 1 ㅅㅅ 21:17:42 541
1755841 메밀부침가루가 있는데 2 메밀 21:16:59 166
1755840 맛없는 사과 4 .. 21:15:19 311
1755839 화장대의자 어떤형태가 좋아요? 바닐 21:14:51 64
1755838 삼전 주식 8 삼전주식 21:10:55 1,210
1755837 송중기 에피소드 정말 멋있네.. 21:10:52 892
1755836 말을 안하는 엄마 너무 짜증이나요 00 21:06:13 676
1755835 부동산 이야기5 (계약 하지만 곧 너무 큰 시련) 2 다섯번째 21:05:35 503
1755834 표고버섯 갈색 점 먹어도 되나요? 질문 21:01:21 57
1755833 제대로 긁힌 권성돔 3 웃프다 20:57:27 1,101
1755832 친구한테 6천을..회사동료한테 2억을... 빌린적이있네요 13 지금 샹각하.. 20:55:08 2,346
1755831 이제 트롯열풍이 잠잠한거 같아요 6 20:53:04 1,065
1755830 정말 우울해서 죽고 싶을때요.. 7 ㅇㅇ 20:49:06 1,224
1755829 하지원도 9 ..ㅇ 20:48:48 1,566
1755828 찬구헌테 돈 얼마까지 꿔줄수 있으세요? 30 ㅇㅇ 20:46:52 1,384
1755827 생 여주를 사왔는데… 2 20:39:46 275
1755826 남편이 아버님과 인연 끊었는데 시동생 부탁 18 화요일 20:37:33 2,509
1755825 요즘엔 취업하는 방법이 많이 다양하다는데 3 ㅇㅇ 20:36:33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