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산 서랍장.jpg
1. .....
'22.4.19 11:36 AM (125.190.xxx.212)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54123&s_no=45...
2. 고양이싫어해서
'22.4.19 11:40 AM (112.152.xxx.66)순간 화들짝 놀랐을것 같아요
3. ...
'22.4.19 11:41 AM (211.252.xxx.39)ㅎㅎㅎ거기 언제들어간거니???
4. 이해가요
'22.4.19 11:41 AM (182.212.xxx.94)얼마전에 냥이 없어져서 온 집안을 헤맸는데 저렇게 생긴 서랍장 안에 있었어요. 쪼금 열린 걸 비집고 들어간 모양인데 안에서 나오려고 앞발로 버둥버둥하니 서랍이 자꾸 닫히더라구요. 그후론 서랍장 꼭꼭 닫아둡니다.
5. 아이쿠
'22.4.19 11:46 AM (110.70.xxx.17)그 집사는 냥이가 없어진것도
모른건가요?
집에 냥이가 안보이는데
서랍장 거래할 정신이 있는지...6. ...
'22.4.19 11:47 AM (210.183.xxx.26)고영희씨 집사 서랍장 산 사람 셋 다 놀랬겠어요
집사는 얼마나 찾았을까요 ㅋ7. ᆢ
'22.4.19 11:49 AM (118.32.xxx.104)헐.. 역대급이네요
근데 그집 냥이 성겨 좋네요
첨본 냥이인데 하악질 안하고 놀자고ㅎㅎ8. ㅋ
'22.4.19 11:49 AM (1.231.xxx.49)니가 왜 거기서 나와
9. 헐
'22.4.19 12:0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옮기는중 문열렸다면 어쩔뻔했을까요
10. ㅎㅎㅎ
'22.4.19 12:04 PM (122.36.xxx.85)아.. 진짜 냥이들은..ㅎㅎ
11. .,
'22.4.19 12:09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무서워요
12. 귀여워
'22.4.19 12:12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이동 중에도 야옹 소리 한번 안했다는 거네요. 판매자야말로 가슴이 철렁했겠어요.
그리고 고양이 특성상 잠시 안보여도 그러려니 했겠지요.13. 이거
'22.4.19 12:14 PM (121.137.xxx.231)주작이라 할만큼 신기하네요.ㅋㅋ
서랍장 다 여닫아서 확인하고 테이핑해서 옮겼을텐데..
언제 그 사이를 들어갔을까요.
얘들은 워낙 그런 공간을 좋아하니 들어가서 아무소리 안냈을거고..
문 열리니 다른 사람이 ..ㅋㅋ14. ㅇㅇ
'22.4.19 12:14 PM (125.135.xxx.126)주작인가?했다가 냥이 눈을보니 주작일수가 없다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5. 동물
'22.4.19 12:16 PM (222.239.xxx.66)무서워해서 저같음 뒤로 까무러쳤을듯ㅠㅠ 확인을 좀 꼼꼼히 해주시지..
16. ㅋㅋ
'22.4.19 12:26 PM (58.143.xxx.78)저희 시댁이 그 근처라 그쪽 동네로 인증을 받았거든요. 아직도 저 글이 있나 들어가봤더니 지웠는지 없네요 ㅎ 근데 저는 날짜로 안 뜨고 1시간전 3주전 1개월전 이렇게 뜨는데 저렇게 날짜로 뜨는 분도 있으신가요??? 당근 받은 집도 당근 한 집도 냥이들 귀가 폴드라니 것두 싱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