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지인중에 의사 없지만
솔직히 우리나라는 의사들에게 고마워해야 해요.
의사들이 인턴부터 시작해서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노고로
그나마 의료보험이 유지되고 있어요.
뭐 마스크 잘 쓰고 거리 유지해서 코로나 방역 지켰다고요? 개뿔~
초기대응때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숨은 노고 없으면 지켜지지도 않았어요.
돈받고 다한다고요?
돈 받고 목숨걸고 할 수 있는지 님이 한번이라도 거리봉사라도 해보고 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특수 누린다고 하는 분들...
그럼 코로나로 인해 특수 누리고 있는 배달맨들에 대해서는
왜 그리 안까나요?
배달만 하면 한달에 천도 번다는데.... 학력 실력 무관해서...
다들 코로나 특수 누리는 업종이 있고 피해 보는 업종이 있지만
유독 병원만 이리 자꾸 저격하는 이유는 뭘까요?
한두번 보는 글이 아니라서 참다 몇자 적어봅니다.
정말 몇몇 몰지각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의사들 빼고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사들에게 좀 관대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