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작은 개인병원에서 맞아도 괜찮겠죠?
큰 병원은 자리가 없어서
동네 작은 소아과 예약했거든요
보관이나 관리 잘되겠죠?
1. 네
'22.1.20 5:34 PM (222.101.xxx.249)괜찮아요~ 저도 작은 병원에서 맞았어요
2. ㅇ
'22.1.20 5:36 PM (211.36.xxx.106)친구가 작은소아과에서 맞았는데
안아프게 살살 잘 놔줬다고해서요 ㅋ
전 큰병원에서 맞았는데 활 쏘는줄
꽂히는기분이었고요 ㅎ3. ...
'22.1.20 5:39 PM (58.141.xxx.2)전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맞았어요. 괜찮아요~~
4. ㅇㅇ
'22.1.20 5:39 PM (112.161.xxx.183)전 아이 어릴때 다니던 소아과에서 세번 다 맞았어요 살살 잘 놔주셨어요
5. 땡큐
'22.1.20 5:40 PM (175.114.xxx.84)작은 병원에서 맞으니까 의사쌤이 직접 놔주시고 엄청 조심조심 친절하셨어요.
6. hap
'22.1.20 5:41 PM (117.111.xxx.251)저도 동네 재활의학과에서 맞았어요.
단, 의사가 주사 놔주는 걸 알고 갔어요.
예전에 허리 주사 놔주는데 안아파서
또 효과 바로 봐서 실력 아는 분이어서
더 믿음이 갔네요.7. 꾸맘
'22.1.20 5:52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2차맞고 백신맞으라는 문자가 3개월 쯔음해서 오길래
저희 남편도 예약을 지금해야되는줄 알고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6개월 까지는 접종완료래요
4월달에 예약해도 된다고 하네요8. 새벽
'22.1.20 5:57 PM (121.166.xxx.20)동네의원들 백신관리 엄청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다들 모르시나 본데 백신온도 관리만 하더라도 특수 온도계를 설치해서 24시간 외부기관에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고 수시로 점검하면서 작성한 기록, 관리자 명단 등등 보건소에서 계속 파악하고 보고도 합니다.
냉장고도 사용연한까지 챙겨서 새로 구입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너무 귀찮다고 위탁병원 신청 안하신 병원도 많거든요.
질병청과 보건소의 관리와 점검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주 간혹 오류 있는건 그야말로 엄청난 숫자에 비하면 극소수의 오류지요.
대부분은 아무런 오류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심하시고 맞으세요.9. ㅇ
'22.1.20 6:32 PM (211.36.xxx.106)새벽님 감사해요
안그래도 냉장온도 관리가 쉽지않아서
그부분이 걱정되었던거거든요.
의료진은 당연히 믿지만
혹시라도 변질되는실수있을까봐요10. ᆢ
'22.1.20 9:22 PM (210.94.xxx.156)엊그제 3차까지
모두 동네 내과에서 맞았어요.
후유증도 거의 없고
친절하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