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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중고거래 해보니

...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22-01-07 10:04:34
별별 사람 많네요



반찬 달라는 사람

남은 냉동식품 달라는 사람

나눔만 주구장창 받는 사람




IP : 125.186.xxx.1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7 10:05 AM (221.148.xxx.40)

    Y에서 한번 취재하러 가겠네요

  • 2. 약올리는사람도
    '22.1.7 10:11 AM (182.219.xxx.35)

    있어요 살것처럼 계속 시간 끌다 연락없는 사람들이요.ㅠㅠ
    사겠다고 사무실 들어가서 이체할게요 바빠서 못했어요 내일 할게요 두시까지 할게요 그러다 결국 대답도 없네요.
    포장까지 다 해두고 바로 보내려고 차에 싣고 다녔는데..
    정말 양심없는 사람들

  • 3. ㅋㅋ
    '22.1.7 10:15 AM (121.135.xxx.105)

    식탁을 이사날애 내려준다 올렸는데 올린 날 사겠다고 오겠대요..우린 어디서 밥 먹으라고..??? 앞뒤 없이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죠

  • 4. 저는 침대
    '22.1.7 10:24 AM (219.240.xxx.133)

    침대 이사날 가져가라 했는데 와서 보고는 사용했냐고 시비 걸더라구요
    판매 예약 받았으면 안 써야되는거 아니냐고 ㅎ

  • 5.
    '22.1.7 10:25 AM (125.129.xxx.163)

    전 당근 한지 몇 년 됐고 30번 정도 거래 했는데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은가요??
    약속하고 안나온 사람 1번
    전자제품 샀는데 상태가 영 별로인 경우 1번이 제가 만난 이상한 사람이구요 나머지는 대체로 약속도 잘 지키고 매너 좋았어요.
    물건도 횡재다 싶을 정도로 좋았던 게 반이상은 됐구요.
    좋은 점이 훨씬 많아서 전 당근하는데 원글님 경험보니 좀 섬뜩합니다 ㅎㅎㅎ

  • 6. 저두
    '22.1.7 10:27 AM (49.175.xxx.11)

    이사하면서 당근에 판매,드림 많이 했어요. 제일 이해 안가는 사람은 사겠다고 채팅걸고 제가 답하면 그다음부터 묵묵부답하는 사람이요. 왜 그러는건지ㅠ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그러더라구요.

  • 7. ...
    '22.1.7 10:29 AM (106.101.xxx.68)

    이세상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뎌오
    정상인은 열명에 두세명 두세명은 이상하고 나머지는 쏘쏘

  • 8. ㅋㅋㅋㅋ
    '22.1.7 10:32 AM (124.56.xxx.96)

    저도 약간 중독요..매일 들락날락...
    싸고 저렴하게 사서 저는 좋아요.이상한분은 어디나 있으니..그 정돈 감수하고 배운다생각해요

  • 9. ㅎㅎ
    '22.1.7 10:3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당근 거래는 안해봤지만 예전에 중고거래할때. 말걸고 안나타나면 전 다음으로 그냥 넘어가서..
    할인해달라고 하면 대꾸안하구요.
    무조건 거래는 입금순..

    당근이라면 내 집근처로 하고
    안오거나 늦으면 그냥 다음으로 바로 넘어갈거 같아요.

    보통 주절주절 계속 붙잡고 말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구매자 없음.
    살사람은 그냥 삼. ㅎㅎㅎ

  • 10. 당근
    '22.1.7 10:56 AM (182.215.xxx.169)

    무지무지 싸야지만 팔려요. ㅋㅋ
    저도 새것 같은 중고만 몇개 파는데요.
    그래도 내가 게으르니 와서 갖고 가는것만으로 고마워요.

  • 11. ㅡㅡ
    '22.1.7 10:58 AM (211.246.xxx.175)

    저는 운이 좋은가 보네요.
    30회 이상 거래해봤는데
    다들 무난한 편.
    좋은 분들 몇분 계셨구요.

  • 12. 대체적만족
    '22.1.7 11:07 AM (175.114.xxx.96)

    다들 약속 잘 지켰고요
    내 안목이 없어서 물건에 실망한 적은 있었지만
    대략 좋았습니다
    특히 동네 직거래

  • 13. ㅇㅇ
    '22.1.7 11:31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거의 팔때는 미개봉새상품만 올리고요
    살때는 거의 애들 중고 전집만 사요 그러니 별 진상도 없고 쿨거래 대부분 비대면으로 문앞에 놔두고요

  • 14. ㅁㅁ
    '22.1.7 12:43 PM (110.13.xxx.92)

    거의 자원재활용 차원에서 거저 준다는 느낌으로 팔아야 팔리는거 같아요
    제값 받으려고 한다면 정말 희소성있고 수요도 많은 물건이어야.. ㅎㅎ
    그리고 저도 살때 확실히 싼거 아님 안사구요

    구매문의 들어왔다가 답해주면 더 말 안하는거는 쇼핑몰 톡문의처럼 생각하기 때문일거라 생각했어요
    궁금한거 물어보고 답변 들었으면 그 상태에서 더 생각해봐야겠다로 넘어가니까요

  • 15. ..
    '22.1.7 2:27 PM (124.50.xxx.42)

    문의사항, 후기 정도만 잘 보고 거래해도 중간이상은 하던데요?
    말투 쎄하거나 흥정을 너무 심하게하면 일단 건너 뛰어요
    꼭 탈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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