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0대..
어릴적 신정연휴가 1,2,3일인때도 있었어요.
방송사별로 신정특선영화를 참 많이 해줬는데
골라서 봤던 기억이 나요..
예전엔 영화관가기도 힘들었고,영화채널도 없었던거 같고..
주말의 명화 검고 굵은 뿔테안경의 정영일아저씨가 영화소개
해주던거 생각나요.
채널 돌리다 동생들과 부모님과 올망졸망 모여앉아
이코노티비 채널 서로 돌리던 생각이 나서요..
그립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신정특선영화라고 참 많이 했는데..
복많이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22-01-01 22:57:14
IP : 175.192.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2.1.1 11:0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신정
예수 생일
부처 생일
설날
추석
다들 그저 또 하나의 공휴일일뿐2. 그러게요
'22.1.1 11:53 PM (210.117.xxx.152)불과 10년전만해도 명절 특선영화 기다려서
보고했는데...언제부터인가 TV를 장시간 집중해서
보기가 힘들어졌어요..유투브 넷플렉스 이런거
때문인듯..근데 자꾸 예전감성이 그리워지네요3. 아마
'22.1.2 3:13 AM (175.193.xxx.206)어릴때 신정은 쉬고 설날은 구정이라고 해서 안쉬고 그랬을거에요. 초1때는 학교에 설날 한복입고 오는 애들도 있었어요. 공무원이거나 그런집은 신정때 그냥 명절처럼 보내기도 했죠. 그래서 더 그랬던것 같네요.
그러다가 민속의날이라고 부르다가 이제 설날이 된거죠.4. ::
'22.1.2 3:43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성룡영화가단골이죠
연말는사운드뮤직5. ::
'22.1.2 3:47 AM (61.47.xxx.114)극장 이나 티비나
거의성룡영화보여주고
연말엔 크리스마스는십계. 벤허
긴영화 또는 사운드오브뮤직
많이보여줬죠6. 맞아요
'22.1.2 2:49 PM (122.37.xxx.124)신정 3일중에 이틀정도는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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