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랑 구깅건조가 조금 있었는데
너무 심해져서 밤에 한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물마시고 화장실 가기 반복 해서 수면질이 떨어져서
환장할 지경에 아침에 입이 말라 입떼면 혓바닥
점막이 입천장에 달라붙어 떨어질정도였고
늘 빈혈이 있어서 빈혈약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수치가 더 떨어져서 의사가
놀라서 위대장내시경하고 건조증으로
류마티즘 검사 받고 피검사에서 쇼그렌의증으로
6개월후 재검 예약 되어있어요
새로운게 생기는게 아니고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게
발현되는거 같았어요
지금 한달쯤 지나니까 밤에 한시간마다 물마시던게 2~3번 깨는걸로
줄었고 빈혈도 정상수치 가까이 올라왔어요
제 경우엔 그랬다구요.
쇼그렌 인자 나와서 같은 질환 있는 사람들 까페에 가입했는데
기존에 저걸 가지고 있었고 안정기에 있던 시람이
백신맞고 활성화되서 폐에서 물빼고 정말 심해진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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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1차 11월에2차 맞고
.. 조회수 : 826
작성일 : 2021-12-13 06:00:03
IP : 39.115.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1.12.13 7:56 AM (220.71.xxx.147)저도 빈혈이 조금 있었는데. 10.3
2차접종하고 한달뒤에
빈혈수치 8.7로 내려가서 깜짝놀랐어요.
이렇게 낮은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이게 부작용이 아니면 모라는 얘기인지~ ㅠㅠ2. ㅇㅇㅇㅇ
'21.12.13 8:09 AM (222.238.xxx.18)이런걸 3개월에 한번씩 맞아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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