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골라 덜 익은거 가져와도
금방 훅 익어버려 쫀득함은 없고 푸석하고 물컹거려요
바나나걸이에 걸어놔도 힘이 없는지
이삼일 되면 툭 떨어져 내리고ᆢ
예전의 그 지조있게 쭉 뻗어서 살짝 덜익고 탱글거리는 식감의 바나나는 이제는 없나 봐요
기후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바나나를 랩에 싸서 냉장실에도 넣어봤는데 그것도 거무죽죽 푸석해지더라구요
편의점서 한두개 사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백화점서 산거는 괜찮나요?
고르고 골라 덜 익은거 가져와도
금방 훅 익어버려 쫀득함은 없고 푸석하고 물컹거려요
바나나걸이에 걸어놔도 힘이 없는지
이삼일 되면 툭 떨어져 내리고ᆢ
예전의 그 지조있게 쭉 뻗어서 살짝 덜익고 탱글거리는 식감의 바나나는 이제는 없나 봐요
기후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바나나를 랩에 싸서 냉장실에도 넣어봤는데 그것도 거무죽죽 푸석해지더라구요
편의점서 한두개 사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백화점서 산거는 괜찮나요?
딱 사온첫날만 쫀득거리고
맛있더라고요
다음날엔 바로 푸석거리고요ㅜ
기온높아서 그렇겠죠?
요즘 날씨가 엄청 더우니 그럴수도요
저도 이틀만에 힘없이 저절로 뚝 떨어져내리더라고요
맛은 완전 푸석해져있고
3송이 샀는데 1송이만 맛나게 먹었어요
너무 빨리 익어요. 이건 24시간 내내 25도 유지한(에어컨 24시간 내내 틉니다) 저희 집에서도 그런 거 보니.. 뭔가 문제가 있는 듯.
바나나가 품종별로 멸종되서 그런가 옛날에 먹던 맛이 아닌 거 맞아요.
요즘 바나나는 푸석해요.
전 바나나는 생으로 먹으면 좀 맛이 없어서
냉동해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어요.
푸석푸석해요
어떤님이 바나나 수입할때 사료용인가 품종이 좀
다른 바나나가 들어 온다고 하던데요
그전엔 필리핀 태국에서 수입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에콰도르 베트남산도 많이 들어오는것 같아요
바나나 멸종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