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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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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다녀온 자가격리자들에게 격리물품이라고 뭘 잔뜩 주네요

..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21-12-12 11:55:35
어쩔수없는 출장이나 업무면 모르는데
여행다녀와서 자가격리하는데 즉석식품과 먹을거 잔뜩 주니 
백수인 저도 어차피 매일 집에 있는데 
여행좀 다녀와야겠어요. 
IP : 182.224.xxx.1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2 12:01 PM (223.38.xxx.109)

    동네따라 다른가요?
    서울 저희 구는 체온계, 일반 쓰레기봉투 1개, 독극물 쓰레기 봉투 1개, 알콜소독제 1병 주던데요?
    저뿐 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서울은 비슷.
    송도에서 격리한 지인들은 체온계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보냈구요.
    원글은 어느 동네인가요?

  • 2. ㅇㅇㅇㅇ
    '21.12.12 12:01 PM (222.238.xxx.18)

    물퍼 좋죠 해주고 욕 먹고

  • 3. ..
    '21.12.12 12:04 PM (61.101.xxx.200)

    격리비용도 나라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맘카페에 이런글보이기 시작했어요
    너무 퍼주니 호구취급당하는중 ㅋ

  • 4. 요즘
    '21.12.12 12:04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준다던데...

  • 5. .....
    '21.12.12 12:10 PM (106.102.xxx.194)

    도대체 어디예요.
    작년 4월에 입국한 사람도 못받고
    올해 출장 다녀온 사람도 못받은
    키트를 올해 12월에 여행 다녀온 사람이 받았다구요?

  • 6. ㅇㅇ
    '21.12.12 12:11 PM (118.46.xxx.66)

    저 격리 4일차인데 아무것도 못받았는데요.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 7. ...
    '21.12.12 12:13 PM (138.199.xxx.201)

    검은머리외국인이 한국관광와서- 격리물품 별 거 없다고 불평하는 글 봤습니다.

    남의 나라 사람한테까지 욕먹으니... 참. 퍼주니 욕먹는 꼴이네요.

  • 8. 봄..
    '21.12.12 12:15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ㅎㅎㅎ
    외국인 건보료 퍼주는 거에 비하면
    그 정도야 뭐 애교겠죠

  • 9. 다녀오세요
    '21.12.12 12:16 PM (223.38.xxx.92)

    직접 확인 바랍니다.
    저포함 동료들, 해외서 오는 출장자들 다 해서 지난 해부터 약 30명이 자가격리, 시설격리했는데 컵라면 하나 없었어요.
    돈 내고 숙박시설에서 시설격리한 사람들은 2주 동안 침대 시트 하나 못 갈고 편의점 수준도 안 되는 도시락에 컵라면 먹고 버텼고요.

  • 10. ..
    '21.12.12 12:16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ㅎㅎㅎ
    외국인 건보료 퍼주는 거에 비하면
    그 정도야 뭐 애교겠죠

  • 11. ㅇㅇㅇ
    '21.12.12 12:53 PM (222.238.xxx.18)

    이번에 비행기 띄울곳 없으니 다행이지요

  • 12. flqld
    '21.12.12 12:57 PM (121.190.xxx.12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아이의 자가격리 중 1차로는 체온계 소독약등이 왔고 그 다음날 먹거리 잔뜩 왔어요(김치볶음. 레토르트 국 찌개. 참치캔 스팸. 라면 햇반 18개등)

  • 13. 저희
    '21.12.12 1:23 PM (49.174.xxx.40)

    공무원 가족으로 해외파견 후 살다 왔는데도
    암껏도 없었어요.
    쓰레기 봉투만 받았는데

  • 14. ..
    '21.12.12 1:37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해외출장후 현재 인천공항 근처 호텔 격리중인데요.
    인천시에서 구호물품 왔어요.
    말이 호텔이지 하루 두끼 도시락 수준이
    정말 눈물납니다.
    쓱배송도 안되는 지역이더군요.
    김, 참치, 컵라면, 즉석밥..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 15. 격리해보세요
    '21.12.12 1:39 PM (121.139.xxx.15)

    우울증와요.. 그거 받을려고 해외여행다녀와서 자가격리할건가요?

  • 16. 서울
    '21.12.12 2:03 PM (182.172.xxx.136)

    저희 애 유학생이라 일년에 두세번 왔다갔다 하는데
    쓰레기봉투랑 싸구려 체온계(작동 안됨) 싸구려 마스크
    10장 받았어요. 모두 쓸모없었음. 차라리 안주는게 나아요.

  • 17. 윗님!
    '21.12.12 2:10 PM (223.38.xxx.246)

    저희도 작동 안 되는 타이완 제 싸구려 체온계 받았어요.
    아침 저녁 온도 체크하는거 느낌적 느낌으로 기입하고요.
    뭐 체온계 안 된다고 보건소 전화해도 워낙 바쁘니까.
    판데믹 와중에도 쓰레기같은 것들은 열심히 쓰레기 팔아 돈 벌고 있구나를 실감했죠. 할많하안.

  • 18. 윗님!
    '21.12.12 2:46 PM (182.172.xxx.136)

    저도 체온계 보면서 눈먼 세금으로 누군 신나겠구나
    생각했답니다ㅜㅜ 자가격리자가 싸구려 마스크는 왜
    필요한걸까요? 할많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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