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포기 담근 김치가 넘 싱거워요.
작성일 : 2021-12-10 19:58:07
3346701
김치가 종가집,비비고김치만큼의 간이네요.
제 입에는 싱거운데,숙성되면 맛있어질까오.
열흘쯤 된 오늘 맛 보니까요.
젓갈은 나름 넣는다고 넣었는데,
간 맞추기 어렵네요.
짤까봐 쫄았더니요.
IP : 121.182.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첨가
'21.12.10 8:17 PM
(211.250.xxx.132)
지금이라도 김치통 네 귀퉁이에 젓갈을 좀 더 넣으세요
국자로 꾹꾹 눌러서 국물을 섞으면 익으면서 간 맞아요
2. ..
'21.12.10 8:17 PM
(183.97.xxx.99)
김치 담글 때
집에서 먹는 국 간보다 짜게 하세요
먹었을 때 약간 짜다 싶게 해야 익으면 맛나요
지금 소금이나 액젓 좀 치세요
3. ㅇㅇ
'21.12.10 8:21 PM
(121.182.xxx.138)
그냥 두면 안 되는군요.
국 간보다 짜게,
네귀퉁이 액젓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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