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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우리 올케 진짜 너무하네

... 조회수 : 18,663
작성일 : 2021-11-25 20:13:53
어째 시가 행사 때만 안플까요? 코로나로 명절도 2년간 안왔어요
그럴수 있죠. 올케 딸3명인데 그나마 올케만 시가랑 연 안끊고
살고 위에 두언니는 결혼 1년차에 안에 다 연끊음.
저희 아버지 환갑 .칠순때도 아프다더니
이번에 위드 코로나라고
생신때 한번 모이자 했더니 o.k
음식은 모두 배달음식
토요일 모이자 했는데 감기로 내일 코로나 검사 간다네요
올케 언니들 한아파트 살고
시가랑 연끊고 살고 둘째 언니가 성격 장난
아니라 시어머니랑 결혼 한달만에 서로 때리고
난리나서 안보고 살고 저희 남동생집에
살다 시피 한다던데 코치 받았나 싶네요
올케 우리도 사실 올케 안보고파 걱정마 푹쉬어~~~~
IP : 175.223.xxx.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5 8:1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님 글만 읽고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그렇게 하고 싶은 사연이 있겠죠.

  • 2. ㅇㅇ
    '21.11.25 8:18 PM (218.146.xxx.119)

    내일 코로나 검사하고 토욜오전에 결과 받고 오후에 모이면 되자나요 뭐가 문제죠??

  • 3. 무슨
    '21.11.25 8:1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리에요?

  • 4. 스트레스
    '21.11.25 8:22 PM (182.216.xxx.215)

    눈치챘어요? 서로 안보고 싶은데 코로나핑계좀 할께요
    누님이 갈비찜 잡채나 해오고 요런글쓰시지
    동생이 사자 들어가는 직업인줄요

  • 5. ??
    '21.11.25 8:22 PM (1.222.xxx.53)

    올케인지 언니인지 글 산만하게 썼네

  • 6. 00
    '21.11.25 8:29 P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국문과 나와도 이해못하겠네

  • 7. .....
    '21.11.25 8:35 PM (106.102.xxx.140)

    대부분의 딸만 있는 딸집의 경우
    첫째 언니가 남편감, 결혼생활 코치해요.

    어떤 남자 만나라
    A는 뭐가 부족하니 헤어져라.
    B에게 결혼하자는 말 받아내라.
    만난지 얼마인데 남자 하나 못 구슬리냐.
    시어머니가 무슨말하면 화내고 시가 가지 말아라.
    신혼 초기부터 시어머니 교육시켜야 한다.
    남편이 시가 가자고 하면 부부관계 하지 말아라

    결혼한 언니가 다 코치하고
    강하게 컨트롤해서 언니말 듣게 하더군요.
    딸만 있는집 딸네 며느리 본 시어머니가 젤 불쌍함.
    잘키운 아들 잃어버리고 못보고 사는분 많아요.

  • 8. 시누이
    '21.11.25 8:36 PM (223.38.xxx.182)

    부글부글 화난게 느껴지고 글내용도 다 이해 되는데요

  • 9. ...
    '21.11.25 8:38 PM (210.183.xxx.195) - 삭제된댓글

    이해 잘되고 솔직히 82 올케편 드는거 정말 심하네요.
    2년만에 얼굴보는데 그것도 또 못온다니...
    남동생이 모자란가요ㅠㅠ

  • 10. dd
    '21.11.25 8:42 PM (223.38.xxx.90)

    다소 흥분한건 느껴지나 이해되는 글인데 이해못한다는 분들의 이해력은 대체.. 올케가 딸이 셋? 에서 갸우뚱했지만 읽어보면 그 자매들이라는거 금방 알겠고.. 정황보니 원글님이 괜한 오해하는것도 아닌듯하네요

  • 11.
    '21.11.25 8:46 PM (175.223.xxx.1)

    남동생 모자라요 모자라니 올케랑 결혼했겠죠. 올케가 못오는 사연이 뭔가 저도 궁금하네요. 절대 절대 시부모가 시집살렸다 시누가 어떻게 했다 못할걸요. 결혼 15년차 시가에서 설거지 한번 안해본 며느린데요

  • 12.
    '21.11.25 8:4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이해가 잘 안되요

  • 13. 이 정도
    '21.11.25 8:48 PM (211.245.xxx.178)

    글도 독해가 안된다면 좀 심각한거아닌가요?
    원글님이 좀 흥분하긴했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구만요.

  • 14. 욕해뭐해요
    '21.11.25 8:4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님 남동생이 바보죠.
    올케야 누울만 하니까 다리 뻗는거구요

  • 15.
    '21.11.25 8:51 PM (122.35.xxx.53)

    그런데도 같이 사는거 보면 남자도 이유는 아나봐요

    공주대접 까진 아니어도 존중해주고 그럼 갈텐데…
    글 쓰신거보니까 평소 올케한테의 존중하고는 담 쌓으신거 아니에요?
    한소리했다고 안와?
    이게 아니라 한소리 하면 안되는거에요

  • 16.
    '21.11.25 8:56 PM (121.159.xxx.222)

    닭이먼전가 달걀이먼전가

    항상 궁금합니다

    보고싶지도않고 좋아하지도않는데
    안온다고 도끼눈이라니

  • 17. 이해 쉽게 돼요
    '21.11.25 8:58 PM (221.160.xxx.51)

    시아버지 환갑과 칠순에 아프다고 안올 정도면 남들 앞에 자신을 공개하길 꺼리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자기 친정에 관해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그럴지도 몰라요. 세 자매가 모두 그렇다는 건 .............

  • 18.
    '21.11.25 9:00 PM (182.216.xxx.215)

    여기다 판까는 시누이라면 진짜 보고싶지않을듯요

  • 19. ....
    '21.11.25 9:09 PM (211.221.xxx.167)

    시가에서 설거지한번도 안했다 타령하는거 보면
    좋은 시가는 아닐듯

  • 20. 언니랑
    '21.11.25 9:26 PM (113.199.xxx.140)

    내집에서 진치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시집 행사에는 참석해야지 어찌 그거마져 빠지나요
    싫으면 말라고 하세요
    사실 손님처럼 왔다가는 올케 좋을 사람 없죠

  • 21. ㅋㅋ
    '21.11.25 9:27 PM (39.7.xxx.79)

    우리 올케도 코로나와 상관없이
    제주도 부산 강릉여행에 온갖 브런치에 카페에
    맛집탐방 애들 다 끌고 다니고 엄청 바쁜데

    시댁올땐 언제나 아프고 코로나 방역에 철저해요ㅋ
    저도 제 시댁에선 며느리라 그러려니 해요.
    나한테 들이대지나 않음 다행.

  • 22. ...
    '21.11.25 9:36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이해 안된다는 분들을 보니
    지난번에 20년 동안 히라가나 못 외웠다던 글이 생각나내요

  • 23. ...
    '21.11.25 9:36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이해 안된다는 분들을 보니
    지난번에 20년 동안 히라가나 못 외웠다던 글이 생각나네요

  • 24. ....
    '21.11.25 9:53 PM (182.231.xxx.124)

    딸만 있는집인데 언니 동생한테 시가와 연끊으라 코치안해요
    자꾸 여자가 여자욕 하지 맙시다
    다들 시부모와 잘 지내고 제부네 형부네 부모님 사돈자리 칭찬하고 예의갖춰 대합니다
    그 올케는 시가 싫은티 어지간히 내네요
    그렇게 싫은데 그 집안 출신 남편하고는 잘 살고 살고 있는 집도 시가에서 해준 집일 확률은 또 대부분 이잖아요

  • 25. ....
    '21.11.25 10:09 PM (68.1.xxx.181)

    본인 형제자매 탓이에요. 보고싶지 않다면서 왜 이리 욕인지 참.

  • 26. 남동생
    '21.11.25 10:15 PM (125.184.xxx.101)

    남동생은 설겆이 얼마나 했는데요?
    다 올케탓탓! 징그럽다

  • 27. ...
    '21.11.25 10:16 PM (121.166.xxx.61)

    올케가 아무리 먹튀라도 남동생이 등신이면 답이 없지요.
    시가가 아무리 진상이라도 남편이 등신이면 답이 없는 것처럼요.

  • 28. 남동생
    '21.11.25 10:19 PM (175.223.xxx.133)

    오면 같이 일해요.

  • 29. 남동생
    '21.11.25 10:29 PM (125.184.xxx.101)

    자기 부모 생신이면 나서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누나도 본인 부모 본인이 챙기세요. 남의 딸 자꾸 부르고 탓하지 말고요. 시간 많으면 본인 시집 챙기세요

  • 30. ...
    '21.11.25 11:42 PM (211.205.xxx.216)

    남동생 결혼할때 집하라고 돈보태줬어요?
    보태준것도없으면서 시집 대접은 받으려하고
    며늘노릇하길 바라는 뻔뻔한 시집이에요 설마?
    그렇다면 그 올케 백번이해

  • 31.
    '21.11.26 12:09 AM (175.120.xxx.173)

    올케 없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솔직히?

  • 32.
    '21.11.26 2:52 AM (109.159.xxx.110)

    이제부터는 올케 부르지말고 그냥 남동생만 부르세요.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그리고 진짜 입방정이라도 아프다고 뻥은 치면 안되요. 진짜 아플 수 있더군요

  • 33. 못됐다
    '21.11.26 3:38 AM (59.17.xxx.122)

    참 못됐네요. 저도 같은 며느리지만 속이 뻔히 보이는 짓을 하나요.
    저는 여자형제만 있어서 시누이 될 일도 없는데도 저 올케가 참 못됐다 생각이 드네요.

  • 34. ..
    '21.11.26 7:07 AM (99.228.xxx.15)

    저런사람은 궁금한게 자기 친정행사는 그럼 어쩌나요? 자기집 일이라도 자기선에서 커트하고 남동생도 처가행사에 일절 얼굴 안비추면 형평성이라도 있죠. 한번 남동생 붙잡고 물어봐요. 처가일은 어찌하나.
    자기마누라 저리 행동하는데 처가행사엔 헬렐레 참석하는 남동생이라면 에휴 저라면 그냥 없는인간 칠랍니다.
    선입견이라 하겠지만 우리시집에도 저런 딸만있는집 동서 하나있는데 결혼하자마자 피해의식 선긋기 정난 아니고 다들 절레절레..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역지사지가 안되니 나이들어도 나아지지도 않고요. 심지어 자기자식도 딸만 낳아서 평생 자기잘난줄 알고 살거에요. 그냥 집안에선 없는사람 취급해요. 그게 솓편해요.

  • 35. 집사준
    '21.11.26 7:10 AM (175.223.xxx.74)

    얘기 하면 치사하지만 남동생 총각때 부터 집있었어요. 회사가 1시간 거리라 부모님이 미리 사주신거고
    올케는 가구도 안해왔어요. 그집 딱 한번 가봤는데
    옷장도 천으로된 그걸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해왔던데요
    위에 보태 준거 없다 해서 써봐요
    올케네 집보단 훨씬 잘살아요
    적어도 우리집은 생활비는 안받아요
    올케는 전업인데 친정돕고요

  • 36.
    '21.11.26 10:52 AM (59.8.xxx.245) - 삭제된댓글

    이런집은 집을 해주네요
    남동생이 멍충이 입니다,
    아예 남동생도 오지말라 하세요
    저라면 꼴보기 싫어서 둘다 오지 말라할겁니다,

  • 37. 뒤뜰
    '21.11.26 12:17 PM (120.142.xxx.104)

    시집살이를 시켰는지 어쩄는지
    올캐분이 인성이 어쩐지...그런건 모르겠지만
    다만...
    원글님 마음에 올캐분을
    낮추어 보는 시각이 가득한건 느껴지네요.
    내 남동생은 집도 사줬는대
    올캐는 결혼할 때 해온 것도 없고
    전업이면서 친정까지 돕는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무시 받는거 느껴요.

  • 38. ...
    '21.11.26 12:18 PM (110.13.xxx.200)

    글이 두서가 없고 너무 산만하지만 결론은 집해준 올케 시가에 온갖 핑계대면서 안온다.

    결론은 남동생이 호구인거고 딱 거기까지인거에요.
    집까지 해준 부모 그렇게 물로 알고 무시하면 남동생이 가만 있으면 안되는겁니다.
    천하에 바람피고 폭력쓰고 난리친거 아니라면...
    여자보는 눈없어 시부모무시하면 지가 어떻게든 아내데리고 나타나야죠.
    그런 아들한테 집먼저 준 부모도 호구..
    자식들한테 집 먼저 주지 맙시다. 이런 꼴 안보고싶으면..

  • 39. ㅜㅜ
    '21.11.26 12:19 PM (122.36.xxx.75)

    솔직히 올케로 자매 많은집 딸은 비추
    특히 그런집 막내딸은 사사건건 다 언니들에게 코치받더라구요

  • 40. oo
    '21.11.26 12:19 PM (61.255.xxx.189)

    에휴 진짜 웬만해야 양쪽 얘기 들어보자고나 하죠..
    너무하네요 진짜.

  • 41. ㅇㅇ
    '21.11.26 12:27 PM (125.135.xxx.126)

    올케 딸3명에서 대체 먼 얘기하는지 엄청 헛갈리드만,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올케가 딸셋 자매인 집 막내라는 거고 윗 두 언니가 시집 발 끊었단 소리임;;;;;

  • 42. ..
    '21.11.26 12:35 PM (124.49.xxx.7)

    올케가 너무하다 싶긴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남편으로 이어진 선택불가능한 인연은 안보겠다는건데요..
    그냥 남편과 자식 건사만 잘하면 마음 접으셔요..

    저도 잘한다고 잘하는 시댁인데도 30년 넘게 남으로 살다 맞추고 살기 힘들어요. 솔직히 내 인생에 없어도 되는 인연이자나요. 그냥 마음을 좀 편하게 갖고 서로 맞으면 인간관계 폭이 넓어지는거고 안맞으면 그냥 좁게 서는거고..각자 살아요…

  • 43. ..
    '21.11.26 12:43 PM (39.118.xxx.86)

    이건 올케가 못된거 맞아요 .. 언니들한테 영향 받았나봄.,

  • 44. 아니
    '21.11.26 1:10 PM (175.223.xxx.154)

    댓글에 결혼때 해준것도 없는집이 저런다 해서 집있었다하니 이제 집해줬다고 올케른 낮취 본다는둥 하고 어쩌라고 싶네요 ㅎㅎㅎㅎ

  • 45. 라우겐
    '21.11.26 1:15 PM (211.196.xxx.249) - 삭제된댓글

    그래. 그집을 시누 ㄴ 들이 해줬나보네

  • 46. 아이고....
    '21.11.26 1:20 PM (180.70.xxx.31)

    이글을 못알아 먹게다는 분들 뭐예요?
    여기는 어떻게 된게 올케 이야기만 쓰면 물불을 안가리고 무조건 올케 입장들이 되는지 원....
    전형적인 싸기지 없는 올케에 그 친정이구만.
    저런 못된것들이 시집은 잘들 가더라고요.
    원글님...
    올케는 없는 사람으로 포기하고 차라리 저런 얼굴 안보는게 낫다.....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억지로 와서 앉아 있어봤자 표정이 가관일것 같네요.
    원글님 친정은 며느리 복이 없는겁니다.

  • 47. 라우겐
    '21.11.26 1:23 PM (211.196.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안 복이 그거밖에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 48. ㅇㅇ
    '21.11.26 1:2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흥분해서 두서없이 올케 흉보는 글 쓰는 시누이라면


    그동안 올케를 얼마나 멸시했을지

    그런 게 쌓여서 안 보려는 걸 텐데

    남동생도 그걸 용인하니까 이혼하지 않고 사는 거겠죠


    어쩌면 이 집도 시어미와 시누이 작당으로

    아들네 이혼시키겠네요

  • 49. 그냥
    '21.11.26 1:27 PM (47.145.xxx.151) - 삭제된댓글

    모여사는 딸 많은집...의 며느리ㅡ힘들어요~~~
    앞으로는 독녀,독남 많으니,,없어질 문제겠죠

  • 50. .........
    '21.11.26 1:29 PM (183.97.xxx.26) - 삭제된댓글

    올케 욕할 시간에 원글이나 부모에게 잘하세요. 부모가 키워줘, 어릴 때 기저귀 갈아줘 학교보내줘, DNA 줘... 올케에겐 댁의 부모가 뭘 줬다고 ..... 자기 부모 자기가 생일 축하해주세요

  • 51. 나야나
    '21.11.26 1:30 PM (182.226.xxx.161)

    저정도 사이면 안오는게 더 편하고 좋을텐데..솔직히 형부,새언니 안와도 상관없지 않나요??

  • 52. 아무리그래도
    '21.11.26 1:35 PM (183.97.xxx.240)

    서람 노룻은 해야죠
    설거지 한 번 안 했단 건 시집살이랄 게 없단거잖아요
    솔직히 여자형제 많은집 왜 꺼리겠어요
    시누노릇 심하거나 여자형제 똘똘뭉쳐서 기빨리는 집 많으니 그렇죠
    시누가 많든 언니 여동생이 많든
    좀 피곤한 건 사실이잖아요
    시누많은 집은 그 시누들이 여자 아닌가요?
    여자형제도 여자 시누도 여자예요
    하지만 다수가 됐을 때 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건 있잖아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도

  • 53. 그냥
    '21.11.26 1:41 PM (47.145.xxx.151)

    모여사는 딸 많은집...의 며느리ㅡ대부분 저래서,힘들어요~~~
    내가 아는 집은 딸만 6인데,
    친정에서 5층 빌라 지어서,,딸셋이 거기 같이사는데,,장난아님.

    앞으로는 독녀,독남 많으니,,없어질 문제겠죠

  • 54. 결혼
    '21.11.26 1:45 PM (110.70.xxx.176)

    15년차 20번도 안봤는데 무슨 이혼을 시키니 마니 ㅎㅎㅎ아이고 참

  • 55. 헐헐
    '21.11.26 1:52 PM (220.123.xxx.250)

    어이없다. 시가가서 설거지 안하면 사람도 아닌거에요?? 미칠듯한 노예근성이네.
    저도 딸많은집 올케 있는데 우리자매들은 그런거 전혀 신경 안써요.
    오면 반갑고 안와도 사정이 있겠지 합니다.
    남의집 귀한딸 일시키고 싶은 맘 안들던데요. 내 부모 내가 챙기는게 맞잖아요.
    게시판까지 와서 올케 욕 하는 시누이 솔까 못되처먹은 심보에요.

  • 56. ....
    '21.11.26 1:55 PM (183.100.xxx.193)

    왜 시가 행사때만 아프긴요 시가식구들 보기 싫으니까 그렇겠죠. 어쩌겠어요 싫다는데. 그리고 님 동생도 동조한다는건데. 이런 글까지 올리면서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57. ..
    '21.11.26 1:5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저 손윗시누 셋인데
    선입견이 생겨 딸많은 집 자매들과는 지인으로도 안엮이고 싶어요.

  • 58. 누가
    '21.11.26 2:19 PM (110.70.xxx.219)

    시가가서 설거지 안했다고 사람 아니래요? 시집을 살리니 마니 소설을 쓰니 그런거죠. 진짜 올케 결혼 15년차 20번도 안봤어요
    그사이 무슨 시집을 살리겠어요. 저희 부모님도 저도 그집에 결혼 4년차 됐을때 딱 1번 가봤어요. 비난 하더라도 소설 쓰지마세요
    본인이 시집 살았다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 59. 원글님
    '21.11.26 2:2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화난것 같아요
    근데 전요 솔직히
    내 자식의 배우자들
    오기 싫음 핑계대고 안 왔으면 좋겠어요
    내자식들만 오면 돼요
    자식들만 오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즐겁게 지내기만 하면 되는데
    남의 식구 오면 괜히 무언가로 맘상할까 걱정되고
    그런 불편함이 싫어요
    핑계대고 안 온다 하면 전 진심 좋을것 같아요

  • 60. 으음
    '21.11.26 2:25 PM (110.13.xxx.92)

    그냥 남동생만 보는게 솔직히 눈치 안보고 진짜가족끼리 아무말이나 할 수 있고
    가족모임이 더 편안하지 않나요...?;;;

  • 61. 그냥
    '21.11.26 2:33 PM (182.216.xxx.172)

    부부라 해도
    자기만의 시간들 짧은 기간들은 소중하잖아요?
    모처럼 1박 2일이나 2박3일
    내자식 배우자가 혼자 보내주면 감사하죠
    그냥 내자식 좋아하는 음식해서 먹이고
    아이들 편하게 늘어져서 쉬게 해주고
    전 더 좋을것 같아요
    그냥 내집에 오는게 즐거워서 오는 아이들이라면
    가족같이 와서 잘 보내고 가는것도 괜찮겠지만
    하나가 불편하면
    서로 불편할게 뻔한데
    서로 불편할일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자식 배우자가
    큰 손님이던데요

  • 62. 라우겐
    '21.11.26 2:35 PM (211.196.xxx.249) - 삭제된댓글

    시집을 살리는게 뭔 뜻인가
    시집살이 시킨다는 뜻으로 쓴거예요?

  • 63. 82
    '21.11.26 3:09 PM (124.49.xxx.36)

    에서 뭘 바랄꼬 다들 며느리들이라서 다 올케만 감싸고 도는걸. 사실 우리는 알죠. 여자들의 속내. 속성.이기심. 저두 올케있는데 명절에도 안왔고 와서도 편히 있지않아 왕래 안합니다. 그냥 나이차이가 10살이상 나니 우리를 어려워하는거 같다고 느낄뿐. 결혼후 먼저 전화한적없고 혼자 설겆이 시킨적없고 오히려 딸들이 다하죠. 그냥 며느리는 시댁을 불편해해요. 잘살기만 해라 그마음입니다. 원글님네 올케는 뭐 믿고 그러나요 우리 올케는 집에 돈은 있는거 같던데.

  • 64. 그냥
    '21.11.26 3:3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며느리 라는 이름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아들의 배우자 이 정도가 적당해요

    뭘 그리 며느리에게 섭섭한 것도 모래알 처럼 많고
    며느리 도리는 뭐가 그리도 구구절절한지

  • 65. ..
    '21.11.26 3:52 PM (116.39.xxx.162)

    어차피 사위도 처가 가면 설거지 안 할텐데요.

    근데 요즘도 환갑, 칠순 잔치 하나보네요.

    올케에게 대놓고 말하세요.
    왜 무슨 일 있을 때 마다 아프냐고...

  • 66. 설거지는
    '21.11.26 3:58 PM (110.70.xxx.132)

    중요한게 아닙니다 . 시집살이 시키니 마니 안와도 괜찮아요
    어째 행사때만 저러냐는가죠. 첨부터 안온다 하던가.
    환갑 칠순 잔치 안했어요. 집에서 식사만 했고 올케 안왔어요.
    환갑 칠순도 안올 정도면 그집에서 살면 안되죠
    남의집 귀한딸이 왜 남의 부모가 해준집에 살고
    남의 귀한 아들이 번돈 친정주나요?

  • 67.
    '21.11.26 4:01 PM (61.80.xxx.232)

    365일 아픈 사람들있죠

  • 68. 82에
    '21.11.26 4:04 PM (175.223.xxx.131)

    글올린 제가 잘못입니다. 남편분들 친정 부모님 칠순 명절 안가도 뭐라 하지마세요. 남편이 친정부모 생신 안간다고 사위자식 개자식이라 하지도 마시고요. 82에서 그런댓글 많이 봤네요

  • 69. 에휴
    '21.11.26 4:20 PM (115.140.xxx.213)

    남동생만 부르세요
    님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 70.
    '21.11.26 4:2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마음 비우 시면 돼요
    저에게도 새 언니 두명 있고
    오빠의 배우자 라고만 생각해요
    제가 그들에게 뭔가 기대하고 기대에 못 미친다고
    섭섭 할 이유 없죠
    오빠들과 잘 살아주어서 조카들 잘 키워서
    고마워 할 것 도 없어요
    언니들은 그냥 언니들 인생 사는 거니깐요

    저도 시집 가서 들은 얘기가
    니가 한게 뭐 있냐는 거예요
    제가 시가에 뭘 할려고 결혼 한게 아니라
    남편과 행복 하려고 결혼 했다 말하니
    시누이가 잘난년 이라고 욕 하던걸요

    며느리 이름 진정 없어지 세상을 바래 봅니다

  • 71. 성격이죠 뭐
    '21.11.26 4:35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지 하기 싫은건 곧 죽어도 안하는 올케나
    지 속 시끄러운건 싫어서 걍 맞춰주는 동생이나.
    다 지 성격. 지 편할 방법만 찾는거죠.

    사실 올케 하듯이 동생도 처가 일 앞에 두고 아프고.
    신경쓰이게 굴고. 하면 좀 고칠텐데
    그게 싫어서 부모 가슴 못박는거 모르는척 하는거임.

    걍 제껴야죠.

  • 72. 답있네요
    '21.11.26 4:38 PM (124.5.xxx.221)

    올케가 님네 집 싫어하는 거네요. 저정도로 안가는 거면 굉장히 싫어하는거구요. 시부모 환갑 칠순 때도 안가는거면 징글징글한가봐요. 그 이유는 올케가 정확히 알겠죠.

  • 73. ...
    '21.11.26 4:50 PM (222.236.xxx.104)

    원글님 그거는 남자형제도 잘못된거 아닌가요 ..ㅠㅠㅠ 저도 올케 있는데 그정도면 남동생한테 전 화날것 같아요 ..ㅠㅠ

  • 74.
    '21.11.26 4:59 PM (172.107.xxx.150)

    그렇죠. 원글님 당연 남자형제에게도 화 나겠죠.
    그래도 올케도 너무 하죠.
    집안이 그러니까 보고 배운게 그거 밖에 안되는 여자인거죠.
    친정엄마가 잘 가르친 집 여자들은 안그래요.
    바른 집에서 바르게 큰 사람들은 꼬인데 없이 시가 사람들에게도 잘 합니다. 안 보려고 바락바락 그러지 않아요.
    시가 사람들이 개차반 아닌 이상…
    여자 잘못 들어온거죠.

  • 75. ㅡㅡ
    '21.11.26 5:35 PM (47.145.xxx.151)

    여초싸이트에서 시집관련된 주제는 돌맞아 피투성이 되는 주제지요..감정이입해서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댓글 보기 힘들어요...
    반대로 사위가 저런다고 해보세요~~ㅎㅎ

  • 76. 저는
    '21.11.26 6:10 PM (182.215.xxx.69)

    원글님 심정 100번 이해하는데요?여기 흥분해서 올케에게 감정이입이 뒤집어지는 인간들 그냥 애잔하다 여기세요. 본인들 자체가 이기적이라 시 자라면 남편과 시부모사이도 단절시키고 싶은 못된 심보들이 대부분일꺼에요

  • 77. ..
    '21.11.26 6:12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선입견이 생겨 딸많은 집 자매들과는 지인으로도 안엮이고 싶어요.

    선입견이 생겨 딸많은 집 자매들과는 지인으로도 안엮이고 싶어요.

    22

  • 78.
    '21.11.26 6:38 PM (220.81.xxx.26)

    결혼전엔 신랑감조건에 그리 까다롭고 결혼하고나면 바로 꼬투리잡고 시가하고 관계끊고 신랑만 보내라하고 원수대하듯 하는지
    며느리공포증 대중화될듯

  • 79. 예의가 없는
    '21.11.26 7:50 PM (86.13.xxx.146)

    올케네요.
    여기에 무조건 며느리 빙의되시는 분 들
    생신상에 음식해오는 것도 아니고 설거지 하라 한 것도 아니고(솔까말, 먹고 설거지 좀 하면 안 돼요?) 주말마다 부르는 것도 아니고...
    저쯤이면 인간으로 기본 도리가 안 된 거지요.
    저도 시어머니한테 참 못하지만 진짜 저런 올케같은 사람은 이해 불가에요.
    그리고 거기에 집 사준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집 사주었으면 종노롯으라도 할 거 인가요?
    기본 예의를 말하는 거 잖아요.
    오며 가며 인사하는 동네 어르신이라도 저렇게 인정머리 없게 행동은 안 하겠어요.

  • 80. ....
    '21.11.26 8:05 PM (119.71.xxx.71)

    님 글만 읽고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2222222

    코로나 창궐인데 가족간 모임도 제발 작작 하세요

  • 81. ....
    '21.11.26 8:24 PM (211.208.xxx.123)

    원글이랑 생판 남인 올케 찾지 말고 니 오빠나 찾으세요

  • 82. 그런데
    '21.11.26 8:3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가 경조사에 참석 안한다면
    이혼 각오 하고 하는 행동 일 수 도 있어요
    게다가 남자형제가 침묵으로 아내의 태도에
    동조 하는 것 처럼 보인다면 다른 말 안하는 사정이 있을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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