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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상아는 어쩌다가

조회수 : 23,876
작성일 : 2021-11-24 16:22:56
전두환 아들을 만난건가요?
다른 재벌가도 맘 먹음 만날수있지
않았을까요 그미모에
넘 이쁜데 안타까워요 자녀도 있는거죠?

IP : 110.70.xxx.5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4 4:23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안타깝긴요. 적극적으로 만난건데 ㅎ

  • 2. 하늘
    '21.11.24 4:24 PM (211.216.xxx.180)

    ㅋㅋ 전두환 재산 700억 명의를 옮겨주는 남자는 없죠.
    얼씨구나 좋다고 붙었겠죠.

  • 3.
    '21.11.24 4:24 PM (106.102.xxx.159)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 4. ㅎㅎㅎ
    '21.11.24 4:25 PM (121.152.xxx.127)

    왜 함부로 남의 인생을 안타까워 하나요 ㅎㅎㅎ
    돈많지 시녀들 줄이 백미터인데
    본인 인생이나 잘 사세요 ㅎㅎㅎ

  • 5. ..
    '21.11.24 4:27 PM (110.70.xxx.5)

    손가락질받고
    대중들앞에 떳떳이 못 서고 눈치보는데
    좋아보이시나요?

  • 6. ...
    '21.11.24 4:28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둘 사이 알려졌을때 박상아 무슨 싱글들끼리 진솔하게 대화하는 프로 나와서 이미지 한창 좋았을때라 대중들 기만한 느낌이었는데 뭐가 안타까워요.

  • 7. ...
    '21.11.24 4:30 PM (220.116.xxx.18)

    욕이 뱃가죽을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82명언은 박상아에게도 해당하겠지요

    저 부를 가지고 대중이랑 맞댈 일 있나요?
    욕하는 소리가 닿지도 않을 높은 곳에 살고 있다고 생각할텐데요

    별 걱정을 다...

  • 8. ...
    '21.11.24 4:30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 가치인가 보죠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 9. ㅇㅇ
    '21.11.24 4:30 PM (110.12.xxx.167)

    재벌가에 갈정도의 스타급은 아니었죠

    돈의 화신 같아요
    세번째 부인 자리를 꿰찬거보면
    그것도 처음엔 첩이었죠
    두번째 부인과 이혼전에 미국에서 동거하고 혼인신고 하는 뻔뻔함
    그것도 대중에게 그렇게 알려진 사람이 말이죠
    돈이 그렇게 좋았나봐요

  • 10. 인연이겠죠
    '21.11.24 4:31 PM (121.162.xxx.227)

    저도 옛날에 일로 전재용씨를 한참 만난적이 있는데 소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잘 하는 사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역사나 사회적인 평가는 따로구요

  • 11. ..
    '21.11.24 4:31 PM (112.223.xxx.58)

    다른 재벌가는 안만나줬나보죠
    이쁜여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그리고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잖아요
    학살자 집안이 좋았나보죠
    안타까운 마음은 조금도 안들어요

  • 12. //
    '21.11.24 4:3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돈이 좋아 적극적으로 찾아간 길이에요. 안타까울것도 쌨다.

  • 13. 아이고
    '21.11.24 4: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하실 필요 전혀없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 14. ..
    '21.11.24 4:33 PM (110.70.xxx.5)

    박상아는 집이 가난했나요?
    찾아보니 두번째부인 아들2인데
    불륜으로 만난거라네요

  • 15.
    '21.11.24 4:34 PM (119.64.xxx.182)

    전재용이 초반엔 부모에게 대항하더니 어느순간 안락한 부에 젖어들었죠.

  • 16. ...
    '21.11.24 4:35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집이 가난해야 돈 좋아하는 줄 아세요?

    10억 갖고도 100억 선망하는 사람인가 보죠

  • 17. ...
    '21.11.24 4:35 PM (125.178.xxx.184)

    박상아가 이글 보면서 코웃음 치겠네요
    원글이 너나 잘살아!! 난 엄청 행복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ㅇㅇ
    '21.11.24 4:35 PM (110.12.xxx.167)

    미국교포였고 비자금 빼돌리는데 일조했다고 당시 소문이 파다

  • 19. ..
    '21.11.24 4:40 PM (220.117.xxx.13)

    무슨 프로 mc했는데 갑자기 사라졌죠? 그 당시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예뻐졌네 했거든요.

  • 20. 박상아
    '21.11.24 4:41 PM (97.118.xxx.30)

    친정 가난해요.
    전재용이 친정까지 다 한 재산 마련해줬대요.
    전재용은 삼혼이에요.
    포항제철 딸이랑 첫번째.
    그담엔 평범한 공무원집 딸이랑 두번째.
    박상아가 세번재 부인이에요.

  • 21. ...
    '21.11.24 4:43 PM (222.236.xxx.104)

    박상아가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목사 되는걸로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자기 남편 엄청 좋아하는것 같던데요 ... 심지어 윗님말씀대로 3번쨰 부인이잖아요 ...그게 돈이든 뭐든 좋은게 있었으니 갔겠죠 ....

  • 22. 두번째
    '21.11.24 4:43 PM (121.162.xxx.227)

    부인도 평범한 공무원집 아니에요
    고위공무원이죠 아들둘 있구요

  • 23. 아무리
    '21.11.24 4:44 PM (97.118.xxx.30)

    고위공무원이라도 처음 부인 포항제철집에 비하면 평범하죠.

  • 24.
    '21.11.24 4:45 PM (121.165.xxx.96)

    무슨 다른재벌을 만나요,박상아가 ㅋ 전씨아들이니 만난거죠

  • 25. 연예인하면
    '21.11.24 4:45 PM (97.118.xxx.30) - 삭제된댓글

    다 재벌가 만나나요?
    박상아가 재벌도 만날수있다하니....참.

  • 26. 연예인하면
    '21.11.24 4:46 PM (97.118.xxx.30)

    다 재벌가 만나나요?
    박상아가 재벌도 만날수있다하니....참.
    전씨 아들이 박상아가 만날수있는 재벌급이니 결혼 잘한겁니다.

  • 27. ..
    '21.11.24 4:47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흙수저들 백 억만 줘도 노예짓 할 수 있다고 농담처럼 말하는데
    박상아는 셀 수 없는 돈을 받았을테죠.
    물질만능주의 세상에선 최고 위너 아니던가요.
    죄를 지어도 국가에서 처벌을 안할 정도의 막각한 권력,
    다 쓰고 죽지 못할만큼의 돈.

  • 28.
    '21.11.24 4:48 PM (110.70.xxx.5)

    유부에 머리도 없는 남자가 어떻게 꼬셨길래…
    그미모에 인기면 그남자는 아니어도
    얼마든지 괜찮은 조건 갈수있지않나요?
    의외로 괜찮은 남자가 없었나봐요

  • 29. ///
    '21.11.24 4:51 PM (119.194.xxx.20)

    박상아가 무슨 재벌을 만나요??
    ㅋㅋㅋㅋ
    삼혼이니 그나마 결혼한거지

  • 30. ..
    '21.11.24 4:51 PM (220.117.xxx.13)

    슈퍼탤런트 대상받고 젊은이의 양지로 떴지만 막 잘나가고 예쁘다고 칭송받는 연예인은 아니었을걸요. 세번째 부인이지만 남자 돈을 봤다면 지금 결혼잘한듯

  • 31. 박상아
    '21.11.24 4:52 PM (97.118.xxx.30)

    입장에선 구세주 아니였을까요?
    그저 직업 좀 괜찮고 부모가 좀 넉넉하다고 다 전재용이처럼 미국에 비자금 옮기면서 친정에 사업체 하나씩 턱턱 줄까요?

  • 32. ...
    '21.11.24 4:52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적당히 괜찮은 조건은 성에 안찼나보죠. 아무리 예뻐도 친정까지 풍족하게 지원해줄 남자를 뭐 쉽게 만날수 있나요.

  • 33. ..
    '21.11.24 4:55 PM (110.70.xxx.5)

    젊은이의 양지 말고는 딱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이후에 막 히트하고 그런건 없죠?
    일도 딱히 안풀리고 하니 돈많은 구세주가 맞았나보네요.

  • 34. 세월이
    '21.11.24 4:56 PM (1.235.xxx.28)

    세월이 오래되니 이제 박상아 이야기 할때 배용준 얘기는 안나오네요.
    저는 너무 예뻤던 커플이라 박상아 이야기 나오면 배용준 생각나던데 ㅎㅎ

  • 35. ....
    '21.11.24 4:56 PM (222.236.xxx.104)

    솔직히 재벌가에는 못갔을것같고 .... 박상아 입장에서는 결혼잘한거 아닌가요 .???? 괜찮은 남자는 전두환아들만큼 돈이 그만큼 없었을지도 모르잖아요 ...

  • 36. 우리가
    '21.11.24 4:56 PM (118.235.xxx.144)

    안좋게 보든말든 그녀는 돈받고 좋아라하는데 왜 걱정을..

  • 37. ...
    '21.11.24 4:57 PM (112.214.xxx.223)

    안타까울거 없어요

    박상아는 연기하려고 한국온게 아니라
    미국에서 가난하게 살아서
    한국에 돈벌러 온거였어요
    방송나와 직접 말한거예요

    그러니 전재용을 만난거...

  • 38. ..
    '21.11.24 4:57 PM (110.70.xxx.5)

    근데 전재용씨요
    두산아들이랑 닮아보이네요 머리도 눈매도
    아나운서랑 결혼한
    생김이 비슷하니 성격 사는방식도 비슷한가싶은

  • 39.
    '21.11.24 5:03 PM (211.117.xxx.241)

    우리나라 사람 제1 가치가 돈이라네요

  • 40.
    '21.11.24 5:08 PM (180.70.xxx.241)

    이 커플 덕에 중혼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비난여론이 거세자 박상아가 그랬죠
    보란듯이 잘살겠다고
    마인드가 정상이 아님

  • 41. 잘간거죠
    '21.11.24 5:08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가짜수산업자 보고도 친구들끼리 환장하는데
    전재용은 감지덕지 한거죠
    걔들은 유부남이고 뭐 없던데요
    카카오도 글코

  • 42.
    '21.11.24 5:09 PM (211.114.xxx.77)

    그건 님 생각이죠. 대 놓고 손가락질 할 사람. 안만나겠죠.
    그리고 일단 돈이 그렇게 어마어마한데...

  • 43. ..
    '21.11.24 5:12 PM (110.70.xxx.5)

    교회도 다니고 거기서 받아주고…
    맘 편하겠네요ㅠ 그러네요.
    가짜수산업자 ㅋㅋㅋㅋ

  • 44. 에이
    '21.11.24 5:25 PM (211.245.xxx.178)

    박상아는 성공했다고 생각할걸요.
    박상아도 뭐 그렇게 우아?한 이미지는 아니었구요.
    눈땡그래서 전 이쁘게 보였습니다만 어지간한 재벌보다 낫지요.
    서로 윈윈일거예요.

  • 45. 내가 그녀면
    '21.11.24 5:40 PM (125.134.xxx.134)

    배용준 공들이고 꼬셔서 키이스트 안주인 했을꺼예요. 배용준 재산 천억 훨씬 넘은지 옛날이죠. 젊고 키크고 잘생기고 사업도 잘하고 자수성가 부자라 시댁눈치 볼 필요 없고요.
    대머리에 인물도 별로더만 형님들도 엄청난 집안 딸들에 시어머니도 별나시고 ㅡㅡ
    으 이해안가요

    가짜 수산업자 그 사람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드라마 제작사에 관련있는 놈 아니였나요. 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연예계 빽그라운드가 있는 사람이니
    비교가 다르죠.

  • 46. 몇천억에만족할
    '21.11.24 6:03 PM (223.62.xxx.86)

    그릇이아니였던거죠. 박지윤도 그렇고 중혼이고 유부남이고 신경 안쓰죠
    천억가지고 돈많다안해요. 가짜수산업자는 있는척하는
    사기꾼이였어요. 그알에나왔어요.

  • 47. 전재 ㅇ
    '21.11.24 6:19 PM (124.50.xxx.70)

    박태준 딸과는 자녀가 없었나요?
    아들 2은 두번째 부인인거죠?..
    전두환 손자가 11명 이던데 ..전효선도 자식이 있나요?
    한때 고승덕과 전재용은 동서사이 ?

  • 48. 응?
    '21.11.24 6:49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내가 그녀면
    '21.11.24 5:40 PM (125.134.xxx.134)
    배용준 공들이고 꼬셔서 키이스트 안주인 했을꺼예요. 배용준 재산 천억 훨씬 넘은지 옛날이죠. 젊고 키크고 잘생기고 사업도 잘하고 자수성가 부자라 시댁눈치 볼 필요 없고요.
    대머리에 인물도 별로더만 형님들도 엄청난 집안 딸들에 시어머니도 별나시고 ㅡㅡ
    으 이해안가요

    가짜 수산업자 그 사람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드라마 제작사에 관련있는 놈 아니였나요. 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연예계 빽그라운드가 있는 사람이니
    비교가 다르죠.

    ===================

    배용준이랑 사귀다
    박상아가 차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49. 강지은
    '21.11.24 7:02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그여자는 미국에서 소문이...?
    들은 얘기...? 쩐...의세계 드라마가..?

  • 50. ...
    '21.11.24 7:28 PM (223.62.xxx.7)

    2000 년초쯤 ㅊㅈㅇ 사우나에서 자주 봤는데
    '그 미모에' 라고 할 정돈 전혀 아니었어요
    눈만 놀란 토끼눈

  • 51. ...
    '21.11.24 7:29 PM (223.62.xxx.7)

    전재용하고 결혼한건 고승덕 전부인말고
    다른딸인가요?

  • 52. ...
    '21.11.24 9:02 PM (221.151.xxx.109)

    고승덕 전부인 아니고 전부인 여동생이랑 했었어요
    그 여동생이 재혼한 사람이 mbk 파트너스 김병주

    그리고 박상아 친정이 평범하지 않대요

  • 53.
    '21.11.24 10:27 PM (175.125.xxx.10)

    그러고도 남편넘 먹사 된다니.
    사모되시겠다 하~ 참.
    떵바가지 한볼테기 붓고 싶네.

  • 54.
    '21.11.24 11:15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언제 잠깐 일 쉬게 되면서 대신 번역 프로젝트를 맡았어요. 겉으로는 상당히 우아한 느낌의 출판사였는데 솔직히 제가 맡은 책은 무조건 돈 될것 같다는 이유로 판권을 샀더라고요. 출판 진행 방향도 그렇고. 출판사라는 곳이 이렇게 돈돈 하는 곳인가 실망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전씨 아들 회사였더라고요 ㅠㅠ 알았으면 안 했을 텐데 빼박 못하고. 그 근처에 엄청 고급스런 꽃집이 있었어요. 완전 런던 플라워페어 컨셉이고 꽃값도 어마하게 비싼. 그 집은 전씨 며느리가 한다고 하더라고요. 출판사 직원말이 사모님 취향과 안목이 남다르게 고상하다고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걸 취미삼아 운영할까 싶었어요.

  • 55.
    '21.11.24 11:18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몇년 전 사정상 잠깐 일 쉬게 되면서 대신 번역 일을 맡았어요. 겉으로는 상당히 고상한 느낌의 대형 출판사였는데 솔직히 제가 맡은 책은 무조건 돈 될것 같다는 이유로 판권을 샀더라고요. 출판 진행 방향도 그렇고. 출판사라는 곳이 이렇게 돈돈 하는 곳인가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전씨 아들 회사였더라고요 ㅠㅠ 알았으면 안 했을 텐데 빼박 못하고.

    그 근처에 엄청 고급스런 꽃집이 있었어요. 보통 동네 꽃집 수준이 아니고 무슨 런던 플라워페어같은 컨셉이고 꽃값도 무지하게 비싼. 그 집은 전씨 며느리가 한다고 하더라고요. 출판사 직원말이 사모님 취향과 안목이 남다르게 본인도 굉장히 우아하다고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걸 취미삼아 운영할까 싶었어요.

  • 56.
    '21.11.24 11:25 PM (74.75.xxx.126)

    몇년 전 사정상 하던 일을 잠깐 쉬게 되면서 대신 번역 일을 하나 맡았어요. 겉으로는 비교적 고상하고 세련된 느낌의 대형 출판사였는데 솔직히 제가 맡은 책은 무조건 돈 될것 같다는 이유로 판권을 샀더라고요. 출판 진행 방향도 그렇고. 출판사라는 곳이 이렇게 돈만 추구하는 곳인가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전씨 아들 회사였더라고요 ㅠㅠ 알았으면 안 했을 텐데 빼박 못하고.

    출판사 근처에 엄청 고급스런 꽃집이 있었어요. 보통 동네 꽃집 수준이 아니고 무슨 런던 플라워페어같은 컨셉이고 꽃값도 무지하게 비싼. 그 집은 전씨 며느리가 한다고 하더라고요. 출판사 직원말이 사모님 취향과 안목이 남다르고 본인도 스타일이 굉장히 우아하다고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걸 취미삼아 운영할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57. 스타벅스
    '21.11.24 11:34 PM (115.136.xxx.245) - 삭제된댓글

    박상아가 그렇게 탑스타는 아니였잖아요. 그때 당시 그렇게 뛰어난 미인도 아니었고요.
    전씨네로 시집간다길래 깜짝놀랐어요. 진짜 보통사람이 아니구나 싶었네요.
    희대의 살인마라고 불리는 그 집안에???

    전 돈이 넘쳐도 전두환네는 싫어요. 얼굴들고 어떻게 살아요?
    전씨네 식구들이 겉보기엔 사람들한테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죠..
    돈이 그렇게 많은데 얼마나 여유롭겠어요.
    부자들은 젠틀하고 성격도 좋다고하는데 그거 다 뻥이에요.
    가지고 있는거 뺏어봐요.. 원래 성격나오고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상위에 있는 부자들은 성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무르고 착하면 그자리에 결코 못올라갑니다.
    남의것 뺏는것도 서슴치 않아하고 결과물을 위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습니다..

  • 58. 저위에
    '21.11.24 11:54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ㅊㅈㅇ 사우나
    압구정동 천지연 사우나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거기 우리 엄마랑 자주 다녔는데 ㅎㅎ
    거기 정말 연예인 많이 다녔었죠.

  • 59. 박상아도
    '21.11.25 12:07 AM (47.136.xxx.230)

    미씨 유에쓰에이에서 한때 엄청 까여서
    본인도 스트레스 받았고 ' 내가 박상아다' 막 그러면서
    올라온 글도 있었어요.
    지금이야 조용히 살 수있지만
    한국도 그땐 당당히 못가고
    배타고 몰래 들어왔잖아요.

    어쩌다가 살인마 집구석으로 기어들어갔을까요?

  • 60. ...
    '21.11.25 12:13 AM (221.151.xxx.109)

    정도경 나오네요, 스타일까사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2018119

  • 61. 박상아네
    '21.11.25 12:28 AM (121.158.xxx.72)

    집이 어려웠을 거예요
    데뷔하고 어느정도 이름 알려졌을때
    친정부모 식당차려준적 있어요
    회사근처라 몇번갔는데
    티비에 얼굴 비추고 인지도 있지만 집이 어렵구나하는 느낌 받았던
    가끔 와서 부모 돕기도 하고 그랬는데
    느낌은 그냥 조용하고 수수한듯한?
    그런데 몇년뒤 그런 선택을 했다고 해서
    보이는게 다는 아니구나 싶더군요

  • 62. ..
    '21.11.25 12:45 AM (223.39.xxx.10)

    아싸 제대로 팔자 펼 이런 기회가 나에게 오다니! ㄷㄷ 했을 듯

  • 63. 그 당시
    '21.11.25 12:49 AM (223.39.xxx.40)

    별로 잘 나가는 연예인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외모도 그냥 그렇고
    그냥 맹한 느낌

  • 64. ...
    '21.11.25 2:54 AM (118.235.xxx.58)

    세번째 부인이란건 몰랐네.
    대다나다~~

  • 65. 소문
    '21.11.25 8:42 AM (220.117.xxx.61)

    그때 들은 소문으론
    재벌2세들 사이에 박상이가 거시기 그리 좋다고
    소문이 나 뽑혀간거라고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 66. 전두환 사촌들
    '21.11.25 11:55 AM (118.235.xxx.169)

    혼사에도 사돈들에게도 한 재산씩 주었는데
    박상아야 뭐 말해 뭐해요

  • 67. ..
    '21.11.25 11:5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스폰받다가 정착했으면 그 업계에선 성공한거 아닌가요.
    세번째던 네번째던 돈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다른 스폰 찾아 떠도느니 세번째라도 정착하고 물쓰듯 돈쓰며 살텐데 본인은 코웃음 칠 겁니다.

  • 68. ㅡㅡㅡ
    '21.11.25 2:01 PM (220.95.xxx.85)

    입방정 떨어봤자 그 시절 통장에 700 억 꽂아줬는데 눈 안 돌아갈 고고한 인간이 어딨나요 ? 현재 가치로 하면 대체 얼만가요 .. ;;, 그런 경험을 다들 못 해봐서지 막상 경험하면 없던 사랑과 존경도 생기겠다 싶네요.

  • 69. 그당시
    '21.11.25 4:25 PM (49.1.xxx.148)

    박상아씨 티비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넘나 이쁘게 나왔었지요.
    새벽이슬 맞은 청초한 꽃 한 송이.

    지금도 상복을 입고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이쁘네요...역시나 돈은 위대해.

  • 70. 그당시
    '21.11.25 4:31 PM (49.1.xxx.148)

    전재용씨 몇십조정도는 가뿐할거같은데....
    우리나라 부자들은요. 천억대 아니에요. 이건 그냥 그저그런 부자정도에요.
    몇 조정도는 있어야~부자소리 듣습니다.
    이것도 20여년전 상황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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