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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이요

??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21-11-23 15:03:29
펑...
IP : 121.127.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11.23 3: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형제 서열이 그렇게 정해졌나봐요.
    혹시 시동생이 여러면에서 형보다 나은가요?
    아님 목소리만 큰건가?

  • 2. 동서
    '21.11.23 3:05 PM (219.249.xxx.161)

    동서는 옆에서 가만 쳐다만 봐요?
    그런 남편 어디서나 나서기 좋아 할 거라
    부끄러울 거 같아요

  • 3. ....
    '21.11.23 3:06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형이 만만하니 그렇죠. 에휴...

  • 4. ... .
    '21.11.23 3:09 PM (125.132.xxx.105)

    시누 골치아픈 건 알았는데 시동생도 역시 그렇군요.
    시자는 아무래도 ㅠ

  • 5. ㅇㅇㅇ
    '21.11.23 3:0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형 만만히 보고 어떻게 대하든 내가 상관 할 바 아닌데
    나한테는 선넘지 말고 예의 갖춰 행동하고 말해라
    그리고 형이 새로 가정 일궈 살고 있으면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살아라
    결혼해 가정 일군 이상 네 형이기보단 새 가정의 가장이다.
    말하세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고 보자보자 하면 보자기로 보죠

  • 6.
    '21.11.23 3:14 PM (118.235.xxx.233)

    모지리네요 한마디하세요 내가 알아서한다고
    님부부가 둘다 서로 좋은게좋은거라고 말안하고 넘어가면 저런사람 계속나대요

  • 7. ㅁㅁ
    '21.11.23 3:15 PM (121.152.xxx.127)

    콩가루네요 헐

  • 8. 아으..
    '21.11.23 3:17 PM (121.127.xxx.182) - 삭제된댓글

    그 둘은 똑같은 사람들끼리 잘 만나서....
    남편한테 나까지 그런 (모지리) 취급 받지않게 해달라니
    취급이란 단어에 꽂혀서 그럼 여태까지 자기가 잘못 살아온거냐며 기분나빠 하던데요
    그렇다고 말하고싶지만 싸움 될 것 같아 넘어갔어요
    뭐가 잘못된지 모른다니까요... ㅠ

  • 9. ---
    '21.11.23 3:18 PM (121.133.xxx.174)

    시동생이 설치면 더 무섭더라구요.ㅎㅎ
    제 친구는 시동생이 만나기만 하면 효도하라고 일장연설.
    지랄지랄

  • 10. ㅇㅇ
    '21.11.23 3:4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포인트는 순둥한 남편인거 같아요
    거기에 교통정리 못한 시부모탓
    형이 무서우면 찍 소리 못해요

  • 11.
    '21.11.23 3:54 PM (14.138.xxx.75)

    그래서 한 판 붙었어요.

    지 애 어렸을때 가관이었는데 아무 말도 안했거든요.
    우리애가 우는데 애가 징징거린다고 ㅈㄹ 하길래 한판 붙었어요

  • 12. 시누가
    '21.11.23 4:08 PM (121.137.xxx.231)

    그랬어요. 아주 지 오빠를 만만하게 보고.
    시동생도 살짝 그런 편이고요
    남편이 좀 순한 편이고 자랄때도 친구마냥 자라서 그런가
    어려움은 커녕 만만하게 보고 말도 생각없이 내던질 때가 많았죠
    저는 지금 시가쪽 사람들하고 연락 잘 안해서 신경도 안쓰지만
    정말 어이없는 경우 많았어요

    근데 남편한테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게 다 저한테도 연결되어서 오더라고요

  • 13. 맞아요
    '21.11.23 4:14 PM (121.127.xxx.182)

    저까지 같은 범주로 묶인다는게 정말 싫더라구요
    저도 언제 폭발할지 점점 쌓여서요..
    댓글들 감사드려요 글은 시덥잖은 내용이지만 개인적이기도 해서 펑 할게요

  • 14. 인식
    '21.11.23 4: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더 잘난 집인가봐요.
    시댁에서 남편의 위치가 곧 내 위치이면 이게 내자식들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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