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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도우미분이 화내며 돈 안받겠다고 하며 나갔는데요

ㅇㅇ 조회수 : 20,751
작성일 : 2021-11-16 16:05:40
몸이 너무 아파서 청소도우미를 불렀습니다

병원 가 있는 동안 그분이 와서 비번 불러드렸어요

집에 와보니 청소가 너무 안되어 있어요



부엌에 얼마없었던 설거지,거실 청소기로 대충 한번 밀고

덜마른 빨래를 소파 앉아 개고 있었어요

그것도 옷걸이에 거는 옷을...



너무 심해서 어디어디 하신거냐고 물어보니

설거지랑 거실 밀었대요

제가 너무안되어있는것같다고 ...좀 항의하니까

화장실 두개 급 대충 하시데요

자기도 화내면서 아 그럼 돈주지 마세요

이러고 가세요



쓰레기도 하나도 안버리고가서

아픈몸끌고 제가버리고



남편은 오더니 아줌마 부른다더니 왜 안불렀냐 그러네요

불렀다니 진짜 너무 심하대요



제가 그래도 아예 안주는건 아닌것같고 계좌 보내달라

문자하니 계좌가 왔어요



기본급 55000이에요

넘 기분나빠서 3만원만 넣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이분은 솔직히 3만원어치도 안하고 갔어요



지금까지

아무리 말도안되게 대충하고 가셔도 돈 다 드렸어요

근데 이번엔 너무 화가나네요

아무리 대충 해도 기본55000은 나와서 그런가

막 하는 분이 많네요












IP : 125.182.xxx.5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예
    '21.11.16 4:08 PM (39.7.xxx.103)

    넣지 마세요.

  • 2. ㅇㅇ
    '21.11.16 4:11 PM (125.182.xxx.58)

    안글두 업체에 전화해서 이분이 너무 안하고 가셨다 그리고 돈 안줘도 된다며 나가셨다
    계좌달래서 반액정도 넣겠다
    지금까지 아무리 엉망으로 하고가도 돈 다 넣었지만 이번엔 못그러겠다 그러니까
    그래도 안된다고 다 넣으라네요

  • 3. ..
    '21.11.16 4:14 PM (122.36.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다 넣어야 될 거 같네요.
    사람 쓰는 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얼른 3종 가전 들이세요.

  • 4. ...
    '21.11.16 4:18 PM (221.150.xxx.71)

    불쾌한 마음 위로 드립니다
    시간도 다 안 때우시고 가신거에요?
    입금하시고 업체 바꾸세요
    상호명 어떻게 되나요?

  • 5. ㅇㅇ
    '21.11.16 4:18 PM (125.182.xxx.58)

    다시전화해서 3에 협의했어요. 진짜 이건 너무 아닌듯합니다 이모님들 기본급도 중요하지만 주어진시간과 기본급 안에서 기본은 하셔야되는것 아닌가요
    이제 당분간 사람 안쓰려고 합니다. ㅜㅜ
    체력이 자산임을 절실히 느끼네요
    윗님 3종 이 뭔가요 혹시 로봇청소기 물걸레 건조기 인가요

  • 6. ㅇㅇ
    '21.11.16 4:20 PM (125.182.xxx.58)

    제가상호는말씀이힘드네요 지방이기도 해서요
    저는 맘 힘들바에야 얼마든지 몸 힘든걸 택하겠는데 문제는 이넘의 몸뚱아리가 내맘대로 안되네요

  • 7. ㄱㄱㄱㄱ
    '21.11.16 4:25 PM (125.178.xxx.53)

    업체 웃기네요

  • 8. ㅇㅇ
    '21.11.16 4:25 PM (106.101.xxx.195)

    진짜 일 하는 사람들 잘 들여야해요..ㅠㅠ
    우리집에 있던 아줌마도 일 너무 대충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있게했더니 몇년 일 했다고 퇴직금 달라고해서
    너무 뜨악했어요..
    청소도 제대로 안하고...ㅠㅠ
    1년 되기전에 바꿨어야했는데..
    맘 안들면 바로 바꾸세요..
    일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 집 고춧가루니 쌀이니 안갖고가는게 없더라구요...ㅜㅜ
    진짜 사람 함부로 쓸게 아니더라구요..

  • 9.
    '21.11.16 4:26 PM (110.15.xxx.236)

    계속 다른분 만나보세요 좋은분도 계세요 저는 그냥 돈버린다생각하고 돈다주고 일단 불러보거든요 별사람 다있어요 보통 1회만 불러봐도 다 알죠 어떤사람인지. 그러다 변하기도해요 그럼 또 다른분으로 다시 찾죠

  • 10. ㆍㆍㆍㆍ
    '21.11.16 4:28 PM (220.76.xxx.3)

    사람 쓰는 게 쉽지 않아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로 집안일 하고
    화장실 청소만 사람 부릅니다

  • 11. ...
    '21.11.16 4:28 PM (211.218.xxx.194)

    사람쓰면 별별사람 다있죠. 222.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하고 돈부치고 마세요.
    일하는 뽄새가 평생 월급도둑이었을거에요.

  • 12. 내가아는분
    '21.11.16 4:43 PM (76.94.xxx.139)

    도우미가 7년 일하고 나가면서 속옷까지 훔쳐나감.
    진짜 사람 아무나 들이는거 아님.

  • 13. ㅇㅇ
    '21.11.16 4:51 PM (106.101.xxx.191)

    제가아는분(나이드신)은 결혼패물 다 훔쳐갔어요
    입주도우미가

  • 14. 저흰
    '21.11.16 4:54 PM (14.32.xxx.215)

    어렸을때부터 식모 있었는데 식모들 나갈때 보면 여행용트렁크에 옷 화장품 스타킹 아주 채곡채곡 쟁여서 나가요
    다른건 몰라도 도우미는 그래서 당일에 바로 잘라야해요 ㅠ

  • 15. ...
    '21.11.16 5:53 PM (122.38.xxx.142)

    제가 부르는데는 괜찮던데요
    어플깔고 부르는데 가격도 원글보다 싼것 같고
    시간 꽉채워서 해주고 남으면 서비스로 전자레인지나 환풍기 필터청소도 해주더라구요

    세상에 저리해놓고 오만오천원요? 띠용...

  • 16. 윗님
    '21.11.16 6:05 PM (106.101.xxx.191)

    어디서 부르세요?

  • 17. 정말
    '21.11.16 7:14 PM (58.230.xxx.137)

    일 제대로 하는 분 드물어요. 전 이전에 화장실 두개랑 설거지만 하고 가신분도 있어요 7만원이었는데도요. 심지어 화장실은 유리부스는 건드리지도 않았고 설거지는 가스렌지쪽은 닦지도 않았어요. 다신 안부릅니다 진짜 ㅡ.ㅡ

  • 18.
    '21.11.16 7:21 PM (121.162.xxx.21)

    요즘 도우미 분들 좀 다 저러시는듯.
    가전 좋은 걸로 장만하고 조금 덜 깔끔하게 사는 게 훨씬 위생적이고 정신건강에도 나아요. 걸레를 주방싱크대에서 빨거나 세면대에서 빨아요.ㅜ. 예전분들과는 많이 다른데 그게 본인들은 자존심이라 착각하는듯 하더라고요. 여러명 바꿔치기 하다가 아예 완전 끊었어요. 진짜 프로근성으로 일하는 사람들 잘 없어요. 스스로들 본인일을 하찮게 생각하니… 업체에서 교육도 안시키는지…

  • 19. Gwhw
    '21.11.17 1:29 AM (211.63.xxx.250)

    걸레를 싱크대에서 빤다구요?헐 ㄷㄷㄷㄷㄷㄷㄷ

  • 20. ㅡㅡ
    '21.11.17 1:32 AM (121.132.xxx.198)

    ㅇ님.
    저희집에서는 걸레 세면대에서 빠는데 그럼 어디서들 빠세요?
    저 도우미 아니고 그냥 집에서 빨때요.

  • 21. //////
    '21.11.17 1:36 AM (49.1.xxx.148)

    로봇청소기 로봇물걸레청소기
    의류건조기. 사세요.
    그리고 옷 너무 깔끔하고 그렇게 살지말고, 마구 건조기에 돌리세요.
    고급소재말고 좀 아랫단계 싸구려들이 건조기에 살아남더라구요.

    저도 허리 다쳐서 끙끙 앓으면서 사람 부릴생각도 못해보고 내가 애들 밥이며 청소며 다했어요.
    나도 참 대단.
    쌀씻고 얹히는것도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햇반 박스로 사서 놓고 애들더러 돌려먹으라햇어요.

  • 22. ㅡㅡㅡ
    '21.11.17 2:53 AM (70.106.xxx.197)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사람 써보면
    일잘하는 한국도우미 거의없어요.

  • 23. dd
    '21.11.17 5:31 AM (118.37.xxx.160)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청소하는 분도 한두번 하는 일 아닐테고
    대충 한다고 해도 오가는 시간도 있고 한나절 걸렸을텐데 55,000원이면 헐 값 아닌가요>?
    첨에 550,000원인가 했다가 다시 봤네요.

    5만 5천원에 너무 많은 걸 바라신건 아닌지...
    저 아줌마 저거 받아서 사무실에 만원 떼고 4만 4천원 받아갈텐데

    청소하신 분 얘기 들어보고 싶네요.

    .



    .

  • 24. 윗님
    '21.11.17 6:33 A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도우미신듯ㅎㅎㅎ
    삼만원도 아깝다는 글에 왠 업체 수수료며ㅋㅋㅋ

  • 25. 업체
    '21.11.17 7:43 AM (211.250.xxx.224)

    수수료가 1만원이군요. 전체 일당에 비하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 26. ㅇㅇ
    '21.11.17 7:50 AM (39.7.xxx.166)

    대충 한다고 해도 오가는 시간도 있고 한나절 걸렸을텐데 55,000원이면 헐 값 아닌가요>?
    ㅡㅡㅡㅡ
    헐..
    오가는 시간까지 고려해줘야 하나요?
    대충 일했는데 55000원이 헐값이에요?
    진짜 도우미일 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일하지 마세요

  • 27. ..
    '21.11.17 8:31 AM (58.121.xxx.215)

    진짜 별별 사람이 많더라구요
    어떻게든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려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편이고
    처음엔 깔끔해도 일년쯤 지나면
    눈에띄게 꾀를 부리고

    저는 그래서 그냥 한달에 한두번 불러서
    저랑같이 대청소하는 개념으로 합니다
    도우미아주머니는 청소기 걸레질 목욕탕
    저는 주방 냉장고 옷장정리등등
    그러고나면 1,2주는 집이 깨끗해요

  • 28. ..
    '21.11.17 9:28 AM (124.49.xxx.7)

    그냥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세기, 스타일러 정도로 가사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책임감 갖고 일할 사람이면 그런 직종 풀에 있을까싶어서 못미더워서 안들여요. 글만 봐도 스트레스 받네요.

  • 29. ...
    '21.11.17 9:52 AM (112.220.xxx.98)

    덜마른빨래 갠게 제일 짜증나네요
    덜말랐을때 사람손타면 냄새 엄청 나는데

  • 30. .,
    '21.11.17 9:59 AM (59.14.xxx.232)

    진짜 헐값에 사람부리면서 완벽을 요구하시네요.
    전 도우미 아닙니다.
    허나 우리나라 인건비 후려치는거 너무 심해요.

  • 31. 전에
    '21.11.17 10:0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친정에 오는 요양보호사
    자차타고 일하러 오시던데

    일을 잘하건 못하건 시간이나 필요비용이 드니
    돈을 깎는거 말고 잘 구슬려서 일을 하도록 하는게 ..

  • 32. 55000원이
    '21.11.17 10:10 AM (175.120.xxx.8)

    헐값이에요? 반나절 일하는데.
    인건비 후려치는 수준 절대 아닌데.. ㅎ

  • 33. 님이
    '21.11.17 10:14 AM (61.254.xxx.115)

    안써보셔서 요령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매주 오던집 아니고 새로 사람이 올때 님이 안계시는 상황이니 종이나 문자로 뭐뭐뭐 하고 있으라고 알려드렸어야되요 청소도구 싹 꺼내놓으시고 나가셨어야되구요 일많은데 덜마른 빨래를.만지고 있었다는거에서 일단 일 못하는사람이네요 아줌마들 보통 부엌부터해요 세세하게 말해야지 남의 살림 처음오는집이면 그사람도 어설프니 내가 원호는바를 정확히 전달해야합니다 그냥 너 어떻게 하나보자 이런식이면 아무도 내맘을 모릅니다

  • 34. ..
    '21.11.17 10:35 AM (118.46.xxx.14)

    일을 정말 못하는 도우미도 있더라고요.
    계속 쓰다보면 괜찮은 도우미를 만나는 날이 와요.
    저도 한 분으로 정착하기까지는 우여곡절 많았어요.
    그리고 사람에게 도심을 유발하게 하면 안되는거죠.
    귀중품은 내가 잘 챙겨야 해요.
    결혼 예물은 남의 손에 닿을수도 있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 35.
    '21.11.17 10:46 AM (106.101.xxx.122)

    전 반나절 10만원인데 주방 싱크포함 청소와 욕실 다용도 베란디 현관 물청소 싹해주고 정리도 해줘요. 더이상 바라는것도 없구요. 한달에 한번 부릅니다.

  • 36. 님에 기준이
    '21.11.17 11:01 AM (112.167.xxx.92)

    너무 높은걸 수도 있죠 꼴랑 하루 불러 55000원짜리로 집 평수 몇인지 몰겠다만 뽕을 뽑으려했던건 아닐지

    하루 집 전체를 청소하려면 아파트 청소업체를 불러야되요 그럼 가격은 몇십만원이 되는거지 55000원짜리 사람 쓸거면 딱딱 여기여기 청소바란다 고지를 했었어야 했고 도우미가 화장실 2개 청소하고 갔다메 그럼 55000원 몫을 하고 간거임 근데 님은 업체에 항의해 3만원만 보냈다니 님이야말로 진상임 화장실 2개 청소도 사실 힘들구만 님 욕심도 참ㅉㅉ

  • 37. 내가 도우미면
    '21.11.17 11:16 AM (112.167.xxx.92)

    하루 5만원짜리 부르는 집 아에 안가죠 가봐야 돈도 안되는거 일꺼리만 오지게 있어 몸만 상하니까 윗님처럼 반나절 10만원에 청소구역 정확히 고지를 하는 집을 가면 갈까

    적어도 주당 3번은 오라고 하는 집을 장기적으로 계약하죠 처음 청소꺼리가 많은데 몇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면 정리가 되니 도우미 입장에선 일하기가 수월해지니까 몸도 덜 상하고

  • 38. ㅇㅇ
    '21.11.17 11:21 AM (175.207.xxx.116)

    도우미 비용을 소비자가 혼자 마음대로 정하는 건가요?
    시세가 있고 시세에 응했으니까
    도우미도 간 거겠죠

    그 평수, 그 시간에 그 돈으로는 일 못하겠으면
    처음부터 가지 말았어야죠

  • 39. .....
    '21.11.17 11: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맞지 않은 일이면
    그만둘것이지
    그나마 파출부는 그럭저럭인데
    제일 돈아까운건
    입주청소예요
    좋은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 40. ...
    '21.11.17 12:14 PM (211.211.xxx.103)

    그래서 온라인으로 평점 보고 불러요.
    저도 여러 명 번갈아가며 불러봤는데.
    바닥 찍히고, 청소 도구가 서랍 안에 들어가 있고, 세면대 기스 나고. 별 일 다 있더라고요.
    마음에 꼭 들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중에 그래도 속도 빠르고 마음 불편하지 않게 하는 분들 두엇 두고 필요할 때만 번갈아가며 불러요.

  • 41. 인건비 적으면
    '21.11.17 12:40 PM (125.184.xxx.67)

    도우미가 안 왔어야죠.
    왔으면 계약이행

  • 42. 도우미들이
    '21.11.17 12:5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반나절 55000이면 엄청 쎄게 주는건데 뭐라고요?
    그돈주고 많은걸 바란다구요?
    저런말하는 걸 보면 왜 도우미 하는지 알겠어요.
    그런 마인드의 소유자는 뭘하든 성공 못하고 가난하게 삽니다. 남의 돈 우습게 아니 뭐하나 제대로, 열심히 하겠어요?
    도우미들이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이리 게시판에서 댓글이나 쓰니 오죽할까 싶네요.

  • 43.
    '21.11.17 1:18 PM (211.36.xxx.179)

    아무래도 돈을썼으면

    주인맘에는 들어야하겠죠

    씁슬하네요

  • 44. 풀 가전 추천
    '21.11.17 1:32 PM (182.227.xxx.41)

    저도 그래서 사람 안쓰고 가전 최대한으로 구비해서 살아요.
    식세기랑 건조기만 있어도 한결 집안일 가뿐해요.
    사실 청소는 정 안됨 주말에 몰아서 남편 시켜도되지만 매일 나오는 설거지나 빨래가 젤 문제라 이게 가전으로 가뿐해지니 구지 스트레스 받으며 사람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로봇청소기도 잡다한 짐이 바닥에 널부려져 있는집 아님 그렇게 편하다네요.
    반찬도우미 며칠에 한번 부르거나 아님 밀키트도 요즘은 잘나오고 배달도 이젠 거의 안되는게 없더만요.
    기술문명 최대한 이용하세요. 인력 쓰지 말구요..

  • 45. ..
    '21.11.17 1:40 PM (112.150.xxx.19)

    저라면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그냥 입금하겠습니다.
    작은 사업체 운영중인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별일없이 지낸건 행운입니다.
    집도 알고 계시는데 입금해주시고 다음부터는 가려서 받으세요.

  • 46. Agagah
    '21.11.17 2:03 PM (211.63.xxx.250)

    우리나라가 인건비를 후려친다구요?

    최저시급 한시간에 8720원이 적은가요? 진심으로?

    일본 최저시급이 올해기준 9900원이네요
    경제력 2위 일본과 비교하면 고작 10위권내인 우리나라가 일본과 이미 비슷하게 주고있는데 오히려 너무 많이 주는거 아닌가요?

  • 47. Auausu
    '21.11.17 2:06 PM (211.63.xxx.250)

    최근 몇년간 최저시급 인상률 보면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9900원 가겠네요, 우리나라 아직 일본보다 경제력 많이 뒤지는 나라인데 왜 최저시급은 일본과 비슷한가요? 이거야말로 미스테리네요

  • 48. 반나절
    '21.11.17 2:18 PM (1.217.xxx.162)

    불렀는데 샤워하고 화장하고 나갔음.

  • 49. ㆍㆍ
    '21.11.17 2:50 PM (116.125.xxx.237)

    한달 죽어라 일해도 최저시급 받는 월급쟁이들 4대보험 떼고 170만원대 받아요. 그돈으로 가장인 사람도 많습니다
    여기분들 170으로 살수 있나요?

  • 50.
    '21.11.17 3:33 PM (210.100.xxx.78)

    3년정도 도우미 두세분 왔는데

    집에 모으던 명품 접시.그릇 반이 없어졌고

    이사할때 라면박스로 25개 있었는데

    그동안 10개정도 깨져서 버렸다고 치고 기억나는건 3개정도?

    그래도 그릇이 반도 안되요

    브랜드 등산복들도 없어졌어요 ㅜㅜ

  • 51. 막말
    '21.11.17 3:40 PM (223.38.xxx.96)

    나참 막말하자면

    그돈도 없거나 아쉬워서 도우미 일 나간거잖아요
    그돈 싫으면 처음부터 비싸게 부르고 안하면되고

    계약이행은 도우미가 먼저 안한거네요
    직무개념이 없는게 자랑이라고 편드나

    돈있는데 취미생활로 한다는건 진짜 개소리
    그런 여사님들은 일을 그 따우로 안해요. 꼼꼼히 더 잘함
    남의돈 받고 드러우면 하지를 말던지

  • 52. 위에
    '21.12.1 10:29 PM (58.121.xxx.215)

    욕실 두개 청소했으면 55,000원 충분하다는분
    어느집일 하고계신지 그집주인 불쌍합니다
    얼마나 대충하고 있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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