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혜교 옷들이 이쁘다 했더니 미샤옷이더라구요.

조회수 : 23,085
작성일 : 2021-11-15 14:08:55
 그중에 빨간색 트렌치 코트가 맘에 드는데
50 가까와지는 나이에 무리일까요?
화면에는 어두운 칼라인데 쇼핑몰에서는 좀 밝아보여요.

https://sisun.com/MICHAA/event/sale/5283

맨끝에 레드 트렌치요.
IP : 14.138.xxx.7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강좋아
    '21.11.15 2:09 PM (14.138.xxx.75)

    https://sisun.com/MICHAA/event/sale/5283

  • 2. ㅎㅎ
    '21.11.15 2:10 PM (221.142.xxx.108)

    드라마 끝날때 제작협찬이 미샤더라고요 ㅎㅎ
    옷 이쁘단 생각은 안들던데 ㅋㅋㅋㅋㅋㅋ 브랜드 이미지에는 좋을 것 같았어요

  • 3. ...
    '21.11.15 2:11 PM (58.234.xxx.222)

    헉...미샤가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 4. ...
    '21.11.15 2:13 PM (210.183.xxx.26)

    미샤 저 젊을때 중저가 브랜드 였는데 이렇게 비싼나요?

  • 5. 윗님
    '21.11.15 2:14 PM (49.174.xxx.101)

    미샤는 중저가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화장품 미샤라면 모를까

  • 6. ..
    '21.11.15 2:15 PM (218.50.xxx.219)

    미샤 매장 백화점마다 많은데 가서 입어보세요.
    키 164고 55 입지만 저한테는 절대 안어울리겠어요.
    옷은 일단 입어봐야 제대로 어울리나 안다고 생각합니다.

  • 7. .....
    '21.11.15 2:15 PM (114.129.xxx.6)

    송혜교가 예쁘긴한가봐요.
    옷 사진에서는 전혀 안예쁜데 송혜교가 입으니 예뻐보이네요.

  • 8. 잇미샤 미샤
    '21.11.15 2:1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잇 미샤 가 중저가
    미샤는 윗 브랜드

  • 9. ..
    '21.11.15 2:17 PM (218.50.xxx.219)

    미샤가 중저가인적 한 번도 없어요. 222

  • 10. 그러네요
    '21.11.15 2:18 PM (211.250.xxx.224)

    옷만 보면 안예쁜데 송혜교가 입은건 예쁘네요. 패완얼이 맞네요. 연기로 엄청 까이고 키로 까여도 베스트글에 몇개씩 등극하는걸 보니 방송사에서 계속 쓰는 이유가 있네요.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니

  • 11. ...
    '21.11.15 2:19 PM (106.101.xxx.160)

    저 잇미샤옷만 입어요
    미샤는 너무 비쌈 ㅠㅠ

  • 12. 그게
    '21.11.15 2:21 PM (14.138.xxx.75)

    송혜교가 옷빨 별로다고 생각하는데
    패완얼이라고
    송혜교가 입으니 이뻐보이는 묘한...
    근데 빨강이라 가격도 높고
    한두번 입고 옷장행일까봐..

  • 13. 좋아하는 브랜드
    '21.11.15 2:21 PM (119.203.xxx.70)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키작고 여성스러운 체형이 잘 맞아요. 가서 한번 입어보세요.

  • 14. 피힛1
    '21.11.15 2:25 PM (223.39.xxx.193)

    미샤가 언제부터 키작은 체형이 잘 맞았나요?
    이십여년 전부터 비쌌고 지금도 비싸며 키작으면 잘 안어울려요

  • 15. 근데
    '21.11.15 2:29 PM (211.246.xxx.149)

    제목에까지 저렇게 쓰고 링크 달고 이 글 광고글 같은데 아무도 그런 말 안 하는 게 신기하네요

  • 16.
    '21.11.15 2:29 PM (124.49.xxx.188)

    짤막 ㅋㅋㅋ

  • 17. 빨간트렌치
    '21.11.15 2:31 PM (114.203.xxx.133)

    너무 비싸네요
    저라면 안 사요

  • 18. 원글.
    '21.11.15 2:38 PM (14.138.xxx.75)

    광고 같은데 광고 아니네요.
    근데 50 다되도록 미샤옷을 한 번도 안사봤어요..

  • 19. ..
    '21.11.15 2:39 PM (14.47.xxx.125)

    저도 예뻐보여서 검색후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마음 접었어요 한두번 입고 모셔놓을까 봐서..

  • 20. 미샤옷은
    '21.11.15 2:41 PM (112.161.xxx.166)

    이상하게 보험 아줌마삘...
    고급스러운은 없는데,
    옷값은 오지게 비쌈.
    게다가 소재가 돈 값을 못해요.ㅡㅡ

  • 21. 미샤
    '21.11.15 2:48 PM (175.121.xxx.110)

    원래..타임 아래 그 어디쯤 어나었나요...제 때는 그랬는데.요즘은 옷을 하도 안사서 잘모르겠네요

  • 22. ㅇㅇ
    '21.11.15 2:58 PM (106.102.xxx.185)

    가격대는 타임보다 낮긴 했는데요
    타임은 키 큰 분들 위주의 똑 떨어지는 모던한 정장
    20여년 전엔 아르마니 그대로 카피 따온게 많아서 스타일도, 원단도 참 좋았죠
    미샤는 그보다 작은분들의 좀 여성스런 원피스 위주의 정장 아니었나요

  • 23. 00
    '21.11.15 3:07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20년전 미샤,알마니만입었는데 그때도 여름 원피스 한벌에 60만원이였어요 알마니원피스도 80정도였는데요?

  • 24.
    '21.11.15 3:09 PM (122.36.xxx.14)

    너무 허리선을 강조
    죄다 벨트

  • 25.
    '21.11.15 3:12 PM (124.57.xxx.117)

    회색트렌치 이쁘던데..살을 확 빼야 가능하겠네요ㅜㅜ

  • 26. 민트
    '21.11.15 3:18 PM (121.168.xxx.91)

    미샤 옷이 이쁘죠.
    키크면 타임이 어울리고 작으면 여성스런 미샤가 어울리고~

    미샤 15년 전에도 비싸고 예뻤어요. 지금처럼 비쌌구요.
    미샤 벨벳 원피스 입고 남편이랑 오페라 보러 갔을 때 생각나네요.
    벨벳이 이쁘다는 걸 처음 알려준 원피스~

    미샤 옷은 작은 반전들이 있어서 타임처럼 오래 입기는 힘들지만 반전이 주는 매력이 있어서 사게되는 것 같아요.

  • 27. ........
    '21.11.15 3:28 PM (183.97.xxx.26)

    미샤옷들 예쁘더라구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여성적인 면이 많아보이구요. 타임마인이 좀 절제한다면 미셔는 화려한 것 같아요. 그런데 비싸요. 송혜교랑 잘 맞는거 같네요.

  • 28. ^~^
    '21.11.15 3:33 PM (223.39.xxx.214)

    미샤옷이 라인이 많이 들어가고 디테일도 많고
    키작으면 안어울릴걸요
    디스플레이 된거만 봐도 옷이 엄청 길고
    하여간 마네킹스타일이 잘맞을듯
    전 입을 엄두도 못내겠던데요

  • 29.
    '21.11.15 3:3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미샤옷 정말 괜찮죠
    근데 송혜교가 소화하기엔 역부족이죠
    킬힐을 신어도 아쉽더라구요

  • 30. ㅇ ㅇ
    '21.11.15 3:40 PM (192.164.xxx.231)

    미샤가 그옛날 미샤가 아니에요 여기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옛날 미샤로 생각하시나본데 요즘은 디테일이나 핏이 사실 한섬보다 나은것도 많아요. 모던하고 아방하고 세련된 것도 많구요. 매장가서 한번 입어보세요.

  • 31. ...
    '21.11.15 4:09 PM (123.212.xxx.193)

    헐~~미샤 옷값 생각보다 비싸네요. 이번에 입고나온 가죽쟈켓 질도 좋아보이고 예뻐서 알아보니 렉토꺼고 1280000원이여서 구입하려다 포기! 아니 이미 품절됐어요

  • 32. ㅇㅇ
    '21.11.15 4:16 PM (106.102.xxx.95)

    참나 송혜교가 입으니 옷이 확 살고 이쁘기만 하구만 뭘 역부족이래

  • 33. ㅇ ㅇ
    '21.11.15 5:14 PM (117.111.xxx.32)

    어후 신체비하 의도는 없지만
    트렌치코트는 기럭지로 승부 보는 아이템인데
    바스트샷만 잡으면 괜찮다 생각했나봐요.

    팔 짧아서 소매 걷어 입힌 걸 보니 어른 옷 입은 애 같아요.
    팔 구부리고 있을 땐 특히 관절이 짤뚱 짧으니
    소매섶 기다라니 멋스러움이 하나도 없네요.

    길이도 분명 수선했을듯
    트렌치코트가 고생한다.

  • 34. 보통
    '21.11.15 5:33 PM (14.138.xxx.75)

    드라마에서 보면 송혜교는 전신샷보다 바스트샷을 주로 잡더라구요.
    옷 전체 핏이 궁금해서 계속 보는데 전신이 안나와요.
    근데 바스트 샷은 괜찮아요.

  • 35. 빨간 트렌치
    '21.11.15 5:54 PM (1.235.xxx.203)

    한두번 입고 옷장 행 될 확률 많아요.
    이런 옷은 기본 트렌치가 몇벌 있고
    그 옷들이 지루해서 가끔 기분전환 하고 싶은
    그런 사람들이 사는 거죠.

  • 36. 헐..
    '21.11.15 9:42 PM (123.214.xxx.143)

    옷 예쁘네요.
    첫번째 원피스는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일단 이번생에서는 패스하고
    착한일 많이해서
    다음생에 몸매라도 좀 좋은 거 받아서 새로 시작하면 입어봐야겠네요.

  • 37. ㅇㅇ
    '21.11.15 9:43 PM (110.12.xxx.167)

    5년전 딸 대학졸업기념으로 정장 사줬는데 백만원쯤 했던거같아요
    신상이고 세일도 안해서
    비싸지만 그만큼 예뻐서 만족했어요

  • 38. 음..
    '21.11.15 10:00 PM (211.105.xxx.68)

    송혜교 안이쁘다고 생각하던 1인인데 링크사진만 보면 옷하고 송혜교가 넘 잘어울리는데요? 넘 이뻐서 같은 옷 사고싶어지네요..

  • 39. ..
    '21.11.15 10:08 PM (175.211.xxx.197)

    미샤옷 15년전에도 정장한벌 백만원정도 주고 샀어요.
    글고 옷이 길죽길죽해서 키가 커야 더 이쁜옷이구요~
    근데 나이들고 살찌니까 몸매가 변해서 예전처럼 안어울리더라고요 ㅠㅠ

  • 40. 작은키
    '21.11.15 10:39 PM (121.168.xxx.91)

    156 작은키에요.
    미샤가 타임보다 작은키에 훨씬 잘 어울려요.
    조금 수선해도 되고 44입으면 수선 할 필요도 없구요.
    키크고 날씬하면 대부분 브랜드 다 어울리는데~ 저같이 작으면
    미샤나 마인이 그나마 입을만 하더라구요. 마인은 수선 안해도 이쁜게 많고 미샤는 조금 수선해야 할 옷들도 있지만 잘 어울리고 사람들도 이쁘다는 말 많이해요.

    송이 이번에 브랜드 선택을 잘 한거 같아요. 지난번 드라마 기억은 안나는데 한번 브랜드 잘못 선택해서 옷들이 안 어울린 적이 있었어요.

  • 41.
    '21.11.15 10:51 PM (49.1.xxx.148)

    마인 들어가봤는데 캐시미어 외투 하나에 240만원. 띠용.
    차라리 유럽가서 외제브랜드 외투를 사서 입겠어요. 한국에도 들어봤던 브랜드 겨울 외투가 한국돈으로 80만원선이라서. 놀랐음.
    너무 싸서요...

  • 42. 패완얼
    '21.11.15 11:22 PM (211.219.xxx.121)

    평범해 보이는 듯 한데 송혜교가 입으니 패완얼이네요
    아무리 여기서 송혜교 키 작다 어쩌다 해두
    여자는 얼굴 예쁘면 괜찮은 거 맞네요

  • 43. ..
    '21.11.15 11:39 PM (39.7.xxx.114)

    모델이 착용한거 보니까 그냥 딱 아줌마 브랜드 스타일인데요. 송혜교는 풀샷 사진이 아니고 얼굴이 이쁘니까 옷도 괜찮아 보이는 거고.

  • 44. ㅇㅇ
    '21.11.16 12:04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117님..
    팔 짧아서 소매 걷어 입힌 걸 보니 어른 옷 입은 애 같아요.
    길이도 분명 수선했을듯
    트렌치코트가 고생한다... 라고 하셨는데


    외투나 자켓 소매 걷어 입는 건 옷이 커서가 아니라


    활동적이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많이들 소매 걷어 입어요.

    류시원처럼 소매 걷어 입는 게 한때 유행했고요.



    키 작은 사람을 장애인처럼 비하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키 큰 여자들한테 트렌스젠더 같고 아저씨 같다고 하면

    좋은가요.


    제발 키나 외모로 사람 조롱하고 비하하는 저급한 짓

    그만하자구요

  • 45. 미샤
    '21.11.16 12:45 AM (211.248.xxx.56)

    부럽네요. 미샤옷 잔뜩 입어봐서

    구경만 잔뜩 하면서 넘 이쁘다고 생각 했어요. 가격 때문에 사진 못했죠. 트위드 자켓 에 백만원 넘어가는 가격이더라고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디테일들이 넘 이쁘던데...
    나도 미샤 맘껏 입어보고 싶다...... 하하

  • 46. ...
    '21.11.16 6:46 AM (45.124.xxx.68)

    말씀하신 빨강 트렌치 코트 너무 안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 47. 미샤옷이
    '21.11.16 8:02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이쁜가요? 몸매가 옷을 받쳐줘야 실루엣으로 이뻐질 옷들인데요.

    한국 디자인 이쁘죠. 이쁜데, 저 옷들은 유럽디잔같아요. 유럽여신몸매에 맞춘 디잔요.

  • 48. 미샤옷이
    '21.11.16 8:05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글고 거기 옷 입은 모델들이 다 외국인 맞네요. 아니 한국인에게 옷을 팔면서 왜 외국인모델에게 입히냐구요.
    내가 그래서 빈폴을 싫어해요.
    빈폴 옷 입으면 몸통이 끼고 팔도 이상하게 길고 뭔가 어정쩡해요.

    탤런트가 입어서 이쁜게 아니라,
    조명빨 사진빨 렌즈빨 코디빨 입니다.
    매 장면장면마다 코디들이 얼마나 만져주나요.
    소매접어올린것도 우리가 막 접는게 아니라 카메라 바춰보고 안이쁘면 다시 접어올려 이쁜컷 나오는건데요. 안이쁠수가있나.

  • 49. 미샤옷이
    '21.11.16 8:12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옛날옛적 엄마가 사놓은 BCBG빨강트렌치코트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다란거 엄청 잘 입고 다녔는데. 찐한 빨강 이었는데 의외로 어디에든 받혀입기 좋았어요.
    내 얼굴엔 베이지나 검정보다 더 잘 어울렸네요.
    보는것과 입어보는거 틀려요.

  • 50. 있는여자
    '21.11.16 8:38 AM (183.99.xxx.196)

    미샤옷이 한섬보다 나아요 원피스던 정장이던 각이 잡히고 딱 떨어지죠ㅠ비싸서 자주 못입을뿐

  • 51. ~~~
    '21.11.16 8:59 AM (106.244.xxx.141)

    송혜교 입은 거 보고 이쁘네~ 했는데 쇼핑몰 사진 보고는 음... 저 가격 주고 사기에는 좀 별로 같아요. 근데 얼굴이 하얗다면 어울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나저나 송혜교가 입으니까 이뻐 보이는데 외국 모델이 입은 거 보니까 촌스럽네요. 송혜교가 이쁘긴 이뻐요. 그리고 키가 작으니 일반인이 코디하는 데 도움도 많이 되지요.

  • 52. ㅜㅡ
    '21.11.16 9:26 AM (115.139.xxx.42)

    미샤 이쁘죠..늘 구경만하고 나옵니다ㅋㅋ 가격 느무 비싸요ㅜ

  • 53. 아울렛에서 득템
    '21.11.16 10:09 AM (61.84.xxx.244)

    미샤옷은 보는거랑 달라요
    입어봐야 그 진가를 알지요~
    저는 너무 비싸서 아울렛 매장에서 할인할때 구매해서 입는답니다~
    종류는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은 좁지만
    그래도 제게 어울리는거 한벌씩은 꼭 있어요~
    이번에 산 가을정장은 줄일것도 없이 딱 제 맞춤옷이어서
    완전 대만족하며 입었답니다~
    뭔가 핏도 다르고 소재도 고급지고
    저는 그래서 미샤만 고집합니다~~~
    인증샷 올리고싶은~^^

  • 54.
    '21.11.16 10:39 AM (61.80.xxx.232)

    옷 이쁜것 많네요

  • 55. 그러게요
    '21.11.16 11:35 AM (183.99.xxx.127)

    모델이 입은 것보다 송혜교가 입은 게 훨 예쁘네요
    ㅎㅎ

  • 56. ㅇㅇ
    '21.11.16 12:17 PM (122.40.xxx.178)

    빨강색 트렌치가 한국에서 눈에 띄어요. 평범한 여자인 제가 입으니 민망하더군요. 사서 몇번 못입고 있다가 버렸어요. 젊은 사람이면 모를까. 조카도 무채색 좋아하는 애라 그런지 싫다고 하더군요

  • 57. ---
    '21.11.16 12:44 PM (220.116.xxx.233)

    미샤 지고트 이런 옷들... 솔직히 너무 촌스러워요 ㅠㅠ 딱 나 K-정장이야 이런 느낌... 딱떨어지는 느낌 ㅜㅜ
    이번 드라마 시사회? 때 송혜교 입고나온 옷도 보정 딱 들어간 사진인거 완전 티 나는데 보고 뭥미 했는데요...
    아니 대체 저게 코트야 원피스야 치마 바지야... 뭔가 송혜교가 입어서 그런가 로엠 느낌이...
    한마디로 쉬크한 느낌이 없어요 ㅠㅠ

  • 58. ......
    '21.11.16 1:11 PM (222.102.xxx.75)

    윗님 딱 이해갔어요.
    뭔가 떠오르진 않았지만 K 정장스러운
    그 획일적이고 고루한 느낌
    거기에 또 송이 입어선지 로엠느낌...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신 듯

  • 59. 별사탕
    '21.11.16 1:47 PM (114.203.xxx.84)

    송혜교가 입었든 미샤꺼든 어디꺼든 상관없고
    색감도 촌발 날리는 빨강이 아닌데다
    디테일이며 길이까지 제 눈엔 넘 예뻐요
    하지만 40만원대라면 생각해보겠지만
    저 가격엔 흠...

  • 60. ㄱㄱㄱㄱ
    '21.11.16 2:10 PM (125.178.xxx.53)

    브랜드옷들 모델코디 나 꽝이에요
    사진보면 사고싶은 마음이 1도 안생김

  • 61. 자켓핏이
    '21.11.16 6:3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좋더라구요
    다른 고가 브랜드에서 입어보다 미샤에 와서 입으니
    딱 떨어지는 맛이 있더라구요
    쎄일 60프로 문자오면 그런대로 살만한 가격대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27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ㄴㄴ 12:49:04 27
1590426 노트북 가지고 다니기 좋은 가방은 12:47:34 28
1590425 노트북에 깐 카톡에서 채널이 안나오고 채팅만 나와요 ㅠㅠ oo 12:47:31 16
1590424 조민씨 관련해서... 1 12:47:06 97
1590423 회사에서 제남편 직업이 제일 후지네요 4 음.. 12:44:28 444
1590422 제발 강아지들 화장실에서 배변하도록 가르치지 마세요. 4 ... 12:32:33 684
1590421 155명의 죽음은 용산 이전 때문이었네요 5 참사 12:32:18 635
1590420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걸로 많이 좋아졌어요.  3 .. 12:29:48 406
1590419 윤 긍정 27%. 부정 64% 채상병 특검법 찬성 67% 3 NBS조사 12:29:37 273
1590418 여기 왜 조민씨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이 많나요? 37 ㄱㄴㄷ 12:26:18 846
1590417 3층에서 킥보드를 1 ... 12:25:47 223
1590416 회사에서 저만 빼고 놀러 가는데 기분은 안 좋네요. 13 ddd 12:22:20 987
1590415 2000명 의대 증원을 법원이 브레이크 걸었군요 6 ㅇㅇ 12:21:33 509
1590414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자식문제 1 ... 12:18:41 501
1590413 채상병 사건 연루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4 !!!!! 12:14:41 535
1590412 다른 건 아껴도 이건 안 아낀다 하는 거 뭐 있으세요? 22 12:12:29 973
1590411 부산에 정신과 상담 의사 권해주시겠어요? 4 ㅇㅇㅇ 12:10:13 172
1590410 유튜브가 대단한것 같아요 1 뱃.. 12:07:38 609
1590409 수면제는 먹어도 모르나요? 3 어ㅉ 12:03:48 434
1590408 66세도 일해야 한다는 글들 무섭네요 39 11:59:52 2,494
1590407 탕웨이 딸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1 ㅇㅇ 11:59:03 517
1590406 그냥 분위기가 그런가요? 1 .. 11:56:56 232
1590405 새로산 로봇청소기 자랑 3 ㅇㅇ 11:50:50 627
1590404 윤석열이 김건희 치마폭에 있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7 어떡하나 11:49:48 918
1590403 부산공고 전교생에게 100만원씩 쏜대요. 18 ... 11:49:15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