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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고3 동생, 장기 괴사·혈액암 진단…수능포기

백신맞은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21-11-15 08:27:27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86005?cds=news_edit

13일 청원인은 국민청원을 통해 “고3인 사촌동생은 ‘위드 코로나’에 동참하고 올해 수능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화이자를 맞고 얼마 후 장기 괴사 및 악성림프종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수능도 치르지 못하고 대학도 가지도 못하고, 군대도 가지 못하고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청원인의 사촌 동생인 A군은 지난 7월20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다. 이후 약 2주가 지난 8월 5일 심한 복통과 허리 통증을 겪었다.

당시 A군은 집 근처 가까운 개인 내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8월 10일 2차 접종 후 A군은 복통이 다시 생겼고 이후 학교에 갔다가 조퇴하는 일이 잦아졌다.


IP : 211.36.xxx.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56
    '21.11.15 8:30 AM (210.178.xxx.44)

    어린 아이가 참 안타깝네요.
    그런데 암이 2주만에 생겨요?

  • 2. 백신
    '21.11.15 8:33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부작용 너무 커요 가족이 당해보지 않으면 헛소리 하죠 제아들도 부작용으로 지혈이 안되서 일주일간 고생했어요

  • 3. ....
    '21.11.15 8:33 AM (61.79.xxx.23)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악성 림프종 혈액암이면
    백신이 직접적 영향은 아닌거 같네요

  • 4. ㅇㅇ
    '21.11.15 8:33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애들 둘 다 화이자 1차 맞은 상태라 이런 기사 보면 가슴이 철렁 ㅠㅠ
    기사만 내보내지 말고 인과관계라든지 확실한 내용이 있으면 좋겠어요.

  • 5. dd
    '21.11.15 8: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큰아이는 백신맞고 림프절에 혹이 생겼어요
    턱이랑 팔에요 검사했고 이상없다고는 하는데
    부스터샷은 포기했어요

  • 6. 이건
    '21.11.15 8:40 AM (223.38.xxx.28)

    이건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백신과의 연관성은 정말 희박해 보이네요.
    혈액암은 조혈 모세포와 연관이 있어요. 오랫동안 돌연변이가 누적되어 생긴 것일 텐데
    앞뒤 논리적인 생각을 못 하고 그냥
    백신 맞은 다음에 일어난 일이니까 백신 탓!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 7. ㅇㅇ
    '21.11.15 8:44 AM (106.101.xxx.38)

    이상세포가 결합하고 커져
    발견가능한 암이 형성되는데 6년 걸려요.

  • 8.
    '21.11.15 8:46 AM (125.191.xxx.148)

    한다리 건너 가족 백신맞고 백혈병 판정받았어요.

  • 9. ㅇㅇ
    '21.11.15 8:52 AM (116.41.xxx.202)

    대학생 저희 애랑 저희애 친구도 화이자 맞고 나서 임파선염이 생겨서 목에 혹이 불거져 나왔는데 며칠 있다가 없어졌어요. 그 당시에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나중에 화이자 부작용 증상 중에 있는 거 보고 따져보니 화이자 맞고 며칠 후에 그런 거더라구요.
    코로나 백신으로 당장 암이 생겼다고 보기는 어려울 거 같고 백신 맞고 나서 증상이 발현된 거라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백혈병이나 림프절암 다 암이 있었지만 모르고 있다가 백신 맞고 나서 그 영향으로 이상 증세 나타나서 검사로 알게 된거죠.

  • 10. ...
    '21.11.15 8:52 AM (211.221.xxx.167)

    백신 맞고 백혈병이 아니라 그동안몰랐다가 검사로 알게된거겠죠.

  • 11. 목요일
    '21.11.15 8:52 AM (210.117.xxx.5)

    유방초음파하는데 겨드랑이쪽도 보더라구요.
    오른쪽한 다음 왼쪽했는데 저보고 의사가 혹시 백신 왼쪽에 맞았나고 그렇다하니까 백신맞으면 거기가 림프인가요? 거기가 커져있다고. 좀 오래가드라며 그러네요.

  • 12. 원래 모든 사람이
    '21.11.15 8:59 AM (59.8.xxx.220)

    몸에 암세포를 가지고 살아요
    암세포와 싸워서 이기는 다른 세포가 있어서 매일 몸안에서 전쟁 치르면서 사는건데 못느낄뿐인거죠
    이 학생 경우는 암세포와 싸워주는 세포가 백신에게 점령 당했거나 백신이 암세포에게 막강한 힘을 발휘하게 했거나..했을수가 있어요
    우리 몸에 들어간 백신이 한두달 괜찮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니예요
    평생 살면서 내 몸에 있는 다른 세포들과 계속 전쟁 하는거예요
    증상이 일년후에 나타날수도 있고 십년후에 나타날수도 있고 사람마다 면역체계가 다르니 다 다르게 나타날수 있는거죠

  • 13. 이게 무시못하는게
    '21.11.15 9:05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2차때 몸의 이상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제가 맞은 백신의 접종 이후 증상을 보니까 2가지가 있었어요.
    여기에서도 동일한 증상들이 올라오구요. 2주정도 꾸준히 이상이 오다가 점점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사람은 이상이 없는데 백신과 안 맞거나 몸이 특정부위가 약했던 사람들은 백신으로 인해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그 부위들에 무리가 오면서 문제들이 생기는 것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 14. ㅇㅇ
    '21.11.15 9:16 AM (14.38.xxx.228)

    백신이 시발점이 될 수도 있죠.
    저도 백신 맞고 살짝 외상 입은거
    염증처럼 부풀러 오르면서 잘 안낫더라구요.
    평소 딱지지고 떨어질게

  • 15. ..
    '21.11.15 9:19 AM (1.251.xxx.130)

    백신 접종 후 백혈병으로 20일만에 사망한 50대 양평 거주자, 화이자 2차 접종 한달 후 서울대병원에서 백혈병 판정받은 21살 군인(사병), 화이자 백신을 맞고 9일 후 혈액검사 이상이 떠서 경북대 병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받은 고3 학생,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서울시 퇴직 공무원 백혈병 판정, 7월 초 화이자 2차 접종 끝낸 어머니 백혈병 판정, 유월 AZ 맞고 팔월 백혈병 진단 받은 어머니, 화이자 1차 접종 이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은 대구 30대 체육교사, 얀센 백신 접종 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30대 태권도 관장, 경찰학교 입학 후 7월 6일 화이자 백신접종을 마친 후 한달도 되지 않아 백혈병 진단을 받은 오빠, 4월과 5월에, 화이자백신 1,2차를 맞은뒤, 6월에 백혈병 진단 받음 어머니, 화이자 맞고 백혈병 걸린 친정아버지(만76세), 모더나 맞고 백혈병 걸려 죽은 50대 광주 남성 등등 이외에도 더 있지만 국민청원에 올라온거 9월까지 청원이에요

  • 16. 그런데 한국만
    '21.11.15 9:27 AM (175.193.xxx.121)

    백신맞고 백혈병 걸렸다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한국은 백신도 워낙 늦게 시작해서 유럽이고 미국이고 다들 맞은 다음에 맞았는데 어찌 한국사람들만 이런 경우들이 생기나요?

    그리고 청원이나 부작용신고도 그냥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올릴 수 있는거잖아요
    의학적 근거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아도
    그걸 다 백신 때문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17. ..
    '21.11.15 9:31 AM (125.135.xxx.24)

    원래 백혈병은 젊은 사람들이 걸리고 젊은 층이 단기간에 백신을 많이 맞았고 코로나전에도 백혈병환자는 하루에 수십명씩 생겼대요
    이게 우연이 아니면 뭘까요

  • 18. 백혈병은
    '21.11.15 9:31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외부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세포가 백혈구인데 과잉대항하는 과정에서 백혈구가 급속히 증가한 것 아닐까요? 백혈구가 과잉으로 늘어나는게 백혈병이예요.

  • 19. 백혈병은
    '21.11.15 9:32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아마 인종간 특성도 있을거예요. 그쪽에도 백혈병이 증가는 정도의 유의미한 데이터는 나올 수 있어요.

  • 20. 백혈병은
    '21.11.15 9:35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특히 몸이 많이 약해진 수험생들은 재고해 볼 필요가 있어요.
    시험 끝나고 어느정도 간강을 회복한 다음에 맞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본인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말이에요.

  • 21. ...
    '21.11.15 9:35 AM (182.231.xxx.124)

    민주당 대깨문 얘들 진짜 교활하지 않아요?
    대한민국에 발생하지도 않은 미국소 광우뻥은 유모차 끌고 나와 시위하고 국가가 국민죽인다고 지랄발광을 하더니
    현재진행형인 백신사망은 백신으로 죽은게 아니고 백신으로 생긴병도 아니다
    만약 국힘당정권에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대깨문 민주당것들 광화문에 돗자리 펴놓고 국가가 책임지라고 백신사망가족들 앞세워 문재인 머리깎고 앞장서 시위했을텐데
    지금 보세요 백신가족간담화에 질병청 직원나부랭이 나와서 최전방 바리케이트로 사망가족자들 만나게하고 그 직원은 사망가족들 원성듣다 쓰러졌어요
    자기는 아무런 말도 해줄수없고 권한도 없다고
    국가 질병청이 솔직하게 '대를위해 소를 희생하자' 커밍아웃을 하던지 대통령 청장 장관은 뒤로 쏙 빠지고 힘없는 직원한명 세워 영정사진 들고 찾아온 백신사망가족들 만나게하고

    내년 정권바뀌고 똑같은글에 대깨문 민주당것 댓글다는거 보세요 백신사망자 기사 끌고와 국힘당 윤석열이 책임지라고 싹 바뀔껄요

  • 22. 와 점세개
    '21.11.15 9:51 AM (175.123.xxx.144)

    광우병 시위자가 대깨문이라는 근거는?
    얘들?

    댁은 나이가 몇이나 되세요?

    글 자체에 혐오과 증오만이 가득하네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요..

  • 23. 참으로
    '21.11.15 10:48 AM (115.22.xxx.2)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악성 림프종 혈액암이면
    백신이 직접적 영향은 아닌거 같네요. 2222

  • 24. 좃전문가들
    '21.11.15 10:54 AM (121.134.xxx.136)

    납으셨네.지들이 당해봐라..그런 소리 나오나

  • 25. 똥대박싸면
    '21.11.15 10:56 AM (121.134.xxx.136)

    백혈병 증세이니 다들 조심하세요..자꾸..한바가지 똥싸는 횟수가 늘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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