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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런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기 조회수 : 6,413
작성일 : 2021-11-14 22:36:22

서울 말 했던 니가 나를 떠나버렸어
서울 말 했던 니가 나를 버렸어
김포에 있던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어
늦었어 이미 남해 여자야
오어어어 동탄 여자라 하지마
오어어어 사당에 있으니 책임져

-----

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

콧날이 시큰해지고 우리 아빠 엄해요~

-----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오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

노르웨이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네팔은 지금껏 나이키~

이휘재 눈물을 거 둬~~
하늘도 우릴 춥고하찮아~

-----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단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구로역을 이제 떠나리~

-----

잠실로 묻어야 하겠지이~~~~

-----

라일락 이제 나를 잊어줘~

-----

그래서 네게 찝쩍댔던 거야~

-----

맥아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 남한이 그리워 한 죄~

-----

활어회 소주 원샷 우럭 두개더

(요건 다른류)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

황산벌에 계백 맞서싸운 관창 요~즘 여자랍니다~

-----

메칸더 메칸더 이러지마세요~ 여자마음은~
갈대랍니다~

-----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

사랑한다 말하고~ 벽을 넘어서~

-----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렛잇비~

-----

지금 이 순간~ 여유로 다가와~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

언제든지 새우깡 어디서나 맛있게~ 누구든지
즐겨요~~ 오리온고래밥
IP : 125.190.xxx.21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1.11.14 10:40 PM (49.142.xxx.184)

    ㅋㅋㅋㅋㅋ 빵

  • 2. ㅋㅋㅋㅋ
    '21.11.14 10:41 PM (183.96.xxx.31) - 삭제된댓글

    읽다가 어느새 흥얼거리냐 추임새를 넣는 나란 여자…ㅋㅋㅋ

  • 3. ㅋㅋㅋㅋㅋ
    '21.11.14 10:43 PM (183.96.xxx.31)

    원글 읽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추임새 넣는 나란 여자..ㅋㅋㅋㅋㅋ

  • 4. 아ㅋㅋㅋㅋㅋㅋ
    '21.11.14 10:44 PM (223.39.xxx.151)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 5. ...
    '21.11.14 10:45 PM (106.101.xxx.233)

    뭔가 하고 한참을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 6. 원글
    '21.11.14 10:49 PM (175.119.xxx.29)

    ㅋㅋㅋㅋ 크게 따라 부르면 재미가 두 배 ㅋㅋㅋㅋㅋㅋㅋ

  • 7. ㅇㅇ
    '21.11.14 10:53 PM (180.228.xxx.136)

    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랑
    노르웨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ㅠㅠ

  • 8. ..
    '21.11.14 10:55 PM (211.221.xxx.167)

    따라부르고 있어요.ㅋㅋㅋㅋㅋ

  • 9. 하..
    '21.11.14 11:00 PM (175.193.xxx.206)

    이것뭐 말웃지 않았지 말웃지 않았지.... 했던 아유미인가봐요.

  • 10. 원글
    '21.11.14 11:09 PM (175.119.xxx.29)

    80.228님

    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 -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 10년전 일기를 꺼내어)

    노르웨이 주려고 - 너를 내게 주려고
    (김정민 - 슬픈언약식)

    이에요. ㅋㅋ

  • 11. ㅇㅇ
    '21.11.14 11:15 PM (182.221.xxx.147)

    콧날이 시큰해지고 우리 아빠 엄해요~
    이노래 뭘까요?

    이거 빼고 다 알아서 뿌듯ㅋ

  • 12. 원글
    '21.11.14 11:17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182.221님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
    에요 ㅋㅋ

  • 13. 원글
    '21.11.14 11:17 PM (175.119.xxx.29)

    182.221님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에요 ㅋㅋ

  • 14. ㅇㅇ
    '21.11.14 11:18 PM (182.221.xxx.147)

    답변 감사요
    해바라기 노래몰라서 찾으러 갑니다~

  • 15. 아…
    '21.11.14 11:18 PM (211.212.xxx.169)

    그러게요,
    무슨 노래인지 다 입으로 흘러나오는 내가 신기할 지경..ㅋㅋ

    원글님 재밌어요!!!

  • 16. ㅇㅇㅇ
    '21.11.14 11:20 PM (222.234.xxx.40) - 삭제된댓글

    ㅇㅇ윗님

    해바라기 노래 ''모두가 사랑이예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 ~~~

  • 17. 음표가 없는데
    '21.11.14 11:21 PM (223.62.xxx.94)

    가락이 나오는 신기한 글ㅎㅎㅎㅎㅎㅎㅎ

  • 18. 이노래
    '21.11.14 11:28 PM (210.96.xxx.10)

    앜ㅋㅋ 이 노래들 알면 최소한 x 세대인거죠??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근데 활어회 소주 원샷 우럭 두개

    이건 무슨 노래예요?

  • 19. ....
    '21.11.14 11:31 PM (39.125.xxx.117)

    아오...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저장~~

  • 20. 원글
    '21.11.14 11:32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210.96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are together~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에요. ㅋㅋ

  • 21. 원글
    '21.11.14 11:33 PM (175.119.xxx.29)

    210.96님

    활어회 소주 원샷 우럭 두개 더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are together~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에요. ㅋㅋ

  • 22. ...
    '21.11.14 11:3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반만 알고 반은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재밌어요 ㅋㅋ

  • 23. ..
    '21.11.14 11:35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또 없나요? 미치겠어요

  • 24. ..
    '21.11.14 11:38 PM (220.117.xxx.13)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따라 불렀잖아요 ㅋㅋㅋㅋ

  • 25. ..
    '21.11.14 11:41 PM (220.117.xxx.13)

    아는 형님에서 메이 나왔을 때 김희철이 민경훈 놀린다고 활어회 소주 원샷 연발하는데 되게 웃겼어요 ㅋㅋㅋ

  • 26. ...
    '21.11.14 11:50 PM (211.36.xxx.84)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서울말 했던 니가 나를 떠나버렸어.
    서울말 했던 니가 나를 버렸어.

    김포에 있던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어.
    늦었어 이미 남해 여자야.

    오오오오 어어
    동탄 여자라 하지마.

    사당에 있으니 책임져

    남원 창원 내 사당을 배신마
    와와와와 인천이 마지막!!!!

  • 27. 원글
    '21.11.15 12:10 AM (175.119.xxx.29)

    211.36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야밤에
    '21.11.15 12:10 AM (121.154.xxx.40)

    넘 웃어서 지렸어요 내 빤스 어쩔 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
    '21.11.15 12:1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미춐ㅋㅋㅋㅋㅋ

  • 30. 아..
    '21.11.15 2:10 AM (14.41.xxx.140)

    어떻게 이게 다 따라 불러지네요 ㅎㅎ
    부르면서 계속 빵빵 터졌어요.

    전 뒤에 나오는 게 조금 더 웃겨요~~

  • 31. ...
    '21.11.15 7:39 AM (182.222.xxx.179)

    ㅋㅋㅋ 저위에 님
    랩까지 나와버렸네요 ㅎㅎ
    넘 웃겨ㅋㅋㅋ

  • 32.
    '21.11.15 8:48 AM (180.224.xxx.210)

    어!
    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이거 제가 원조인 거 같은데요?ㅋㅋ
    이거 십 년도 훨씬 더 전에 82에 댓글로 썼는데...
    다른 사람들 귀에도 똑같이 들렸으려나요? ㅋㅋ

  • 33.
    '21.11.15 8:50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거 지우지 마세요. ㅋㅋ

    지금 나가야 해서 나중에 다시 제데로 읽을 거예요.
    웃으면서 데굴데굴 구르고 싶어요. ㅋㅋ

  • 34.
    '21.11.15 8:51 AM (180.224.xxx.210)

    원글님, 이거 지우지 마세요. 플리즈.

    지금 나가야 해서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읽을 거예요.
    웃으면서 데굴데굴 구르고 싶어요. ㅋㅋ

  • 35. 너무웃겨
    '21.11.15 9:08 AM (112.149.xxx.254)

    월욜 아침부터 웃었네요.

  • 36. ㅋㅋㅋㅋㅋ
    '21.11.15 9:37 AM (210.183.xxx.195)

    알아듣는 우리도 참 ㅋㅋㅋㅋ

  • 37. 원글
    '21.11.15 11:27 AM (125.190.xxx.212)

    지우다니요. 천년만년 그냥 둘거에요~ 호호홍

  • 38. ..
    '21.11.15 10:05 PM (218.39.xxx.139)

    내겐 너만한 딸이있어~
    이걸 자연스럽게 부르긴했는데.. 원가사가 전혀 생각안남.ㅋㅋㅋㅋ

  • 39.
    '22.5.7 8:31 PM (118.32.xxx.104)

    저도 이런거 너무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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