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런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말 했던 니가 나를 떠나버렸어
서울 말 했던 니가 나를 버렸어
김포에 있던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어
늦었어 이미 남해 여자야
오어어어 동탄 여자라 하지마
오어어어 사당에 있으니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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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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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이 시큰해지고 우리 아빠 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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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오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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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네팔은 지금껏 나이키~
이휘재 눈물을 거 둬~~
하늘도 우릴 춥고하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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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단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구로역을 이제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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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로 묻어야 하겠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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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이제 나를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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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게 찝쩍댔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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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 남한이 그리워 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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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 소주 원샷 우럭 두개더
(요건 다른류)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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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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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에 계백 맞서싸운 관창 요~즘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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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 메칸더 이러지마세요~ 여자마음은~
갈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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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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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하고~ 벽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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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렛잇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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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여유로 다가와~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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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새우깡 어디서나 맛있게~ 누구든지
즐겨요~~ 오리온고래밥
1. . .
'21.11.14 10:40 PM (49.142.xxx.184)ㅋㅋㅋㅋㅋ 빵
2. ㅋㅋㅋㅋ
'21.11.14 10:41 PM (183.96.xxx.31) - 삭제된댓글읽다가 어느새 흥얼거리냐 추임새를 넣는 나란 여자…ㅋㅋㅋ
3. ㅋㅋㅋㅋㅋ
'21.11.14 10:43 PM (183.96.xxx.31)원글 읽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추임새 넣는 나란 여자..ㅋㅋㅋㅋㅋ4. 아ㅋㅋㅋㅋㅋㅋ
'21.11.14 10:44 PM (223.39.xxx.151)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5. ...
'21.11.14 10:45 PM (106.101.xxx.233)뭔가 하고 한참을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6. 원글
'21.11.14 10:49 PM (175.119.xxx.29)ㅋㅋㅋㅋ 크게 따라 부르면 재미가 두 배 ㅋㅋㅋㅋㅋㅋㅋ
7. ㅇㅇ
'21.11.14 10:53 PM (180.228.xxx.136)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랑
노르웨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ㅠㅠ8. ..
'21.11.14 10:55 PM (211.221.xxx.167)따라부르고 있어요.ㅋㅋㅋㅋㅋ
9. 하..
'21.11.14 11:00 PM (175.193.xxx.206)이것뭐 말웃지 않았지 말웃지 않았지.... 했던 아유미인가봐요.
10. 원글
'21.11.14 11:09 PM (175.119.xxx.29)80.228님
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 -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 10년전 일기를 꺼내어)
노르웨이 주려고 - 너를 내게 주려고
(김정민 - 슬픈언약식)
이에요. ㅋㅋ11. ㅇㅇ
'21.11.14 11:15 PM (182.221.xxx.147)콧날이 시큰해지고 우리 아빠 엄해요~
이노래 뭘까요?
이거 빼고 다 알아서 뿌듯ㅋ12. 원글
'21.11.14 11:17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182.221님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
에요 ㅋㅋ13. 원글
'21.11.14 11:17 PM (175.119.xxx.29)182.221님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에요 ㅋㅋ14. ㅇㅇ
'21.11.14 11:18 PM (182.221.xxx.147)답변 감사요
해바라기 노래몰라서 찾으러 갑니다~15. 아…
'21.11.14 11:18 PM (211.212.xxx.169)그러게요,
무슨 노래인지 다 입으로 흘러나오는 내가 신기할 지경..ㅋㅋ
원글님 재밌어요!!!16. ㅇㅇㅇ
'21.11.14 11:20 PM (222.234.xxx.40) - 삭제된댓글ㅇㅇ윗님
해바라기 노래 ''모두가 사랑이예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 ~~~17. 음표가 없는데
'21.11.14 11:21 PM (223.62.xxx.94)가락이 나오는 신기한 글ㅎㅎㅎㅎㅎㅎㅎ
18. 이노래
'21.11.14 11:28 PM (210.96.xxx.10)앜ㅋㅋ 이 노래들 알면 최소한 x 세대인거죠??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근데 활어회 소주 원샷 우럭 두개
이건 무슨 노래예요?19. ....
'21.11.14 11:31 PM (39.125.xxx.117)아오...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저장~~
20. 원글
'21.11.14 11:32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210.96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are together~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에요. ㅋㅋ21. 원글
'21.11.14 11:33 PM (175.119.xxx.29)210.96님
활어회 소주 원샷 우럭 두개 더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are together~
(버즈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에요. ㅋㅋ22. ...
'21.11.14 11:3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반만 알고 반은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재밌어요 ㅋㅋ23. ..
'21.11.14 11:35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원글님 또 없나요? 미치겠어요
24. ..
'21.11.14 11:38 PM (220.117.xxx.13)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따라 불렀잖아요 ㅋㅋㅋㅋ
25. ..
'21.11.14 11:41 PM (220.117.xxx.13)아는 형님에서 메이 나왔을 때 김희철이 민경훈 놀린다고 활어회 소주 원샷 연발하는데 되게 웃겼어요 ㅋㅋㅋ
26. ...
'21.11.14 11:50 PM (211.36.xxx.84)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서울말 했던 니가 나를 떠나버렸어.
서울말 했던 니가 나를 버렸어.
김포에 있던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어.
늦었어 이미 남해 여자야.
오오오오 어어
동탄 여자라 하지마.
사당에 있으니 책임져
남원 창원 내 사당을 배신마
와와와와 인천이 마지막!!!!27. 원글
'21.11.15 12:10 AM (175.119.xxx.29)211.36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야밤에
'21.11.15 12:10 AM (121.154.xxx.40)넘 웃어서 지렸어요 내 빤스 어쩔 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
'21.11.15 12:1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미춐ㅋㅋㅋㅋㅋ
30. 아..
'21.11.15 2:10 AM (14.41.xxx.140)어떻게 이게 다 따라 불러지네요 ㅎㅎ
부르면서 계속 빵빵 터졌어요.
전 뒤에 나오는 게 조금 더 웃겨요~~31. ...
'21.11.15 7:39 AM (182.222.xxx.179)ㅋㅋㅋ 저위에 님
랩까지 나와버렸네요 ㅎㅎ
넘 웃겨ㅋㅋㅋ32. 음
'21.11.15 8:48 AM (180.224.xxx.210)어!
내게 너만한 딸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이거 제가 원조인 거 같은데요?ㅋㅋ
이거 십 년도 훨씬 더 전에 82에 댓글로 썼는데...
다른 사람들 귀에도 똑같이 들렸으려나요? ㅋㅋ33. 음
'21.11.15 8:50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거 지우지 마세요. ㅋㅋ
지금 나가야 해서 나중에 다시 제데로 읽을 거예요.
웃으면서 데굴데굴 구르고 싶어요. ㅋㅋ34. 음
'21.11.15 8:51 AM (180.224.xxx.210)원글님, 이거 지우지 마세요. 플리즈.
지금 나가야 해서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읽을 거예요.
웃으면서 데굴데굴 구르고 싶어요. ㅋㅋ35. 너무웃겨
'21.11.15 9:08 AM (112.149.xxx.254)월욜 아침부터 웃었네요.
36. ㅋㅋㅋㅋㅋ
'21.11.15 9:37 AM (210.183.xxx.195)알아듣는 우리도 참 ㅋㅋㅋㅋ
37. 원글
'21.11.15 11:27 AM (125.190.xxx.212)지우다니요. 천년만년 그냥 둘거에요~ 호호홍
38. ..
'21.11.15 10:05 PM (218.39.xxx.139)내겐 너만한 딸이있어~
이걸 자연스럽게 부르긴했는데.. 원가사가 전혀 생각안남.ㅋㅋㅋㅋ39. ᆢ
'22.5.7 8:31 PM (118.32.xxx.104)저도 이런거 너무 웃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