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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아이 대놓고 왕따시킨 아이엄마 저도 그 아이와 엄미 왕따시키고

ㅇㅇㅇ 조회수 : 6,834
작성일 : 2021-11-09 22:46:45
키카갑니다
진짜 이렇게까진 하기싫었는데
그아이랑 엄마만 빼놓고 키카 놀러가요

우리 아이만 쏙 빼놓고 일부러 티나게 왕따놀이한 엄마가 있어요

진짜 불쾌했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저도 똑같이 그아이랑 엄마만 빼고 키카가기루 했어요

진짜 이런 초딩짓 싫었는데
똑같이 느껴보라고
IP : 49.174.xxx.10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초딩이네
    '21.11.9 10:57 PM (109.38.xxx.98) - 삭제된댓글

    그게 뭐라고…

  • 2. ...
    '21.11.9 10:58 PM (118.91.xxx.178)

    넘 유치해요....그게 도낀개낀이지 뭔가요...

  • 3. ..
    '21.11.9 10:58 PM (112.152.xxx.2)

    그 분도 어른스럽지 못하긴했는데 똑같이 하는건 좀 그러네요;; 진짜 그 관계가 뭐라고..

  • 4.
    '21.11.9 10:5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비겼네요.
    동족인거죠.

  • 5.
    '21.11.9 11: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아이들 따돌리는 문제에서 주동자도 문제지만 동조하는 사람들도 똑같다고 봐요. 님 아이 쏙 빼논 그 무리 믿지 마세요.

    저라면 아예 그런 유치한 짓 하는 무리 내가 빠져나올 것 같아요.

  • 6. 뭐 심정은
    '21.11.9 11:03 PM (210.117.xxx.5)

    이해해요.
    근데 이번에 가는 무리들이 그 무리들이예요?

  • 7. ㅜㅜ
    '21.11.9 11:03 PM (116.42.xxx.132)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ㅜㅜ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용서하는 자가 이기는거에요,,
    남들 뒤에서 다 흉봅니다


    그나저나 뭐 그런ㄴ 이 다 있나요

  • 8. . .
    '21.11.9 11:05 PM (49.142.xxx.184)

    없어 보여요
    그게 뭐라고
    꼭 그렇게 무리지어 다녀야 하나요?

  • 9. 대놓고
    '21.11.9 11:06 PM (49.174.xxx.101)

    석달을 했더라구요
    불편하지않게 어르고 달랬는데 말이안통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참교육이필요할듯해서요
    저도 맘이 좋진 않아요 이렇게까지 안가도록
    살살 달랬는데 계속 그러는거보고 노선변경했어요

  • 10. 모모
    '21.11.9 11:10 PM (110.9.xxx.75)

    그마음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그엄마도 당해봐야
    본인이 한짓 깨닫습니다
    깨닫긴하겠지만
    반성은 아마 안할꺼예요

  • 11. 그 무리는
    '21.11.9 11:11 PM (49.174.xxx.101)

    욕하지마세요 아주 지능적으로 했더라구요
    아이반 쌤이 대놓고 그아이가 공감이 한참부족 괴팍하다 화가 많다라고 할정도였어요 이런 성격때문에 우리애가 넘 상처받아서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도 품어보려했어요

  • 12. ....
    '21.11.9 11:13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같이 가는 무리는... 그엄마네랑도 어울리고, 원글님네랑도 어울리고, 그러고 있는건가요.ㅡㅡ???그러지 말라고 말리거나, 사이를 조율하려는 분은 한 명도 없고...

  • 13. ???
    '21.11.9 11:13 PM (203.142.xxx.65)

    그럼 그엄마와 아이만 만 쏙 빼고 그엄마와 같이갔던 무리들과 같이간단 뜻인가요????
    그렇담 그무리들은 뭔가요?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자는 무리도 아니고~~

  • 14. ~~~~
    '21.11.9 11:14 PM (182.215.xxx.59)

    네 축하드려요~~

  • 15. ..
    '21.11.9 11:16 PM (112.165.xxx.180)

    똑같이 해주는게 참교육?

  • 16. 조심조심
    '21.11.9 11:18 PM (222.119.xxx.191)

    조심하세요 왕따놀이 잘못하다간 사람 죽습니다
    제가 사는 옆 아파트에 딸하나 키우는 엄마가 애가
    초등부터 엄마가 애처럼 어이 친구를 왕따시키는데
    주동하고 질투와 시샘으로 모녀가 단짝이 되어서
    아이의 친구들을 괴롭혔어요 동네 아이와 아줌마들을
    꼬아서 자기편 만들어 놓고 맘에 안드는 애 괴롭혔죠
    그 모녀가 악질인게 왕따시킨 애들이 착하고 순한과
    였어요 그 짓을 몇 년 하더니 결국 참한 애 하나가
    못견디고 자살했어요 어른이 아이보다 더 유치하고
    졸렬하니 아이는 엄마 판박이가 되고 결국 사람이
    죽게되었어요

  • 17. 디오
    '21.11.9 11:18 PM (175.120.xxx.173)

    그 무리들이나
    그 엄마나
    원글님이나...

    그러니 어울리겠지만요.
    별로네요.

    저라면 그들 다 안보게
    털고 나왔을꺼예요.

  • 18. 그냥
    '21.11.9 11: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놀아 보니 즐거우셨어요?
    나와 내 아이의 정신건강을 위해 그 속에서 나오세요. 사람들이 그 사람들 뿐인가요? 세상에 정말 좋은 사람들 많아요.

  • 19.
    '21.11.9 11:23 PM (49.174.xxx.101)

    너무 기분꺼림찍하고 하나도 안좋네요

  • 20. ..
    '21.11.9 11:24 PM (112.152.xxx.2)

    맞아요. 진짜 다 별로에요.
    하등 의미없어요.
    이참에 내가족에 집중하시길.
    그 무리들도 필요없어욪

  • 21. 아놔
    '21.11.9 11:25 PM (124.54.xxx.37)

    님네와 상대방 아이네 말고 다른 애들 엄마들이 더 웃기네요 이쪽 왕따에도 응하고 저쪽 왕따에도 응하고..결국 님네만 빼고 그들만 만날듯

  • 22. 지능적으로
    '21.11.9 11:28 PM (49.174.xxx.101)

    왕따시켰더라구요
    다같이 보자 oo엄마는? "물어봤더니 바쁘데"이럭식으로 했더라구요
    제가바빠서나중에 알게되궁 ㅜㅜ

  • 23. ㅇㅇ
    '21.11.9 11:31 PM (120.142.xxx.7)

    둘이 비슷해서 나중에 절친될 확률 있어보여요..

  • 24. ?.
    '21.11.9 11:33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댓글들 다 왜이럼?
    82에 왕따가해자 가족들 많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원글님 잘하셨어요
    하고싶은데로 하고 사세요
    나쁜짓하는 사람은 그나름으로 벌 받아요
    애도 아니고 어른이 먼저 왕따놀이를 시작했다는데 왜 계속 참나요
    댓글들 다 한통속이네요ㅜ

  • 25. 그런가요?
    '21.11.9 11:34 PM (49.174.xxx.101)

    ㅜㅜ 3개월동안 뒤에서 지능적으로 당해보셨나요?
    중간에 어르고 달래고 잘해줬어요
    알면서 그러지말길 기다렸어요

  • 26. ?.
    '21.11.9 11:38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주 잘하셨어요
    하고싶은데로 충분히 하세요 내맘이 풀리게요
    팔푼이같은 댓글러들 신경쓰지마시구요
    요새 여기 분위기가 저렇더라구요 학폭가해자 가족이 많다더니 진짜 그렇네요ㅜ

  • 27.
    '21.11.9 11:38 PM (120.142.xxx.7)

    저도 당해봤는데 저는 그냥 기도 약하고 빠졌어요
    사실 저도 그들에 별 관심없었음 ㅠㅠ
    그중에 한둘은 따로 연락오더라구요
    크게 마음없고 저도 심심풀이로 연락받아줘요..
    애들끼리 못되게 굴면 그건 선생님께 알려야죠

  • 28. ..
    '21.11.9 11:49 PM (39.115.xxx.64)

    이런 글이 현실인대 여기에는 교양있는 쿨병 어른노릇 하는 사람 많아졌더라고요 똑같이 하지 말라면서 비아냥 거리는 글도 계속 늘고요 대놓고 긴 시간 이간질 시키는 사람도 존중해주라니 평범한 사람들은 그럴 필요없어요 기회도 계속 주고 나름 노력하셨는데 그냥 좀 불편해도 돌려주세요 가만히 있는 것도 잘 하는 건 아니죠 필요할 때는 불편한 액션이라도 필요해요 안 그럼 나만 화병생기죠 그럴 필요 없어요 엄마들 천년만년 만나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더 너그럽게 처신하나요 아무것도 안 하신 것보다는 잘 하셨어요

  • 29. ...
    '21.11.9 11:53 PM (210.219.xxx.166)

    교과서 개소리는 치우고
    원글님, 응원합니다~

  • 30. ?.
    '21.11.9 11:56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82에
    학폭가해자 가족들
    불륜녀들 아주....많다고 소문났다더니
    요즘 댓글보면 본인 인증들 많이하시네요 아주 좋아요 이런분위기ㅋ

  • 31. ..
    '21.11.10 12:46 AM (39.125.xxx.11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해자들은 자기가 당해보지 않고는 10분의 1도 피해자의 고통을 모르거든요. 잘하셨어요. 한번은 그쪽도 알아야해요

  • 32. ..
    '21.11.10 12:46 AM (112.152.xxx.2)

    학폭가해자라고 매도하는것도 사이버폭력 아니구요?
    글과 댓글을 보면 원글님이 그 무리를 꼭 유지하고싶어하는걸로 보이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처음에 그 엄마가 따돌렸을때 왜 바로 따지거나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멀리하지않고 어르고 달랜거에요?
    그러고 났더니 이제 와서 3개월이 아깝고 복수하고 싶고..
    그것도 사실 좋은 처리과정은 아니거든요.
    댓글들이 그 점을 얘기한건데 이해못하는분들 많네요.
    거기다 원글 애에다가 무리 애들까지 동원해서 복수라니 평범하진 않죠.
    그리해서 그 가해엄마란 사람이 정신차리거나 별로 상처받지도 않을걸요?
    최고의 복수는 원글님이 버리는거에요 그 사람.
    나 너 필요없어 하고.

  • 33. ..
    '21.11.10 12:49 AM (112.152.xxx.2)

    복수는 또 복수를 낳고 원글 아이며 무리 아이들 가해엄마 아이까지 연루가 되고.. 차라리 복수하실거면 무리엄마들한테 오픈하고 전화해서 따지세요. 안부르고 키즈카페라니 너무 유치하고 소극적인 방법이고, 그래서야 가해엄마한테 비웃음만사지 자기 잘못한거 몰라요. 할거면 무섭게 하시지 왜 그런 방식을..

  • 34. ?.
    '21.11.10 12:53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소극적인 방법이든
    적극적인 방법이든
    원글님 원하는대로 다다다 하세요
    찌질이 댓글들 다 무시하시구요 응원합니다 홧팅!!!

    참으면
    그냥 가마니인줄 알거든요

  • 35. 샬랄라
    '21.11.10 1:32 AM (211.219.xxx.63)

    세달 당했는데

    한 번은 할 수 있죠

    가만있음
    가마닌줄 알겠죠

  • 36. //
    '21.11.10 1:45 AM (218.157.xxx.94) - 삭제된댓글

    아니 꼭 나랑 우리애를 키카를 의무적으로 불러서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건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건지는 몰라도
    주변 엄마들이 피곤하거나 꿀잼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다들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하원 하면 놀이터에서 그냥 대충 놀거나 학원 가서 미술이나 그런것 좀 하거나
    집에 와서 씻고 간식먹고 쉬거나 하는거지
    아님 주말에 아빠랑 집에서 놀거나 밖에 나가거나
    뭔 키카를 이 코로나 시기에 그리 자주가요.
    저도 유치원 애 키워요....
    나름 동네에서 무난히 사는데
    내가 키카 가자고 했다가 코로나 걸리면 다 뒤집어쓸까봐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또 가자고 하는데 안가면 괜히 또 뒷담들을까 조심스럽고
    그냥 대충 안튀게들 좀 삽시다...
    뭘 나 안불렀으니 너도 안부른다....

  • 37.
    '21.11.10 4:0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당해본 사람들만 있나
    뭔 공자같은 소리만
    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러면서 인간관계 맷집 키워가는거죠
    세월 지나보니 젤 분한것이 옆에서 니가 참아라
    이해해라 똑같은 사람되지 마라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개소리한 인간들 말 참은거요
    정작 자기들은 비슷한 경우 당하니까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애나 어른이나 어딜가서 왕따놀음하는 인간들은
    초장부터 개무시하고 세게 나가야 움찔해요

  • 38.
    '21.11.10 8:08 AM (121.147.xxx.170)

    남의일이니까 유치하다 똑같다하지만
    막상 우리아이가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눈돌아갈걸요

  • 39. 롱롱
    '21.11.10 8:25 AM (220.72.xxx.229)

    상관없어요


    솔직히 아이엄마들 모임
    그냥 내 애만 괜찮으면 왕따 동조라 생각안하고
    내 아이만 안 빠졌으먼 다들 상관없어요
    깃털만큼 가벼운 관계에요
    애들끼리 절친이라 유독 친하게.지내는.집이.있는게 아니라면

  • 40. 롱롱
    '21.11.10 8:25 AM (220.72.xxx.229)

    님은 그냥 님대로 님 아이가 놀 수 있게 친구 모임 만들어 주면 되요

    님 아이랑 왕따 상다 아이가 안 친해 안 부른거지
    딱히 님을 미워하고 그런건 아닐거에요

  • 41. 안됩니다
    '21.11.10 1:4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 피해자 해봐서 아는데요.
    3자는 별 신경 안쓰면서
    피해자가 하는 응징에는 예민해요.
    님과 님 애가 별나다고 그래요.

    하고 싶으면
    다른 건수로 시간 텀을 좀 두고 갚으세요.
    절대 보복한다는걸 타인이 알면 안됨.
    그 엄마와 님만 알도록 하세요.

    사실 애만 없으면
    바로 붙어서 해결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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