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5시 갑자기 풍악을 울려대는거 극공감이요ㅋㅋㅋ
저는 5시되면 꺼요^^
죄송하지만 일은 언제 하세요???
저는 운전하며 잠깐씩 듣는데
2시는 전곡 감상이 많아서 멘트 없이 음악만 진짜 길어요
장점이자 단점
윗님 왜요.
저도 하루종일 일하면서 클래식 라디오 듣는데요.
클래식 채널 특성상 하루종일 켜놓고 일해도
전혀 일에 방해 안됩니다.
거의 혼자 있는 사무실이라 가능한 걸까요.
사무실에 그냥 클래식을 틀어놔요. 일은 계속 하죠
12시가 멘트가 너무 많아서 싫어요.
어떤 때는 육아방송 같고.
6시는 최애 프로그램이에요.
전 수다.잡담 싫어해서 93.1고정이에요.
가곡도 좋고 명연주명음반도 세계음악도
풍류음악도 그냥 들어요. 흘려듣는거죠.
지금도 책상에 앉아 뭐하면서 듣고 있어요.
맞아요 그냥 흘려듣는거죠 그렇게 몇년을 들었는데
근데 일에 방해가 돼요, 몇몇 프로그램은
그래서 몇개는 끕니다.
국악 프로그램도 좋고
잘 듣진 못하지만 가끔 듣는 6시 세상의 모든 음악
너무 좋아요.
클래식 종일 틀어놓고 검색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너무 좋아하는 클래식 fm입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저는 그렇다구요.
김주영씨 11시 오늘 끝내주게 좋았어요… 방금 듣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 들어 왔는데..
저도 12시 잡담 많은 맘까페같은 프로그램은 잠시 다른 거 들어요, 말 너무 많고 뻔뻔하게 뻔한 멘트
5시 갑자기 풍악이 울리면 아직도 깜짝깜짝 놀래요...
어쩔때 들으면 좋은데 대부분 국악은 지나치게 한스럽거나
목을 찢는 스타일들이라서 배경으로 깔아두기 어려울때가 많네요.
점심시간엔 너무 정통 클래식 듣기엔 졸립구요...
아침 출근하면서 듣고, 김미숙 듣고, 제일 좋아하는건 6시에요.
전 제3세계 음악들은 좋더라구요
전 2시, 6시 좋아해요. 특히 6시 세상의모든음악이 최애.
집에서도 틀어놓고 그시간에 운전할일 있으면 더욱 좋구요.
8시 실황음악 들어요..
계속 틀어놓지만
11시
6시
8시
좋아요.
저도 제3세계음악 젤로 좋아하는데..ㅋ
라디오 클라식 스위스 앱이 괜찮....
저는 kbs 클래식에서 4시, 6시 제일 좋아합니다.
cbs 에서는 11시 영화음악 제일 좋구요.
그 외로 출근 준비하며 sbs 5-7시 조정식 펀펀라디오 아침 잠 깨는데 최고~
저녁 6시 배캠은 인생라디오라 클래식 6시 꺼랑 번갈아가며 듣네요.
혼자 일하는 사무실이면 몰라도
저도 일할땐 조용한게 좋아서 계속 라디오 틀어놓음 별로일듯
라디오 잡담이 너무 싫어요.
예전에 연말 특집으로 24시간 내내 음악만 틀어줬던 그 때가 그리워요.
아침부터 쭉 괜찮다가 정세진아나운서 발음이 불분명해서 거슬려요.
6시는 작가가 괜찮은것같아요.
제3세계음악도 가끔 나오는데 좋구요..진행자도 편안하고 좋아요
Allclassicalportland.org 에 들어가서 listen 버튼을 누르시면 하루종일 양질의 클래식 음악 들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 가면 무료 앱도 있어요.
하루 종일 듣다보면, 가끔씩 다른 방송에서 들었던 곡이 다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예전에는 CD를 자료실에서 찾아 온다고들 하던데,
다시 가기 번거로워서 재 사용 하나 싶더라구요.
다시 들으면 질리기는 해요.
5시 되면 저만 끄는게 아니었군요 ㅋ
Radio swiss classic만 들어요
사람 말 한마디 없고 24시간 주구장창 클래식만...
딱 제 스타일!
오히려 5시 국악 괜찮아요.
찾아 듣진 않고 운전하다 듣게 될 때가 많아요.
다른 세상 같은 느낌. 운전할 때 느긋해져서 좋아요.
운전할땐 좋겠네요 잠도 깨고
일할때는 깜짝깜짝 놀라게 되어서 못듣고 끕니다.ㅠㅠ
라디오스위스 좋죠, 한참 듣다 너무 영어 독어만 나와서 자구책이 클래식 라디오였어요
정말 극혐입니다
국악 애호가분들 계시면 죄송하지만요
그 요란한~ 귀를 때리다못해 멱살잡고 줘패는듯한 깽깽소리 으. . .
차라리 공사장 소음이 더 낫겠어요
새벽 5시와
오후 5시에 배정되있죠
그 시간은 피해서 일부러 딴데 틀어요
새벽 6시
새아침의 클래식은 꼭 듣습니다.
제가 리코더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리코더연주곡이 꽤 자주 나오거든요 ㅎ
오후 6시 세모음은 진행자교체를 했으면 싶어요.
최소한 평일 주말 진행자만이라도 따로 뒀으면 좋겠는데
지금 진행자가 바쁜분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바쁠일은 없을테니;
그 프로가 지속되는한은 절대 안바뀔거예요.
파격적으로 피디가 인사를 감행하지 않는한은요.
이루마씨가 했을때가 젤 좋았슴.
몇 년 안하시고 떠나셨지만
5시 국악은 너무 듣기가 힘들어요ㅜㅜ
저도 그시간에 들을일 있으면 딴거 틀어요.
12시 호불호가 있는듯 하지만 저는 진행자 목소리가 밝아서 좋아요
밝은게 최고. 점심시간에 낮은 목소리로 중얼중얼 하면 안됨 ㅋㅋ
라디오 스위스ㅡㅡ넘 좋아요. 정말 고품격클래식의향연.
93.1클래식?
좋긴 한데..9시 김미숙 음성좋으나 그냥 동네아줌마방같고 12시는 음성톤이 높아 무런가 부자연스럽고 불안..6시 세상~ 은 너무 작위적인 듯한 음성이 좀..
8시 가장 어울려요, 케비에스클래식!! 밤 11시
멋진 아나운서님 등장 ..음성도 내용도 최적 그 시각대.
제생각이었습니당ㅇㅇ
저녁6시 넘좋아하는데 취향은 참 다 다르네요
저도 저녁6시 진행자목소리 너무편안하고
천상의?음성 같아 마음이 위로되는거 같아요
얼마나 들으셨으면 패턴을ㅋㅋㅋ
참고할께요
저도 6시 방송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