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바쁘다고 하는데 매일 12시에 들어오고 잠만 자고 나가고 서로 사이도 별로고 여자와 있던걸 우연히 들켰어요
넘겨 짚고 말했는데 걸려든거죠
양심인지 뭔지 뭔가 캥기는 눈치입니다
내쫓을 예정이에요 가만히 있으니까 이게 맘놓고 있는데 제가
하루 종일 미행해볼까요?
친정엔 엄마가 걱정할까봐 내색 안 해요
친정 식구들은 엄청 착한 사위인줄 알아요
제가 말을 안 하니까요
어떻게 덜미를 잡을지 조언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이야기 조언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1-10-23 00:10:29
IP : 118.220.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23 12:13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심부름 센터 붙이세요 아는 언니는 통장내역까지 다 털어다 주는데 시컸어요. 몇년간 한달 600씩 줬더래요.건설 사업하니 핑계가 좋았죠
근데 털고 싸우고 이혼 안했어요. 여자 꼴만 우스워진거죠. 자칫 나만 타격입을 가능성 있어요. 이혼불사면 모를까 잘하세요2. 이미
'21.10.23 1:34 AM (61.254.xxx.115)여자있는거 들키고 내쫓을거라면서요 뭘 원하시는데요? 일단 글이 두서가 없어요 내마음을 먼저 보세요
1.증거잡아서 위자료받고 재산분할하고 이혼한다
2.이혼하고 싶지는 않으나 증거는 잡고싶다
일단 증거는 핸폰에 다 있습니다 까라하세요 내쫓을수도 있는 위치라면서요 핸폰열고 검사하면 되겠네요
미행하실생각도 있으시면 사진필수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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