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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잘 안사드시는 분 계시죠?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1-10-14 14:52:28
사먹는 음식, 내가 만든 음식 보다 맛없어서
잘 안 사드시는 분도 많으시죠?
블로거 맛집이다 추천 받아 간 집에 실망한적도 많고요.
뭐는 꼭 사 드시나요?

전 튀김 종류는 사먹네요.
IP : 223.62.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4 2:53 PM (119.64.xxx.182)

    초밥, 케밥, 멕시칸은 사 먹어요.

  • 2. -;;
    '21.10.14 2:58 PM (112.165.xxx.222)

    저두 튀김은 꼭 사먹어요
    돈가스,치킨,야채튀김등 사먹는 빈도도 낮아요..집에서 하면 기름이며.....좀 아깝
    요즘은 저유튀김 그래서 지지듯이 해보는데 나쁘진 않지만 기름에 퐁당한것보단 못하네요

  • 3. -;;
    '21.10.14 2:58 PM (112.165.xxx.222)

    그리고 가끔 라면도 사먹는게 맛있더라구요...불이 쎄서 그런가

  • 4.
    '21.10.14 2:59 PM (121.165.xxx.112)

    생선회만 사먹어요.

  • 5. ...
    '21.10.14 3:00 PM (125.177.xxx.82)

    튀김은 안 먹는 음식중에 하나고,
    회, 해물찜은 사 먹어요.

  • 6. 저요
    '21.10.14 3:01 PM (114.204.xxx.68)

    아주 가끔 추어탕이나 족발정도..
    친정 가끔 가면 친정부모님이랑 돼지국밥 꼭 사먹구요
    그 외엔 잘 안사먹고 아이가 좋아해서 치킨이나 햄버거 가끔..
    블로거 맛집은 진짜 믿고 걸러요

  • 7. 외식
    '21.10.14 3:03 PM (219.249.xxx.161)

    저는 제가 할 때도 많지만 다 ~~~
    사 먹어요
    짜장짬뽕탕수육 등등
    족발 치킨 등 배달음식
    마라탕 케밥 돈까스 등등
    쌈밥 생선구이 등등

  • 8.
    '21.10.14 3:11 PM (112.149.xxx.26)

    제가 할수 있는건 제음식이 더 맛있어요
    근데 생선회나 중식은 사먹을수밖에 선택이 없지 않을까요..
    요새는 탕수육은 밀키트도 맛있긴 하죠

  • 9. ㅇㅇ
    '21.10.14 3:11 PM (106.101.xxx.186)

    직접 한 음식이 더 맛있다니 정말 부럽네요. ...ㅠㅠ

    전 샤브샤브요. 평소에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고 가성비 생각하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지만 여러 가지 재료 준비하는 게 벅차요...;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

  • 10. 아뇨
    '21.10.14 3:13 PM (211.112.xxx.251)

    제가 한것보다 맛없지만 50즈음 되니까 외식이 좋네요. 주말 4끼는(점,저) 외식하는 재미로 살아요. 주중에도 한두번 사먹고..
    남이 해준밥이 젤 좋아요.

  • 11. 생선구이,
    '21.10.14 3:21 PM (125.184.xxx.67)

    초밥, 치킨, 일본라멘

  • 12. 해장국
    '21.10.14 3:24 PM (1.230.xxx.102)

    순대국, 해장국, 칼국수(닭/멸치/소), 낙지/쭈꾸미 덮밥, 김치나베우동, 카레우동, 햄버거, 생선회나 회덮밥,
    이런 것들은 해 먹을 수가 없어서 다 사 먹어요.
    다 좋아하는 것들이라 외식 많이 하는 편이예요.

  • 13. ...
    '21.10.14 3:26 PM (125.189.xxx.187)

    짜장면, 생선회. 오징어 튀김

  • 14. 빅쇼트
    '21.10.14 3:32 PM (1.218.xxx.106)

    배달, 외식 싫어해서
    배달은 치킨만 -남편때문에 배달
    외식은 회만 - 남편때문에 그러나 코로나 발생이후 안감

  • 15. ㅇㅇ
    '21.10.14 3:37 PM (106.102.xxx.172)

    튀김은 웬만하면 집에서 해요
    즉석에서 바로 튀긴건 맛 없을 수 없지요
    집에선 튀김 두세번 한 기름도 버리는데, 밖에선 60마리만(?) 튀겼다고 깨끗하다고 강조 하는거 보고 기함해요

    파스타나 브런치도 유명한 비싼집은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면 단순히 시판 병에 든 토마토소스, 크림, 오일파스타 잖아요
    홈메이드 라구소스, 화이트 소스도 다 냉동실에 있긴 한데요
    남이 해준 새로운 음식 먹으며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 거니까요

  • 16. 많이했으니
    '21.10.14 3:40 PM (106.101.xxx.22)

    요즘은 주로외식이네요
    가끔 밥해먹어요^^

  • 17. 헐 아뇨님!!
    '21.10.14 4:16 PM (116.43.xxx.13)

    찌찌뽕요!!!
    저 요리부심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50되니 막 사먹어요 ㅋㅋㅋㅋ 체력도 안되고 다 귀찮아져서요

  • 18. ..
    '21.10.14 5:28 PM (61.77.xxx.136)

    명동교자 칼국수, 평양냉면, 스시
    요3가지는 집에서 못하므로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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