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시험 기간 게임

...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21-10-09 19:15:36
평소에 학원만 다니고 집에서 공부 안 하는 중딩인데 다음주 수학만 시험 본다고 혼자 3시간 정도 공부한 거 같아요
저녁에 게임한다고 하던데 시켜줄까요 말까요? 평소엔 주중에 3~4일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주말은 물론.. 제가 시험 보는 날까지 안 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오늘 공부 열심히 했는데? 이러네요
IP : 223.38.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1.10.9 7:24 PM (119.149.xxx.34) - 삭제된댓글

    같은 고만 중이시네요.
    그래도 님 아들은 얼마간 공부하고 요구한다니 기특하네요. 저희 아들은 낮에 공부하는 조건으로 저녁에 시켜준다했는데 실컷놀고 나서 게임한다고. . .1시간 공부하고 나올테니 8시부터 11시 까지 시간달랍니다. 어휴 아들 녀석 때문에 울렁증 생겨요.

  • 2. 그런데
    '21.10.9 7:25 PM (122.34.xxx.60)

    일단 오늘은 한 시간만 하고, 내일부터 다음 주 시험까지는 한 번 게임 참아보자. 해보세요.
    사람은 모두 욕구, 욕망을 가지지만 그 욕구나 욕망대로만 살 수는 없어. 중학생쯤 되면 이제 욕구를 조절하고 통제하는 법을 배워야해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야.
    한 번 노력해보자.
    하시구요, 뭔가 다른 걸 하고싶어하면 차라리 영화를 같이 보세요. 드라마도 좋구요 재난 드라마 보여주니까 환경에도 관심 갖고 역사 드라마나 전쟁 드라마 보니까 시사 문제에도 관심 갖더라구요

  • 3. 절제
    '21.10.9 8:23 PM (115.139.xxx.56)

    지금 고1 아들 중딩 때 아들한테 해 준 얘기예요.
    술을 매일 마시는 어떤 사람이 1년에 딱 1개월을 금주하는데
    그 때가 12월이라고. 그 사람은 자기가 알콜 중독이 아니란 걸 보여주기 위해 술자리 많은 12월엔 오히려 금주한다고 그래서 12월을 제외한 다른 날 떳떳하게 먹는다고
    그러니 너도 게임 중독이 아님을 보여 주기위해선 시험기간엔
    게임을 하지 않는 게 어떻겠냐고 하고 중딩때는 2주일 안했고
    고등때는 한달은 컴퓨터 근처도 안갑니다. 단 시험 끝난 그 주 주말은 하루 종일해요. 참고로 저희는 컴퓨터가 거실에 있어요.
    온클은 태블릿으로 방에서 하고
    처음에는 아이가 게임을 하지 않아도 방에서 시간만 죽이더라구오. 공부는 하지 않아도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만은 지키게 했더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고딩이 되니 공부량이 많아져 지금은 방에서 뒹굴 시간도 별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86 모기 한 마리 잡고 다시 누웠어요 .... 04:50:44 8
1824885 제습기가 벌레 퇴치에 도움이 되나요.  1 .. 04:40:59 50
1824884 내 차 번호판 고를 수 있는 거 아셨어요? 1 화수분 04:30:53 136
1824883 저같은 사람은 앞으로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 04:18:46 224
1824882 혼자 여행하는 39세 여성 유투버 .... 03:42:53 515
1824881 수사정보 빼돌리고 사건 무마…‘장윤기 사건’ 같은 경찰 비위 5.. 2 .. 03:35:53 273
1824880 지성도 한물간듯. 새 드라마 아파트 너무 유치해서 ... 03:29:10 453
1824879 꼬라지보니 당대표선거가 독재의 서막이로고 1 겨다 03:21:34 227
1824878 찾아주세요. 서귀포 치유의숲 근처 숙소라네요 소나티네 03:12:53 196
1824877 잡곡밥 지어먹는 팁 02:46:00 385
1824876 재산싸움 얘기가 나와서 우리집보다 더 개차반이 있을까요? 익명 02:34:11 820
1824875 김민석, 박정희는 스마트한 독재자 6 얼어죽을 02:19:20 365
1824874 넷플, 사람과 고기, 의외로 재밌음 1 기대 01:34:22 783
1824873 목욕탕을 그만 다녀야 하는건지 15 갑자기 01:31:53 2,217
1824872 모쏠 연프 시즌2 1 개웃겨 01:31:29 295
1824871 민주당의원들 슨스에서 난리네요 9 실망 01:23:19 945
1824870 검찰개혁은 1년 가까이 숙의하자던 놈들이 8 .. 01:22:14 479
1824869 너무 더워 땀나서 잠안와요 2 33 01:17:23 1,014
1824868 고양이를 안으면 4 01:12:35 730
1824867 대통령 뒷짐지고 악수하는건 어느 예법인가요? 7 .... 01:10:07 724
1824866 딸들 태어난 시를 모르네요. 2 00:56:40 781
1824865 쌀 이름 좀 찾아주세요. 8 데굴데굴 00:40:00 507
1824864 거실 시스템에어컨인데요 1 00:30:40 894
1824863 일본 여행 가는데, 막막하고 걱정이네요. 9 ........ 00:30:38 1,779
1824862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세요 22 .. 00:19:2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