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전공이었고 작가지망생으로 오래 지냈어요
이십대때 한 거라곤 여행과 지독한 독서 뿐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한다는 각성이 32 되어야 오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제가 일을 하거나 취직할 수 있는 인간이라곤 생각 못했어요
워낙 아싸기질 있고 사람들하고 잘 못 어울려서..
근데 웃긴게 정신 딱 차리고 무슨 일이든 나가서 해보자 마음 먹으니 길이 열리더라구요
그때 제가 딴 자격증은 그래픽디자인이었는데
이젠38.. 지금는 그거랑 크게 상관 없는 일 해요
대기업까진 아니지만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그나마 20대에 읽어둔 책 덕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저 비슷한 상황에서 뭐 ㅎㅐ냐하냐는 글 올라오던데
일단 자격증부터 따는게 먼저 같아요
요즘엔 무슨 공부가 핫할지 저도 궁금은 하네요
그냥 주저리) 33에 자격증 따고 34에 첫 취업했어요
…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21-10-09 16:24:22
IP : 39.7.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
'21.10.9 4:29 PM (1.126.xxx.169)요즘은 하이브리드 되어서 IT/Data 및 Wellbeing 그런 쪽 과정나오더라구요. 물론 PMP 기본으로 가지고 있음 도움됩니다. 저는 Coursera 나 Edx.org 잘 활용하고 있어요.
2. mm
'21.10.9 4:30 PM (1.126.xxx.169)아 저는 자격증 한 열개 넘어요.. 컨설팅 비슷하게 일하고 있어요
3. …
'21.10.9 4:35 PM (39.7.xxx.1)뭔가 다 낯선 용어들이네요 ㅎㅎ
요즘 사람들은 어떤공부 할까 궁금해서 올린 글이기도 한데 ㅎㅎ;;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자격증 열개.. 멋지십니다
배움엔 나이도 중요하지 않은거 같고 요즘엔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거 같아요4. 장하세요
'21.10.9 4:35 PM (115.164.xxx.175)스카이 그것도 공대나와 미적거리는 딸 이십대 후반으로 가네요.
미적거리는 이유는 자기가 뭘하고 살아야하는지 아직 못찾았다고 ㅠㅠ
아니 누구는 이유를 찾아서 일하나??
제 딸년도 32쯤되면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겠다 결심할까요?
컴퓨터가지고 뭐한다고(뭐 음악 만든다고 깝죽대요)
밤새 씨름하는지 점심때쯤 카톡보내도 답도 없네요.5. mm
'21.10.9 4:45 PM (1.126.xxx.169)뜨는 것은 Agile PMP라고 저보다 경력있는 지인이 추천하더라구요
6. …
'21.10.9 5:13 PM (39.7.xxx.199)175님.. 따님이 그래도 머리 좋으신 분이고 뭔가 끊임없이 흥미 가지시는 거 보면 성실한 분 같아요… 잘 되실 거 같아요
169님.. 와 되게 생소한데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지 않네요 지금 찾아보는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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