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테리어, 을지로에 가보려는데 아무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도움 절실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21-10-09 13:41:09

오래된 구축아파트 소형평수 집으로 들어가는데 꼭 고쳐야 할 것들은 고치고 들어가야 합니다..

네이버에 오랫동안 눈팅만 하던 까페에서도 정보도 찾고, 견적도 의뢰해봤는데 눈물 나오게 비쌉니다.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자재비며 인건비며 눈 튀어나오게 상승했네요.

형편은 전혀 넉넉치 않은데 돈은 돈대로 쓰고도 부실공사로 눈팅이 맞을까봐 좀더 공부하고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을지로에도 나가보려고 해요. 제가 일일이 맡기든 업자한테 맡기든 대략적인 공정도 알고 비용도 알아야 될 것 같아서요.

조언 뭐라도 좋으니 한 마디씩 꼭 좀 부탁드려요.


제가 꼭 해야하는 공사는


1. 30년 넘은 집이라 보일러 배관 전체 점검


2. 집 천장의 노후화된 석고보드 전체 교체

    (이 공사 해보신 분은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아볼데가 없어요ㅠㅠ)


2. 샤시


3. 거실 확장

    (베란다를 그냥 두고 싶은데 거실이 너무 좁아서 확장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4. 씽크대

    (씽크대 공장에 가서 고르는게 제일 나을까요? 어디를 가봐야 할까요?)


5. 콘센트, 조명


6. 붙박이장


7. 도배와 장판


8. 화장실은 4년전에 타일덧방하고 수전, 변기 다 교체했어서 그냥 안하려고 합니다  비용이 ㅠㅠ


소중한 경험 한마디씩 나눠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도 공사 다하고 나면 알게된 경험 꼭 올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33.xxx.2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9 1:47 PM (122.38.xxx.110)

    원글님 그렇게 오래 된 아파트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집을 잘 아는 사람이 고쳐야해요.
    아파트 주변 인테리어 업체 알아보세요.
    101동 거기는 ***이 문제야 거기는 무슨 배관이 어떻게 연결됐는데 거기서 누수가 계속 생겨
    이런 식으로 빠삭하게 아는 사람이 고쳐야해요.
    을지로 안나가셔도 됩니다.
    제 가격에 잘 공사할 생각을 하셔야해요.

  • 2. ...
    '21.10.9 1:53 PM (125.143.xxx.253)

    카페며, 여러군데 견적까지 보니...열정과 관심은 높은데 인테리어는 잘 모르시는 상황인듯 보여요.
    한정된 예산이구요....
    을지로 가서 고생하지 마시고, 전문가한테 의뢰하세요.

    결국 돈 더들어가요ㅠㅠㅠ

  • 3. ...
    '21.10.9 1:57 PM (122.38.xxx.110)

    첫댓글이예요.
    아파트 주변에 오래 된 인테리어 업체들 돌아보세요.
    그 아파트만 계속 고쳐 온 업체들 꼭 있어요.
    어떤 식으로 공사할 건지 뭘 원하는지 정도만 잘 정리를 해서 견적받으세요.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싱크대 한샘 수전은 대림 이런식) 미리 모델명 같은 거 다 정해 주시고요.
    견적서에 명시하도록 하시고요.

  • 4. ..
    '21.10.9 2:00 PM (223.62.xxx.99)

    기술자들 중에 양아치 많다는 것 잘 알아두시고 많이 알아보셔야 해요
    예를 들어 내일 공사라 재료 사러가서 물어보려 전화했더니 하기로 했던 거냐며..
    5만원이라도 더 준다고 하면 같은 날 해달라는 다른 집으로 가려고 선약 같은 거 생각도 안 하고 거짓말해요
    인상 말투 보고도 몰라요
    자격지심 있어서 고객이 저자세로 안 나가면 트집 잡고
    진짜 사람 잘 고르세요

  • 5.
    '21.10.9 2:01 PM (117.111.xxx.224)

    잘모르시면.. 그냥 업체 다섯군데 이상은 연락해서 견적부터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의욕이 앞서고 전체 공정 어떻게 하는지 파악 못하시는 중인데 무조건 을지로 간다고 많이 싸지도 않아요.
    몇평인지 몰라도 32평 기준으로 4월에 제가 직영으로 고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2. 일단 천정 석고 전체 철거후 목수를 불러 하시면 됩니다. 300-400이상 들것같음
    3.샷시 천만원 이상 kcc 기준
    3. 확장후 보일러 배관 연장 후 미장, 단열공사 까지 해야지 확장해도 안추워요. 확장및 배관연장,단열 250-300
    4. 싱크대와 붙박이는 같은 업체에서 합니다. 붙박이장은 10자 기준으로 120 이상. 싱크는 최소 600
    그리고 직접 살곳이면 장판 말고 마루 하세요.
    도배는 32평 기준 200정도.
    조명. 콘센트는 어떤 제품 고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전 전기기술자에게만 200초반 지불했고(콘센트 증설등..) 조명 가격만 150들었어요.

  • 6. 반대해
    '21.10.9 2:13 PM (112.167.xxx.92)

    중고티코에 돈쳐바르는 것 같잖음 무려30년이나된 작은평수에 큰돈 들이지 말라고 쓸돈 모야 좀더 큰평수로 갈아타는게 맞다고
    도배 장판 조명 싱크대 깔끔한걸로 교체하고 수납장이나 좀 짜넣고(작은평수 수납이 문제니)여까지 끝//

  • 7. 꼬슈몽뜨
    '21.10.9 2:26 PM (223.38.xxx.211)

    새아파트 홈스타일링하는것도아니고 오래된아파트대대적으로
    수리하시는건데 무조건 동네 믿을만한업체찾으세요

  • 8. ....
    '21.10.9 2:29 PM (112.169.xxx.103)

    글쓰신거보니 아무것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이상태로는 아무리 을지로가셔도 쉽지않아요
    그냥 그 아파트주변 오래한 인테리어 가게가시는게 맞아요 오래된 아파트는 잘 아는업자 아니면 하자 많습니다 바닥에 마루 못까는곳도 있고 벽이 실크벽지 못바르는 벽도 있더라고요

    일단 견적 받아보세요 그다음에 너무 비싸다 생각하시거나 궁금한거 있으시면 그때 나가보세요 근데 진짜 잘알고 시작하지 않으면 따로따로 업자불러서 시공하는게 결코 싸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장난아니구요 주인이 계속 붙어있어야되고 시공 스케쥴도 딱딱 맞게 전부 촘촘하게 짜놔야되고요 ... 비추합니다

    오래된 아파트 총3번 따로 발주줘서 공사했고 가게 4번 인테리어 하고나서 드리는 이야기임

  • 9. 도움 절실
    '21.10.9 2:32 PM (1.233.xxx.250)

    따뜻한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사실 믿을만한 업체가 있다면 그냥 그 비용 드리고 맡기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큽니다. 그런데 제가 과거에 세 놓은 집 인테리어 공사를 몇 번 진행해봤는데 자재를 중간에 싸구려로 바꿔치기하고, 비용을 이중 청구하고 그러는 걸 여러번 보니 그냥 그 업계 공식인가 보다 싶어서 제가 자재에 대해 좀 파악을 하고 싶어서 을지로에 구경 삼아 나가보려고요.
    저는 늘 오래된 아파트에 세들어 살았기 때문에 누수부터 배관, 난방 등 이런저런 문제들을 많이 만났고 고쳐가며 살았었어요. 문제는 찔끔찔끔 고치는 그런 공사와 전체 인테리어 공사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상세한 비용을 알려주신 님 댓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대로 공사해주는 분을 만나 제대로 비용 드리고 잘 고치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요.
    반대해님, 어쩌면 그게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직장 때문에 늘 제 집에 들어가 못살다가 이제 나이들어 들어가려니 이래저래 걱정거리가 또 있네요. 조언주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신중하게 잘 고민하고 알아봐서 실속있게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댓글도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읽고 있어용

  • 10. 굴소년
    '21.10.9 2:37 PM (110.47.xxx.102)

    구축아파트는 거기 공사 많이 하는 업체로 가는게 제일이에요.
    다만 디자인 감각이 떨어지거나 작업의 번거로움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지 않을 경향이 높으니 원하는 스타일과 제품을 명확하게 전달하시는 게 좋겠지요. 지금 공사하시는 내용 보면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듯 해요.

  • 11. 을지로노
    '21.10.9 2:47 PM (222.106.xxx.155)

    을지로는 수전,콘센트,비디오폰 정도 사러 가는 곳입니다. 공사 규모로 봐서는 절대 개별 공사 못해요. 동네 인테리어에서 일단 턴키로 알아보셔야.

  • 12. ...
    '21.10.9 3:14 PM (223.33.xxx.130)

    많이 고치시네요.
    저 40년된 아파트 인터넷 검색 + 개별견적 후 을지로에서 알아보고 거기서 일부, 싱크대+붙박이장+선반, 조명 개별 진행했어요. (화장실 다 고쳤고 샷시 안함. 석고보드 안함)
    동네업체 저는 추천 안합니다. 너무 견적 두리뭉실하고 자재 재고있는 거 아무거나 하고 스타일 완전완전 올드해요.
    전 원ㅈ인테리어에서 도배장판 페인트 몰딩 화장실 했고 제가 아는만큼 속이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고 문제발생시 조율되서 좋았습니다. 조명은 집근처 큰~ 조명가게 가서 이야기하며 상담하시고 콘센트까지 기사(일당 15) 불러 하시믄 되구요. 사실 조명은 셀프도 되긴 한데 전 화장실 선 빼는 것 때문에 불렀어요. 새 조명 콘센트 사두고 돈 좀 더 주시면 도배 장판 후 새거로 바꿔 주십니다. 단 쓰레기처리 직접 하셔야 하고 갯수 종류 정확히 알아야 하겠죠.

  • 13. 음냐
    '21.10.9 3:44 PM (61.247.xxx.68) - 삭제된댓글

    을지로는 공부 완벽하게 한 상태에서 마지막에 가격비교후 바로 결제하러 가는 곳이예요
    지금 이 상태에선 을지로 백날 천날 가봐도 소용없어요

  • 14. 저도
    '21.10.9 3:57 PM (58.121.xxx.222)

    인테리어 조언 댓글들 저장합니다.

  • 15. 미나리
    '21.10.9 4:17 PM (175.126.xxx.83)

    셀프 인테리어라는 네이버 카페 있지 않나요. 그런곳에서 정보 검색후에 가셔도 가셔야 할듯요.

  • 16. 나는나
    '21.10.9 4:27 PM (180.69.xxx.155)

    제가 올해 셀프 인테리어 했어요
    지난 1년간 계속 공부하고 알아보고 했어요
    셀프로 하시던 업자에게 맡기시던 공정과 시세를 잘 알고 시작하세요
    네이버 셀인카페에 가입하시고 찾아보시다보면 대략적인 감이 오실거에요
    후기도 많고 노하우공유도 많이 합니다
    철거-목공과 전기-샤시-화장실공사-도배,마루-싱크
    대략 이런 순서고 원하는바와 예산이 정확해야합니다
    인테리어는 선택의 연속이라 정확한 본인만의 선을 가지고 하세요
    셀프로 저는 금액은 많이 절약했지만 이사후 몸이 많이 축나고 힘들었어요

  • 17. 아줌마
    '21.10.9 6:30 PM (106.101.xxx.137)

    셀프로 한다고 싼거 절대 아니고…공정. 책임까지 하면 업자한테 하는게 젤 합리적입니다.
    그렇게 속이는 업자 만나는건 정말 복불복 이라서 뭐라고 조언 드리기 어려워요,
    전 세번 인테리어 했었고 지금 전체 셀프로 하는데 하면서 보니 절대 싼건 아니다 입니다. 인건비가 워낙 비싸고 자제가 워낙 다양하고 고가의 좋은 자재가 많타보니 눈이 뒤집혀 오판을 하네요.
    이왕이면 좋은거 하다 보니 전체 가격이 너무 올라 가구는 못 바꿀것 같아요. ㅠㅠ

  • 18. 주변 인테리어
    '21.10.9 7:03 PM (116.32.xxx.87)

    주변 오래된 인테리어 이용하세요.
    인테리어 예전에 해 봐서 그냥 셀프로 업자 정해서 했어요.
    을지로 정말 눈탱이 당합니다.
    도배를 했는데 실크벽지라 해서 살면서 해서
    도배 이틀분에 추가 인건비 20만원 더 추가했어요.(일부 짐 옮김)

    도배지가 예전에 10년 사용해도 누리끼리했지 찢어진적 없는데
    3년 사용했는데 부딪치면 찢어집니다.
    아무래도 속은것 같아요.

  • 19. 을지로
    '21.10.9 9:3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을지로는 업자들이 가는곳이지 울집 인테리어 하러 가는곳이 아니예요~~
    저 아파트 여러번 갈아타면서 인테리어 몇번했었는데
    셀프로 한다고 아주 더 싸거나 그렇지도 않고요.
    만족스럽지도 않아요. 내 몸만 축납니다.
    여태 해 본 것 중 제일 추천할만한건
    그 동네에 평판좋은, 오랫동안 그 주변 아파트 전문으로 인테리어한 업체에 내 의견 몇가지 더 전달해서
    진행한것이 가격도 적당하고 사후처리도 좋았어요.

  • 20. 도움 절실
    '21.10.9 9:56 PM (1.233.xxx.250)

    다들 바쁘신데도 지나치지 않고 달아주신 친절한 댓글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을지로 나가보려는건 대략 자재들을 좀 구경하고 물어보기만 하려고 하는 거고요 거기서 바로 사거나 계약하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니예요. 제가 눈팅이 맞을까봐 다들 걱정해주셔서 ㅎㅎ
    인테리어는 보면 볼수록 상반되는 정보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요. 업체도 동네에서 잘 하고. 사후관리까지 잘 받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포함 제 주변은 모두 동네에서 해서 난리가 안난 사람이 없을만큼 운이 없다고 해야할지ㅠ
    제대로 공사하는데에 대한 비용을 제대로 지불하고 싶다, 중간에 자재 바꿔치기하는 양아치는 이제 안겪고 싶다...는게 저의 간절한 마음이예요 ㅎㅎ

  • 21. 도움 절실
    '21.10.9 10:05 PM (1.233.xxx.250)

    댓글님들 모두 정말 소중한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 22. 저요
    '21.10.9 10:24 PM (106.101.xxx.180)

    인테리어 끝내고 10월1일 입주했어요

    을지로 업체에서 싱크.타일 했어요
    도배도 따로
    1기 신도시 평촌 구축 23평입니다

    안 싸요
    저 개인적으로 3번째 인테리어인데요
    시공순서 다 알아요

    결론은 후회합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저 시공 실수난거 도움받는 분이 계신데 이분이 감각도 좋고 좋은 시공자분들 딱 붙여서 잘해주시는데
    아...처음부터 그냥 맡길걸 후회했어요
    제가 한 을지로 업체보다 싸게 그것도 성심성의껏 봐주시는데ㅠ 전 믿질못하고 을지로업체 내가 3번이나 재방문 고객인데하고 더 믿었다가
    이 분께 시공실수랑 홈스타일링 정리.수납까지 도움받는데 멀지 않음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저는 주방 타일선이랑 싱크가구가 안맞고
    베란다 타일 마감
    싱크 높이 등 시공실수가 너무나서요ㅠ
    도배때도 벽면이 고르지 않아서 업글해서 고른 개나리벽지 에비뉴라인 벽지는 진짜 마음에 드는데 시공 망했구요ㅠ

    지금 도와주시는 이분이 집상태 보시더니
    이집은 실크벽지보다 나라면 페인트 권했겠다 벽상태며
    이 집상태로는 실크는 곰팡이에 취약할수 있다등등
    암튼 비전문가가 혼자 진행하기에는 집상태 벽상태 특히 뜯어봐야 알고 자재를 알아야 선택을 잘하고 시공실수가 없어서요

    특히!! 이분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ㅠ 을지로에서 더 비싸게함ㅠ
    결국 이거저거 수리보수하느라 돈만 더나감

  • 23. ...
    '21.10.10 11:40 AM (211.177.xxx.23)

    네이버카페 셀프인테리어는 이미 가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시라면 꼭 가시고요.
    싱크대 붙박이장 맞춤고사양 원하는 게 아니면 사제보다 되려 홈쇼핑 브랜드가 더 저렴할 수 있어요. 근데 싱크대 하시면서 타일 안하실건지? 화장실 안하신대서요. 그럼 타일아닌거로 (한샘 보세요) 마감하시거나 벽지 쓰셔야 할듯요.

    제가 맞벌이에 애 둘(3세 포함) 데리고 개별계약했는데 전 회사가 가까워 점심에도 갈 수있고 이사할 집이 걸어서 3분거리라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미리 견적받고 알아볼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여유가 있었고) 공사전 동의서 받으러 다니고 민원 처리, 각종 쓰레기 버리고 공정순서, 유의사항 붙이고 잔소리... 전 시공하러온 분이 관련업계종사자냐고 하시더라고요. 그정도 공부해야 눈탱이 안 맞아요.

  • 24. 도움 절실
    '21.10.10 3:49 PM (1.233.xxx.250)

    저요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발품 팔고 조언 얻으신 만큼 보람도 있으시겠지요? 시공실패가 아니라 벽의 요철이 심해 한계가 있었던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잡지에 나오는 것처럼 매끄럽게 잘 마감된 벽은 벽 평탄화작업을 해야 한다더라고요. 그래야 도배, 페인트 뭘 하더라도 멋지게 된다고요. 자세하고 꼼꼼하게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세개님,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네이버까페 '셀프인테리어',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 등 몇군데에 가입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을 하는 분들 까페에서도 집 수리 정보를 조금씩 얻고요. 요즘 젊은 인테리어업체들 중에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공사례들도 다양하게 있더군요.
    전 욕실이 덧방을 한 상태라 다 뜯고 하려면 비용이 너무 커져서 패스하려는데 안그래도 주방 타일 때문에 고민이예요. 주방벽을 타일 말고 대리석으로 한 분들의 만족도도 크다고 하던데 한번 알아보려고요. 자세하고 꼼꼼하게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5. 도움 절실
    '21.10.10 3:50 PM (1.233.xxx.250)

    저의 우문에 달아주신 따뜻한 조언들과 걱정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읽고 있어요^^

  • 26. 저요
    '21.10.10 9:02 PM (106.101.xxx.208)

    제 댓을 읽으셨다니 또 남기게 되었어요

    3번째 인테리어 개별시공 한후 발품팔아 보람보다 느낀건요
    3번째 고객이라고 을지로 싱크.타일업체가 아 조명업체도 3번째요 챙겨주거나 신경써주는거 가격. 일체없구요

    분당.인천.평촌 이렇게 세군데 했는데
    세집 다 집 컨디션이 달라서
    여러번해도 헛발질 장난아니예요
    이번에 해보고 절실히 느낀건 이래서 맡기는구나 입니다

    https://youtu.be/c7tW0Rf5ySI
    저 이번에 이분께 많이보고 참고했는데요
    마지막에 엑셀파일 정리한거 완전 꿀팁이구요
    이 영상 에피1~14번까지 모두 도움 많이돼요
    그런데 이분도 마지막엔 맡기라고 합니다ㅎ
    이 분은 현업이신데도 벅차신거죠ㅠ

    저 시공실수 잡아주고 도와주시는분 지금 평촌집 도와주시는데 포천까지도 하셨었어요
    01024318612 ys디자인
    가격도 훨 낫고 일단 전체 맡아주심ㅠ 일하는 사람들이 드림팀
    제가 처음부터 맡기지 못하고 막판에 돈안되는 찌끄레기 작업만 맡아주셔서 미안한 마음에 셀프홍보해요
    다른분이라도 도움되시길!!^^

    집 예쁘게 꾸미세요
    과정은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입주하니 좋아요ㅎㅎ
    화이팅요^^

  • 27. 저요
    '21.10.10 9:08 PM (106.101.xxx.208)

    아 벽의 요철문제 아니구요
    저는 석고판 무너짐이요
    23년 넘은집ㅠ

    근데 이게 개별시공 도배업자는 안잡아주고
    고객은 도배팀 불러 벽지 뜯어 당일날 확인이 돼고 뭐이런거죠 당일 비싼 인부들 여럿대기중 석고작업 날짜도 안나오고 비싼벽지 그냥 칠하는 그런경우

    또 싱크팀 벽마감과 타일팀 벽마감 유격난경우 등등
    변수가 많은데 이 모든변수 유툽.카페서 보고 챙기면서
    자재 머릿속 상상하며 실시간 고르고 칫수재고 선택하고
    문자.카톡 남는데 나중 결과보면 뭔가 튀어나옴

    물론 업자에게 맡겨도 실수나요
    첫 분당집 마루했다가 돌아가때문에 장판으로 바꾸니
    중문이랑 높이가 안맞고 그랬..

    그래도 맡기고
    나는 자재와 디자인.배치.동선에 초점을 두고
    사람들 일 잘시키는거 간식챙기며 꼼꼼히 감수가 훨씬 남는다

    길어졌네요
    실례합니다~~~

  • 28. 도움 절실
    '21.10.10 10:19 PM (1.233.xxx.250)

    저요님, 집 컨디션도 다 다르고, 시공현장의 변수가 워낙 많으니 정말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도배문제가 석고판이었다니ㅠ 저도 노후화된 석고, 단열, 배관과 누수 이런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알아보고 고민할수록 구축아파트는 일단 기본설비 점검부터 해서 손봐야한다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업체들이 제일 신뢰가 가더라고요.
    처음엔 뭔가 쾌적하게 좀 멋지게 인테리어하는 것에 관심이 컸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있는 업체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이 섭니다.
    소개해주신 YS디자인, 애써 알려주신 시행착오와 노하우 등 유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29. 도움 절실
    '21.10.10 10:25 PM (1.233.xxx.250)

    댓글님들, 막막해서 찾아온 82에서 이렇게 좋은 조언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고민 있으신 다른분들도 정말 반갑게 읽고 계실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들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912 대뜸 어디 사냐 오랜만에 만.. 12:12:05 23
1802911 에어프라이어 추천좀 해주세요! // 12:10:44 16
1802910 한국에 2주동안 머물면서 관광 하나도 안한 일본인 링크 12:09:50 119
1802909 긴 머리 히피펌? 뽀글파마 하는 분들 계신가요? 12:08:36 41
1802908 야구 미국이 도미니카 이겼네요 1 ㅇㅇ 12:07:15 154
1802907 단종 박지훈 생각보다 나이가 있네요 1 dd 12:06:57 173
1802906 깨송편을 쪘어요ㅡ 냉동실 정리하다가 그냥 1 떡순 12:04:42 109
1802905 IMF 이후 28년 만에 환율 최고 7 ... 12:04:03 238
1802904 50대중후반에 노는 남자들요 5 ........ 12:02:12 425
1802903 왜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국처럼 될까요? 8 저는 12:01:09 262
1802902 이런 시누 심리는 뭔가요 4 심리 11:59:44 274
1802901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온지 4년차 한준호 문자옴 5 서울 11:57:55 340
1802900 접영 오리발느낌가져가려면 1 ... 11:56:47 58
1802899 아이 눈만 저를 닮고 나머지는 다 아빠 닮았는데 2 ... 11:56:00 233
1802898 타지역에 사는 아이 생일때 어떻게하셨어요? 4 독립후 11:55:21 116
1802897 유대교는 예수님을 박해했잖아요 8 궁금 11:54:46 284
1802896 직원을 뽑는데 근무기간이 1년 3개월... 5 .... 11:51:30 512
1802895 지하철 임산부석 앞에 섰다가 당황 ㅠ ㅠ 3 00 11:48:23 975
1802894 드디어 참외철이 돌아오나봐요 2 ㅎㅎ 11:47:54 221
1802893 ‘케데헌’ …美 아카데미 2관왕 등극 4 ㅇㅇ 11:45:46 547
1802892 저녁에 된장찌개 끓일건데 반찬을 뭐 해먹죠? ㅎㅎ 6 11:43:58 341
1802891 조력사, 돈 내고 스위스 가도 한국 국민은 불법이네요. 9 11:40:15 1,011
1802890 폐경은... 2 ... 11:39:15 404
1802889 가짜파는 사이트 신고 어디다 하죠? 1 ........ 11:38:45 285
1802888 알고리즘 무서워요 3 00 11:37:53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