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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반닫이.

아시나요?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21-10-08 20:45:39
근래
벽 한쪽이 허전해서
콘솔 알아보다가,
영 마음에 차는게 없어서
나뭇결 좋은 고가구 반닫이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와중에 백동 장석으로 거의 랩핑하다싶이 해놓은 평양 반닫이를 봤어요.
웹써핑하다보니,
정구호디자이너가 2015년에
평양반닫이를 주제로 한 오브제...
모던하게 재해석한것도 보게되었고요.
으~이거
비싸기도 하지만,
구하기도 힘들고...
속절없이 상사병이 걸렸어요.
가구에....
집안 전체가 올화이트에
오크우드 포인트
엄청 심플한데,
평양반닫이 하나만 들이면,
분위기 짱일것같아요....
으~
사고싶다.
사고싶다.ㅠㅠ
IP : 180.68.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8 8:53 PM (218.50.xxx.219)

    아, 그 기분 이해합니다.
    너무 예쁘죠.

  • 2. 찾아보니
    '21.10.8 9:17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지역별로 반닫이가 있네요.서울,펑양,개성등등
    너무 에쁘고,우리 선조들이 차곡차곡 무언가 보관했을 생각하니,맘이 따뜻해져요

  • 3. 평양반닫이
    '21.10.8 11:07 PM (58.123.xxx.4)

    저는 송혜교나오는 황진이보고 그 백동장석으로 싸발린 평양반닫이에 반해서 영화포스터 구해서 방에 걸어놓고
    맨날맨날 인터넷 찾아보고
    인사동 같은데 실내장식으로 있으면 들어가 보고 그랬어요
    정말 너무 멋지지요
    근데 너무 비싸서 ㅠㅠ
    그러다 소반에 빠져서
    나주반 해주반 통영반 ...
    나주반을 하나 사놓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

  • 4. ..
    '21.10.8 11:41 PM (223.39.xxx.210)

    전통적인 평양반닫이도 훌륭하지만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구호선생님의 평양반닫이는 너무너무 멋지죠?
    조은숙갤러리에서 처음 보구서 저도 원글님처럼 상사병에 걸려 끙끙 앓았답니다ㅜㅜ
    잊고 있었는데 원글님덕분에 다시 한번 찾아보았네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울거에요ㅜㅜ
    원글님댁에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으니 꼭 구입하세요^^
    그리고 게시판에 자랑글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요ㅋ

  • 5. 아..그맘알죠
    '21.10.9 1:26 AM (218.237.xxx.118)

    작년 내내 자개와 반닫이에 꽂혀서 밤마다 웹써핑 을~~
    그래서 예쁜 황동장식된 자개장을 당근서 득템해써요..
    그리고 평양반닫이는 300 정도면 살수있을텐데 놓을데도없고
    더 큰집로 갈때 사자했어요..
    올 여름 큰집으로 이사왔는데 넘 밝은집이라 고가구가
    다 어울리지않네요.. 자개장 다시 당근에 올려팝니다
    대신 집앞 도자기 공예 클래스에 엄청 멋진 평양반닺이가
    정면 디피되어있어 오며가며 잘 감상하고 있어요..
    멋진 걸로 득템하시길~~~

  • 6. 평양 반닫이
    '21.10.9 7:26 AM (175.195.xxx.178)

    백동 장식이 빼곡해서 오히려 모던한 느낌 들지 않아요?
    저도 집 고치는 중인데 완전 화이트. 선도 별로 없이 간결하게 고쳐요. 갤러리처럼. 저는 짙은 밤색 이층 장이 있는데 포인트 가구로 놓을거예요. 집의 시그니처같은 가구요.
    주변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이층장이 주인공이 되도록 놓으면 멋져요. 집 매매할 때마다 사람들이 다 멋있다고 한 마디씩 합니다.
    평양 반닫이 뽐뿌질하고 갑니다^^ 평생 끼고 갈 멋진 것으로 장만하세요.

  • 7. 결심 했어.
    '21.10.9 8:04 AM (180.68.xxx.158)

    살꼬예요.
    끼지도 않는 반지랑 바꿀래요.
    그런데...
    이게 백동장식이 모던하게 빼곡해야되는데...
    나올때까지 기다릴수 있는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성격은 무지 급한데,
    또 아무거나 들이는 성격은 아니라...
    윗님 뽐뿌질 지대로예용.

  • 8.
    '21.10.10 8:03 PM (175.195.xxx.178)

    멋진 반닫이 만나시길 빌어요.
    다 부질없다고, 의미 없다고도 하지만 짧은 인생에 동반자같은 물건이 있죠. 볼 때마다 심미감을 채워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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