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관심있을때
1. 눈에서 꿀이
'21.10.5 11:21 PM (124.49.xxx.188)떨어지고 계속 웃어요...
2. 그럼반대로
'21.10.5 11:23 PM (211.223.xxx.123)딱 마주치면 얼굴굳어지고 눈이 딱딱해지면?(안친한사이에)
싫어하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3. 왜요?
'21.10.5 11:23 PM (223.38.xxx.43)한 줄 질문 글.
4. ㅇㅇ
'21.10.5 11:24 PM (125.186.xxx.127)님 남친 얘기 먼저 해보세요
5. ...
'21.10.5 11:25 PM (118.235.xxx.158)맘에 드는여자앞에서 웃음 흘리는건 진리
6. 시도때도없이
'21.10.5 11:27 PM (110.70.xxx.205)연락.....
7. 쓸개코
'21.10.5 11:35 PM (218.148.xxx.71)사귀지 않고 썸탈때부터 매일 매일전화.. 기본 한시간에서 몇시간.
음식을 시키면 그걸로 되냐.. 더시켜라 뭐든 시켜라. 아까워하지 않기도 하고요.8. 꽃을
'21.10.5 11:36 PM (124.49.xxx.188)사주던데요..만난지 얼마 안돼서
9. ...
'21.10.5 11:50 PM (106.101.xxx.140)돈써요.....
10. ㅇㅇ
'21.10.5 11:54 PM (222.237.xxx.108)시간도 써요.
11. 음
'21.10.5 11:56 PM (175.213.xxx.18)고기 사줬어요^^
12. 못 느끼겠으면
'21.10.6 12:02 AM (203.254.xxx.226)그 남자가 좋아하는 거 아님요.
13. 음
'21.10.6 12:02 AM (119.149.xxx.34) - 삭제된댓글시간 쓰고
돈 쓰고
느끼하게 쳐다보고
혼자 진도 나가다 삐지고
그러더라구요14. ..
'21.10.6 12:07 AM (223.62.xxx.62)어떤 핑계든 대서 연락을 하려 하죠. 만나는 것이든 단순한 통화든.
뭐든 자꾸 주려고 하죠. 그런데 남자들이 전반적으로 그런 건지, 주려는 경향은 초반이 지나면 급격히 줄어드는 편. 썸이나 연애 초반이 지나면, 좋아하는 맘이 있는 여자에게서 자기가 챙김 받고 싶어하는 어리광쟁이가 되는 경우가 많음. 거참.
눈빛이 꿀 떨어지고 늘 웃는 건 당연한 일인데… 어딜 가든 자꾸 그쪽으로 따라오기도 함,
의식하고 하는 행동이 아님.
눈 마주치면 오히려 표정이 굳어지거나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 경우도 있음 ㅎ 수줍은 남자의 경우.
요즘 갯마을도 그렇고
이런 질문이 올라오니 ㅋ 무성의한 한 줄 질문이어도 예전 생각 나서 좋네요. 내 곁을 그렇게 맴돌던 a군 b군 c군 d군들아~ 잘 살고 있니 ㅋㅋ15. 하하핫
'21.10.6 12:14 AM (218.49.xxx.21)삼성동 피트니스 회원권도 오다 주었다하며 주고요
샌드위치사준다고하더니 호텔부페 사줬어요.16. ㅎㅎ
'21.10.6 12:26 AM (175.197.xxx.114)몰래 몰래 쳐다보고 항상 저를 예의주시해요. ㅎㅎ 귀여워죽겠어요 ㅎㅎ
17. ..
'21.10.6 12:32 AM (180.64.xxx.40)자꾸 연락하고 밥 사준다고 자꾸 보자고 하죠
회사 직원이면 이야기 할 때 툭툭 친다던지 신체 접촉을 하려고 합니다
성추행 그런거 아니에요^^;18. 하도
'21.10.6 1:23 AM (124.53.xxx.135)이거 사준다 저거 사준다 해서
내가 버니 내건 내가 사겠다 하니까
신용카드를 그냥 주더라고요.
벌써 23년 전 일이네요.
날아갈까 부서질까 넘어질까 나만 보고 있었어요.19. 외제차
'21.10.6 1:38 AM (106.101.xxx.191)사주는 유부남
유부녀한테
동네발칵 뒤집어짐
강남에서 스캔들20. …
'21.10.6 3:19 AM (219.240.xxx.24)돈쓰고 무조건 직진.
또라이짓해도 이 여자에 한해서만 용서가 됨.21. ...
'21.10.6 6:48 AM (125.177.xxx.82)연락이 안 되면 될 때까지 연락하고
연락이 닿으면 좋아하고
뭐든 사주고 싶어서 안달이고
시선 자체가 계속 머물러 있어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은 절대 감출 수가 없어요.
그게 가능하다면 선수인거죠.22. ..
'21.10.6 8:55 AM (211.58.xxx.162)먼거리도 마다하지 않음
집이 서울 끝과 끝인데도
데리러 오고 데려다 줌
차 막히는 곳도 자주 놀러감23. eofjs80
'21.10.6 12:07 PM (223.33.xxx.7)부럽네요..저런 연애해 보신 분들...
24. ...
'23.4.19 5:03 AM (14.52.xxx.138)저도 호감이 있는 남자가 그래야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