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초1이 수업시간이 딴짓하는 경우인데
이게 집중력이 떨어져서 딴짓하는 거라면 초1이니 당연히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는체 한다고 딴짓하는 경우라 이걸 어케 풀어야 될지 몰라서 82선배맘님께 여쭤봅니다.
무슨상황이었냐면요
선생님께서 단어가 적힌 프린트물을 나눠주셨고 적힌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적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초1아들이 아는체 해서 그 단어들을 잘라 붙이는 내용인줄 알고 가위질 한다고 선생님 말씀을 안듣네요.
요맘때 부모가 다 비슷하게 생각하듯이 저도 저희 아들이 그래도 똘똘하다고는 생각하고는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미리 아는체 해서 저런행동이 나오는것 같아요.
평소에 집에서 복습겸 만점왕 수학정도 풀고 있는데 그때도 문제를 안읽고 아는체해서 틀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ㅜ
이건 나중에 클수록 문제가 될 것같아 문제를 입으로 읽자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런 식의 아는체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공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허세와 아는체가 있는 편이에요.
저런식으로는 학교 공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도 들구요.
아는 내용이라고 남의 얘기를 안 듣다가는 지식이 내가 아는 범위에 머물거라고 생각하구요.
집에서도 보이던 모습이 학교에서 확실하게 보이니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하네요.
미리 걱정하는 제가 오버일까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