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크셔테리어는 멸종했나요?

ㅇㅇ 조회수 : 6,056
작성일 : 2021-09-16 07:15:40

예전엔 개 키운다 하면 다들 요크셔 키웠는데
요즘엔 보질 못한 듯요
다들 흰색 개만 키우고..
개도 유행 타나요?
IP : 223.62.xxx.1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멸종 ㅋㅋ
    '21.9.16 7:17 AM (122.35.xxx.41)

    유행이 있더라고요. 2천년대 초반 아파트를 강타했던 시추도 확연히 줄었어요

  • 2. ..
    '21.9.16 7:17 AM (223.38.xxx.90)

    애견도 유행타긴 하지만
    요크는 성격땜에 두번은 안키우더라구요

  • 3. ...
    '21.9.16 7:18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견종도 유행타고
    유기견보호소에도 유행하는 개들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엔 진짜 개키운다하면 푸들, 요키 많았던 거 같아요.
    저 어릴때 집에 애완견 키우는 집 가보면 요키가 제일 많았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엔 포메라니안, 시츄
    그 이후엔 코카,
    언젠가부터 말티가 대세라 요즘은 산책나가면 말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비숑도 많은듯요

  • 4. Jj
    '21.9.16 7:18 AM (39.117.xxx.15)

    멸종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인기가 없나봐요

  • 5. ㅇㅇ
    '21.9.16 7:19 AM (218.51.xxx.77)

    그러게요 유행이 있죠 그 많던 시추가 사라져가네요.

  • 6. ...
    '21.9.16 7:20 AM (106.102.xxx.95)

    시추 요키 치와와 퍼그 없죠.. 요샌 다 비숑 갈색푸들.. 삼시세끼 이후로는 장모 치와와 유행.. 애견이야말로 유행 엄청 타요

  • 7. ....
    '21.9.16 7:25 AM (106.102.xxx.95)

    요샌 유튜브도 산책길도 비숑이 대세 같아요 ㅋ 10년 전만해도 포메가 대세더니

  • 8. 저희집에
    '21.9.16 7:38 AM (61.82.xxx.41)

    멸종위기 육구시타리아 있습니다~
    산책 할때 보면 다들 세련미 뿜뿜하는 유행중인 친구들이 많구요
    스트릿걸 —-> 보호소 출신의 우리 댕댕이만 육구시타리아네요^^;;

  • 9. ...
    '21.9.16 7:45 AM (112.214.xxx.223)

    보이던데요

    유행따라 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책임감 없고 버리는 확률이 높죠

  • 10. ㅋㅋ
    '21.9.16 7:46 AM (122.36.xxx.234)

    윗님 댁에 사시는 육구시타리아님.
    좋은 가족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11. 단비
    '21.9.16 8:06 AM (49.164.xxx.73)

    보호소 출신 육구 셔테리어인 우리집 단비도 있어요.
    이쁘기만 하구만.....

  • 12. ㅇㅇ
    '21.9.16 8:0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잘 안 보이긴 해요
    예전 아는 집 강아지가 요키였는데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넜지만...
    그 이후로 못 본 것 같네요
    동네에서 우리 강아지 산책시킬 때도 못 본 것 같고요
    포메나 푸들은 종종 본 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고 웰시코기 많이들 키우니 웰시코기가 유기견 보호소로 많이 들어온다는 소리도 있던데요
    삼시세끼 어촌편후론 장모치와와도 많이 키운다고 하는 것 같고요

  • 13. ..
    '21.9.16 8:11 AM (59.6.xxx.130)

    동네에 요크셔가 간혹 보이긴 하는데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에요.
    딱 봐도 나이든 애들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저도 요크셔 키웠는데.. 정말 3대 지랄견에 왜 안 들어가 할 정도로 성격이 대단했어요.
    그 지랄도 그립네요ㅠㅠ

  • 14. 요즘대세
    '21.9.16 8:14 AM (1.237.xxx.83)

    요즘은 시고르자브종이 대세 아닌가요???
    우리집 시고르자브종 산책나가면 다들 예뻐해주시는데
    콧대 높아 까칠하답니다

    요키는 진짜 안 보이죠
    그 우아함이란 대단했었는데 ㅎㅎ
    멸종 ㅋㅋㅋㅋㅋㅋ

  • 15. 요즘엔
    '21.9.16 8:14 AM (203.142.xxx.241)

    비숑.포메 많은것 같아요. 저도 포메 키우고. 말티즈 푸들은 유행안타고 많이 키우는것 같고.
    사무실 직원중에 요키 2마리 키우는 분있어요...

  • 16.
    '21.9.16 8:15 AM (211.109.xxx.163)

    저희 언니네 요키 며칠전 25살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사는동안 중성화도 안했는데 병원 한번 안가고
    건강 그자체 였어요
    25살에 치매 백내장도 없었고
    이는 다빠져 혀가 쑥 빠져있었지만
    사료도 잘먹고

  • 17.
    '21.9.16 8:15 AM (121.162.xxx.174)

    우리 콩이 더 이뻐해줘야겠다
    영리하고 상황 판단도 잘하고 심지어 예의도 바른데..

  • 18. .....
    '21.9.16 8:21 AM (106.102.xxx.95)

    요샌 하얀푸들도 거의 없어요. 갈색만 있음

  • 19. ....
    '21.9.16 8:27 AM (180.224.xxx.208)

    와... 25살 ㄷㄷㄷ 15살 아니고요?

  • 20. ㆍㆍㆍ
    '21.9.16 8:29 AM (59.9.xxx.69)

    예전에 많이 키웠지요. 엣날 강아지 느낌이...요즘엔 비숑 포메 갈색푸들 말티즈가 대세인듯.

  • 21. . .
    '21.9.16 8:30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유행도있지만
    일단 털안빠지고
    털관리 안해주는것만도 감지덕지라
    요크멸종의 큰이유 아닐까요?ㅋㅋ

  • 22. Zzzz
    '21.9.16 8:38 AM (221.140.xxx.250)

    ㅋㅋㅋ멸종이라니 공룡같아요. 그러게요 예전 제 친구집 강아지는 다 요크였는데 거의 없어요 신기하네요.

  • 23. 플랜
    '21.9.16 8:46 AM (125.191.xxx.49)

    울집에 있어요
    5년생 요키
    눈치 빠르고 똘똘합니다

  • 24. ...
    '21.9.16 8:51 AM (1.236.xxx.187)

    어릴땐 요키, 커서는 시츄
    저도 그러고 보니 멸종견만 둘 키웠네요...ㅋㅋㅋ

  • 25. 저두
    '21.9.16 8:54 AM (58.121.xxx.69)

    육구시타리아 키웠는데요
    얘가 지랄견에 들어간다니 놀랍네요?

    일단 육구시타리아는 3키로 미만인게 정상이라
    작고 관리가 쉬워요

    털도 길어도 이쁘고 밀어줘도 이쁘고
    털날림 없고

    머리도 좋은 편이라 배변도 잘 가리고
    우리개는 진짜 순둥이 였어요

    다시 키워도 육구시타리아 키우고 싶어요

  • 26. 푸들
    '21.9.16 9:00 AM (112.164.xxx.31) - 삭제된댓글

    검정푸들, 흰색푸들
    지금은 13년쯤된 갈색푸들 키웁니다,
    울 사랑이 가면 다시 푸들 키울지도요
    이젠 내가 목욕시키기 힘들어서,,,점점 힘드네요, 버치네요
    그게문제지 늘 애완견은 한마리 옆에 있어야 편해요,

    저는 길가다
    애들보고는 아무표정이 없는데 강아지보고는 혼자 방방 뜹니다,
    제 지인들이 웃긴대요, 강아지만 보고 반긴다고

  • 27. ㅇㅇ
    '21.9.16 9:0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견종도 유행맞아요
    유기견을보면 알아요
    예전에 장모 치와와
    그다음
    대중소 견종 이었다가
    지금슬슬 보더콜리 양치기개로 ..ㅠ

  • 28.
    '21.9.16 9:23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본가에 3살 요키 사는데 지랄견이라뇨 ㅋ
    똑똑하고 눈치도 있고 가족들이랑 술래잡기도 하고 ㅎㅎㅎ
    요즘 잘 안보이는데 강아지 키우는데도 유행이 있다니 좀 그러네요

  • 29. 육구시타리아가
    '21.9.16 9:29 AM (180.68.xxx.158)

    새로운 견종인줄?
    ㅋㅋㅋ

  • 30. 요키
    '21.9.16 9:54 AM (58.79.xxx.141)

    맞아요 견종도 유행을타서 2000년도 초반까지가 아마 끝물이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비숑 시바견..등이 유행?이죠
    저희 요키도 3년전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그 후에 요크셔테리어 유기견을 입양하고싶었는데 구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스테디셀러인 말티즈를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와 키우고있답니다^^

  • 31. 요키 욧~
    '21.9.16 10:01 AM (218.146.xxx.159)

    아~~ 우리 요키가 멸종견 이였구나~~~~
    즤집에 쥐보다 살짝큰 아주 작은 요키 살아요..8짤.
    데리고 나가면 다 아가냐고...
    음...울집 요키는 순하고 똑똑까지는 아니지만 멍청하지 않고..보석처럼 이쁜 아니 인데.
    미용을 안 시키고 집에서 자리니 미모가 좀 죽기는 하지만요.
    엄청~~ 이뻐요..막 지랄맞지 않은데...이상하네.

  • 32. 얼마 전엔
    '21.9.16 10:03 A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시바가 유행이었죠
    요즘 산책 나가면 종종 마주치는데 덩치도 크고 성격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유행타니 모견들이 얼마나 고생했을까

  • 33. ...
    '21.9.16 10:07 AM (183.100.xxx.193)

    와 25살....우리 육구는 15살에 떠났는데....요키 넘 귀엽죠 ㅎㅎ

  • 34.
    '21.9.16 10:29 AM (1.235.xxx.171)

    제가 젤 좋아하는 견종인데 성질이 있나봐요.

    아기때 사진 정말 예쁘잖아요

  • 35. 울 나라
    '21.9.16 10:46 AM (125.184.xxx.67)

    견종 유행 진짜 많이 타요. 무슨 악세사리처럼 키우는지..
    연예인 키우면 따라 키우는 식.

    사랑스러운 코카, 시츄도 요즘 많이 안 보여요 ㅠㅠㅠㅠㅠ

  • 36.
    '21.9.16 10:47 AM (119.70.xxx.90)

    윗님 ~~테리어 이런종류가 성깔이 좀 있는듯요
    2년전 유기견 보호소 봉사갔었는데 갈색푸들만 가득ㅠㅠ
    그러고보니 요크셔는 산책길에선 못본듯요
    요즘 회색푸들도 눈에 띄던데
    울개 들일 8년전엔 없던애들였어요

  • 37. 후달달달
    '21.9.16 11:21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25살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어쩜 후달달 타고난거겠죠.
    거기다 관리도 잘해주셨을테고요.
    우리는 비숑키우는데 10살이에요.
    제가키울때만해도 거의안보였는데
    최근 산책나가면 비숑많아요.
    다음엔 시고르자브종 키우려해요.
    참 사랑스러워요.

  • 38. ㅎㅎ
    '21.9.16 11:58 AM (221.142.xxx.30)

    저희 동네는 개키우는 집이
    정~~~~~~~~~~~말 많아서인지
    요키랑 시츄가 제법 보여요^^
    요키는 조용하고 성격 좋던데요~
    착하고 자그맣고 귀엽고^^
    푸들도 색깔별로 다 있고
    포메도 색깔별로 다 있고
    시바 웰시코기 사모예드 허스키 리트리버 말라뮤트등등 다 있어요.
    저희멍이는 시고르자브르종이고요^^
    근데
    저희개보고 스피츠같다는 사람도 있고
    웰시코기 같다는 사람도 있고ㅋㅋ

  • 39. 유행은
    '21.9.16 5:45 PM (175.223.xxx.89)

    분명 있어요 90년대 많이 키우던 견종이라죠 말티 못지않게 까칠한가보던데 저는 복받았나봐요 요키 키우는데 얼마나 순하고 똑똑하고 조용하고 낯가리고 헛짖음 없고 이쁜지 다들 지나가면 미견이다 인형같다 귀엽다 이쁘다 난리납니다 주병진씨 방송 전후로 웰시코기가 늘었고요

  • 40. 유행은
    '21.9.16 6:00 PM (175.223.xxx.89)

    드물긴 하지만 요키친구들 산책하다보면 가끙 봐요 우리아파트만해도.3마리쯤 봤고 옆아파트에도 살고요 영국같은데선 26살까지 살았다는 기록도 꽤 많습니다 다른개들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쥐구멍보면 암청 흥미로워하고 계속 쳐다보고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47 중학생 조카 용돈이요 10:57:34 7
1591446 사과는 상대방 기분을 풀어줘야 ㅇㅇ 10:57:22 10
1591445 저는 남편이 갑자기 없어진다고 해도 허전하진 않을 듯 ... 10:56:22 66
1591444 어제 ifc 몰 갔더니 …. 10:54:54 107
1591443 디올백 수사예상 비리 10:54:26 74
1591442 스벅 근무해 보신 분 계세요? 9 ㅇㅇ 10:48:29 371
1591441 대학생딸 다이어트 5 다이어트 10:43:44 262
1591440 강남 한강뷰 아파트 질문 있어요 3 한강 10:42:10 449
1591439 카레 하려는데요 고기가 없어서 6 호호 10:41:59 315
1591438 한 녀석 독립하고 1 와좋다 10:41:03 231
1591437 선재는 만화에서 튀어나온거 같네요 4 ㅇㅇ 10:40:33 327
1591436 넷플 호러영화 추천 5 나들목 10:36:28 307
1591435 빨강머리 앤 5 엄마 10:32:43 640
1591434 병원에 기부하는 이유가 12 .... 10:29:52 864
1591433 저는 매사 두려워하며 살았어요 7 50대 10:26:36 825
1591432 이*트 트레이더스 요. 1 10:24:43 561
1591431 가죽가방바닥이 끈적해졌는데요. ㅜㅜ 10:24:37 130
1591430 금시세 계산 부탁드려요 6 .. 10:19:39 536
1591429 신생아 1명당 1억을 주면 절대로 안돼요 29 봄날처럼 10:19:01 1,894
1591428 안양 비산사거리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4 ... 10:16:35 171
1591427 살면서 다른 사람 잘되는게 좋은적이 없어요 9 ::::: 10:16:33 817
1591426 얘들 교육 신경안써도 되니 행복 7 ㅇㄹㅎ 10:16:23 945
1591425 오늘 대학생 애들 수업 없죠? 5 .. 10:14:17 599
1591424 미취학 아이가 눈감고 한쪽 손들어올리고 기도하는 사진올린 동네엄.. 7 감사함으로 10:09:10 680
1591423 김승수는 밥값을 자기가 4 10:08:08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