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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원래 존댓말 쓰나요

ㅇㅇ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1-09-14 21:34:14
중딩형제들인데요
부모자식 관계는 뭐 그런대로 괜찮은데
저도 인지를 못했는데 애들이 언젠가부터 존댓말을 써요
저는 시킨적은 없는데
맨첨엔 장난처럼 시작했는데 그게 굳어졌나봐요
신기하기도 하고 남자애들이라더 그런것같기도요
IP : 223.39.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4 9:37 PM (222.109.xxx.155)

    우리애는 다섯 여섯살 때부터 존댓말을 썼는데
    아무래도 어린이프로에서 존댓말을 사용해서 그런것
    같아요

  • 2. ..
    '21.9.14 9:38 PM (223.38.xxx.138)

    부모한테 존댓말 쓴다는 말씀이죠?
    우리애들도 남자애들인데 초등저학년때부터 존댓말써요.
    그런데 정작 저는 부모님한테 반말 비스무레 하고있는데 고치기 힘드네요. 50줄이예요.ㅠ

  • 3. ....
    '21.9.14 9:46 PM (124.49.xxx.193)

    저희 애도 어릴 적부터 존댓말을 썼어요.
    아무도 그렇게 가르친 적은 없어서 사람들이 신기하다 하더군요.
    네... 존댓말만 쓸 뿐,,,, 말 드럽게 안듣습니다....

  • 4. ..
    '21.9.14 9:46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전 부부간에 존댓말을 쓰거든요.
    애들도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존댓말 써요.
    반말하는걸 본적이 없으니~~

  • 5. ㅇㅇ
    '21.9.14 9:55 PM (125.176.xxx.65)

    존댓말쓰면 부모자식간에 너무 어려워하는거 같다
    어떻다 말하지만 존댓말 하면 한번 더 쳐다봐지죠

  • 6. 동가부부
    '21.9.14 10:11 PM (175.121.xxx.73)

    남편과 동갑이고 친구였는데 성인된 후
    그냥 오래전부터 알았던 사람이라 그냥 아는사람끼리 결혼해서
    쭉~ 서로 반말 하고 살았어요
    밑에 동생들도 아는 동생들이었어서 도련님, 애기씨 그런 호칭 안쓰고
    그냥 이름 부르다가 저 아이낳고 그들도 결혼하고 해서
    누구아빠나 누구씨라고 불러요
    그런데 우리애들은 어릴때부터 존댓말 쓰던데요
    제가 어른들껜 존댓말 하라 가르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제 기억엔 애기때 말고는 존댓말을 해왔어요
    아들은 군대 다녀온후부터 엄마아빠에서 어머니 아버지로 호칭도 바꼈어요
    그런데 시동생네 아이들은 누구에게나 반말해요
    큰엄마~ 나 왔어! 보고 시퍼떵~!!!
    즈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완벽한 반말을 쓰는데
    딱히 거북스러운거 없어서 지적해보진 않았어요

  • 7. 처음부터
    '21.9.15 5:42 AM (1.250.xxx.155)

    존댓말했어요

  • 8. 우리애들도
    '21.9.15 5:43 AM (112.145.xxx.195)

    말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가족 끼리 존대말썼고 자연스럽게 쓰기시작했어요.
    호칭은 엄마.아빠.
    그러다가 고등 졸업하니 어머니 아버지로 바꿔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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