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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여아 키우고 있는데요. 기 빨려요 ㅠㅠㅠ

...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21-09-10 19:33:23
미취학 여아 키우고 있는데...
너무너무 이쁜데,
가끔 짜증을 내거나 미운말을 할 땐 저도 엄마인지라 상처를 받곤 합니다.
체력적으로는 이제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데, 감정노동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친구들 사이에서 치이고 사회생활 하느라 힘들었으니
적당히 받아주는 편입니다.
남아는 짜증내거나 미운 말을 하는 게 좀 덜한가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39.7.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바람소리
    '21.9.10 8:03 PM (59.27.xxx.225)

    맞아요!!
    자자~ 밥 먹자~씻자~ 하는 얘기에도 짜증 먼저 부리는 미운 7살 여자아이랑 같이 있으니 신경이 곤두서요ㅎㅎ
    근데 이쁜 짓은 또 왤케 잘하는지 하루에도 열두번씩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에요~
    3살 터울 남매를 키우는데 3살 많은 아들도 남자 아이치고 섬세한 편이라 맞춰주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여자아이 기분 맞춰주기에 갖다댈게 아녔어요~ㅠㅠ얼른 미운 7살이 지나갔음 좋겠어요

  • 2. 하늘빛무지개
    '21.9.10 8:16 PM (1.234.xxx.135) - 삭제된댓글

    아들은 아니고 아주 막내둥이가 남자애인데 희한한 말을 썼어요. 대화가 안됨.. (ㅠㅠ 지 맘대루임.. ㅠㅠ)

  • 3. ...
    '21.9.10 8:30 PM (114.129.xxx.6)

    징징대는건 자랄수록 더해요.
    사춘기오면 아주 정신이 너덜너덜해지게 장난아니구요.
    아이 감정에 휘둘리지않으려고 용쓰면서 버텨요.
    아이 감정은 수용하지만 분리해야죠.

  • 4. ...
    '21.9.10 8:43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초4병도 있어요ㅠㅠ

  • 5. 그거
    '21.9.10 9:27 PM (218.155.xxx.135)

    고3까지 가더라구요
    감정적으로 예민한 아이 잘 달래주고 얘기 들어주고 하던것이 고등내내 저는 하소연한다고 하는데 엄마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서
    정말 (쓰다보니 윗 댓글님이 똑같이 표현했네요) 너덜너덜해 져요
    그때 워킹맘이었는데 학교에서 전화에 문자에...
    아들은 뭐 어릴땐 쫓아다니느라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사춘기땐 말을 잘 안해요

  • 6.
    '21.9.10 10:19 PM (121.183.xxx.85)

    미취학 남아 키우는데 멍들고 금가네요 누가보면 맞고사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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