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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 행동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21-09-07 06:06:13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을 가기로 했어요. 바지가 없다고 해서 바지도
사기로 했어요.
낮 2~3시까지 한편 보고 팬티 바람이었어요.
옷 입고 나오라고 하고 저는 쓰레기를 가지고 집에서 먼저 나왔어요. 쓰레기
버리고 차에서 기다리는데, 첫째 아들이, 둘째가 지금 샤워 한다고 목욕탕에 들어 간다네요.
준비하려고 1시간 전 부터 말 했는데 그때는 핸드폰으로 게임만
하더니 엄마가 나가고. 차에서 기다린다니 그때 샤워 한다고 목욕탕에 들어 갔다고 하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거라구요.
전화 했더니, 이*끼가 하는 말이 뭐 불만 있어?. 엄마 한테 이러네요.

진심 미친 놈 같아요.

화가 너무 나서 넌 오지말라도 하고
큰 아들만 데리고 나왔어요.

도대체 둘째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07.77.xxx.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째 18
    '21.9.7 6:06 AM (107.77.xxx.43)

    첫째 18 살, 둘째 14살 입니다

  • 2. 중3아들
    '21.9.7 6:51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은 미욤실안간지 2년이예요
    어쪌수 없이 아빠가 잘라주고
    덥수룩해서 그냥 다녀요 ㅜㅜ
    옷사러 가는건 상상도 안되네요

    그럴시기라고 믿고 그냥 두고 있이ㅣ요

  • 3. ..
    '21.9.7 6:57 AM (118.218.xxx.172)

    엄마속만 터지지요.ㅜㅜ 그냥 그런거 포기요.

  • 4. ...
    '21.9.7 6:57 AM (211.105.xxx.79)

    가자.가자 하시지 마시고 아들이 안달내고 급할때까지 모른척 하세요.. 씻고 준비 다하고 현관문 앞에서 딱 대기하고 서 있을때까지 재촉도 하지 마시고..머리 긴것도 바지가 필요한것도 아들 사정?이지 엄마가 필요한 건 아니니까..싫으면 말아라..하니 손해 볼까 눈치도 보고 행동이 빨라지더라구요

  • 5. 지가
    '21.9.7 7:28 AM (121.159.xxx.243)

    급하지 않음 안 움직어요.

  • 6. 우리아들은
    '21.9.7 7:34 AM (116.40.xxx.49)

    중딩때부처 옷 신발 지가 인터넷으로 고릅니다. 얼마나 까다로운지.. 결제만해주고..머리는 시간물어보고 예약해주구요. 중딩때부터 엄마랑같이 미용실 쇼핑은 싫어하더라구요.

  • 7. ㅋㅋ
    '21.9.7 8:05 AM (175.113.xxx.105)

    예전 생각 나네요 미장원 가기 싫다고 집에서 자기가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놓고는 어떠냐 물어보면 전 이상하고 속상해도 그냥 괜찮다 하고 내버려뒀어요. 본인이 잘라놓고 이상하다 그러면 또 무지 화내거든요. ㅎ 그러다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집니다. 조금만 버티세요. 그냥 별 일 없으면 안 건드리는게 답인 것 같아요. 원하는 것만 해 주세요.

  • 8. 사춘기
    '21.9.7 8:36 AM (110.10.xxx.69)

    병이라잖아요
    잠시 병이 걸렸다 생각하셔야지
    아님 우리가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 어떤 연예인이 아홉번 울고 한번 웃는게
    사춘기 아들 키우는거라잖아요
    저도 2살 터울 하나 끝나니 둘째가 오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으~~~
    그런데 정령 본인들은 자기들 사춘기 심하게 안했다네요
    미쳐^^미쳐~~
    힘들어요

  • 9.
    '21.9.7 8:43 A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사춘기 키우지만 저리 전화 받기게 맞나요?
    여기 댓글 보고 헷갈리네

  • 10.
    '21.9.7 8:57 AM (116.127.xxx.173)

    우리집 인줄
    다만 상황이
    아침등교시ㅜㅜ

  • 11. 냅넵
    '21.9.7 9:11 AM (121.176.xxx.164)

    저희집에도 그런 자슥들 두마리 있습니다

  • 12. 이게
    '21.9.7 9:38 AM (58.120.xxx.107)

    사춘기 증상 인가요?
    원글님 포인트는 2째가 외출시 남들 준비할 때는 놀다가 출발 하니 목욕했다는 건데요.

    우리 애도 시댁 가거나 할 때 놀다가
    가자~하고 현관 나서는데
    그때 화장실가고 옷 입어서 계속 혼나는데도 그버릇 못 고치더라고요,

  • 13. ....
    '21.9.7 10:26 AM (115.139.xxx.169)

    내가 왜 불만이 있냐? 옷 못사는건 넌데. 이러고 끝!
    최대한 감정없이 행동해야 하는데 참 어렵죠.

  • 14. ㅇㅇ
    '21.9.7 10:54 A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화내지마시고
    그냥 큰아들거만 사고 맛난거 사드시고 오세요
    큰아들한테 맛난거 먹었다고 자랑하라고~~
    절대 작은아들거 사거나 맛난거 사들고오면 엄마 패배~
    다음에는 더 속을 뒤집음

  • 15. 으흐~~~
    '21.9.7 11:28 AM (125.187.xxx.113)

    이늠자슥.. 말하는거봐라 엄마한테..
    몰라물어 당연히 불만있지

    속으로 열불나는데 ㅇㅓ쩌겠나요
    저게 세상물정 암것도 모르고 크느라 그러는건데..
    남의 집 애다 생각하고 쌩까버리세요
    그래도 님은 한개 더 있잖아요 이쁜 큰 아들 ㅎㅎ
    전 딱 한개밖에 없는데 저랬을땐 ㅠㅠ
    정말 온 몸으로 참았어요 지나갑니다
    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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