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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큰편인데요

스마일 조회수 : 4,961
작성일 : 2021-09-04 11:24:26
살이 쪄서 D컵인데요
상체비만입니다.

돼지같고 나이들어 보이는지 (아직 38살인데)
40대 후반,50대 초반 아저씨들이
뜬금없이 길거리에서나 말걸어서 극혐이네요
ㅠㅠ
IP : 39.7.xxx.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4 11:27 AM (106.101.xxx.184)

    설마 가슴 때문에 말을 하는 미친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원글 얼굴이 이쁜거 아닐까요..
    속상하시겠어요..
    가뜩이나 더운데..

  • 2. 에고~
    '21.9.4 11:28 AM (124.56.xxx.86)

    세상이 공평하지가 않아요
    절벽가슴은 님이 부럽네요
    말건다는 남자들 끔찍하네요

  • 3. 노노
    '21.9.4 11:29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걔네가미친놈이예요
    저절벽가슴ㅜㅜ 20대때 시장통지나가면 그런 개저씨들이 말걸었어요

  • 4. ..
    '21.9.4 11:29 AM (39.7.xxx.9) - 삭제된댓글

    밤일부실한 그나이대 그런놈들 많아요..

  • 5. 무슨말을
    '21.9.4 11:32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걸든가요?

  • 6. 우엑
    '21.9.4 11:34 AM (221.160.xxx.251)

    보통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쳐다보긴 하지만
    말은 안거는데 ㅠㅠ

  • 7. ㅇㅇ
    '21.9.4 11:35 AM (182.212.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가슴이큰편인데 딱그기분알아요
    보도블럭깔있는 아저씨들도 옆길로비켜가는 저에게
    힐끔힐끔
    참싫었습니다

  • 8.
    '21.9.4 11:36 AM (175.199.xxx.119)

    님보다 가슴 더 커요 길거리 아저씨들 말건적 없어요

  • 9. cross
    '21.9.4 11:36 AM (182.212.xxx.180)

    저도 가슴이큰편인데 딱그기분알아요
    인도길 보도 블럭 깔고 있는 아저씨들도 옆길로비켜가는 저에게
    힐끔힐끔
    참싫었습니다

  • 10. 디가
    '21.9.4 11:37 AM (211.201.xxx.70) - 삭제된댓글

    큰건가?ㅋㅋ 적당한 사이즈 아닌가요?

  • 11. 거짓말이죠?
    '21.9.4 12:03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가슴 크다고 말을걸다니요

  • 12. ....
    '21.9.4 12:06 PM (106.102.xxx.211)

    얼굴이 예쁘다는 확인을 받고 싶은건가요?
    전 말걸지 않던데 ...

  • 13. ....
    '21.9.4 12:14 PM (1.237.xxx.189)

    서양인도 아니고 가슴 커봐야 딱 붙는 옷 아닌 이상 시선 끌 정도 아닌데요

  • 14. ..
    '21.9.4 12:20 PM (125.178.xxx.220)

    말도 안되요.어떤동네길래 그런 아저씨들이 참나...

  • 15.
    '21.9.4 12:24 PM (123.212.xxx.50)

    몇달전에 저는 아이 손잡고 지나가는데 대낮부터 편의점 앞에 막걸리 하던 아저씨가 저를 뚫어지게 보는데 옆에 아저씨가 이 새x 여자만 보면 환장한다고....저 그냥 아줌마에요.... 그 순간 내가 여자라는 짐승이 된거 같았어요... 세상에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x들이 있구나 싶었어요

  • 16. 싫어
    '21.9.4 12:38 PM (122.35.xxx.109)

    나이든 남자들 여자랑 얘기할때
    가슴부터 보는거 진짜 극혐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나이들면 왜그렇게 음흉하고 능글맞아 지는지
    연구대상들이에요

  • 17. 가슴
    '21.9.4 12:53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가슴이 크면 남녀노가 다 쳐다봅니다 진짜 뚜려져라 봐요 기분정말 드러워요 남자들은 웃으면서 처다보는 인간들도 많아요

  • 18. ..진짜
    '21.9.4 1:26 PM (58.227.xxx.22)

    극혐.세상 더러운놈들

    근데 정말 대놓고 쳐다보나요? 미친

  • 19. 옷을
    '21.9.4 1:26 PM (211.206.xxx.204)

    옷을 어떤 스타일로 입으세요?
    E 사이즈까지 입었는데
    전혀 안쳐다봅니다.

  • 20. 가구
    '21.9.4 2:21 PM (121.129.xxx.40)

    옷 고르는 고충 쓴 글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마지막까지 읽다가 음....

    원글님, 그냥 불쾌한 티 내고 피하세요.

  • 21. 어느 동네?
    '21.9.4 2: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길래 그래요?
    뜬금 없이 그렇게 말들을 결어와요?
    이 코로나 시기에요?
    설마 조선족 몰려 사는 이상한 동네는 아닌가요?

    정상적인 동네는 아니네요 ㅠ

  • 22. 00
    '21.9.4 3:08 PM (1.232.xxx.65)

    저 f컵인데요.
    3x라지 사이즈 티 입으면
    가슴 티 안나고 좋아요.
    네이비나 블랙으로 입으면 됩니다.
    빅사이즈 남자옷 쇼핑몰에서 샀어요.
    덩치큰 남자들 입는 옷인데
    그냥 입어요.
    덕분에 반팔소매가 너무 길어서 손목까지 내려오는 불상사가.ㅜㅜ
    옷이 너무 크니 뚱뚱해보이는 불상사가.ㅜㅜ
    그래도 가슴 쳐다보는 사람들 없어서
    상쾌하고 좋네요.ㅎ

  • 23. ???
    '21.9.4 3:27 PM (117.111.xxx.8)

    저 e컵인데 말거는 놈들 없던뎅ㅎ

  • 24. 뭔소리?
    '21.9.4 3: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지금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끼고 그런 말 걸어오는 미친 동네가 어디일까?
    조선족 동네?

  • 25. 동네가
    '21.9.4 5:44 PM (118.220.xxx.115)

    가슴크다고 말을걸다니ㅎㅎ


    어디세요 동네수준이 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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