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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음..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21-09-02 11:32:45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도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격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격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을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



내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 분들에게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볼 만한 글인거 같아요.

내 마음의 주인은 내가 되어 보아요~~~
IP : 121.141.xxx.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 11:49 AM (125.140.xxx.71)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민되는 일이 있어 그런지 마음에 콕 박히네요.

  • 2. 좋은굴 감사..22
    '21.9.2 11:53 AM (124.53.xxx.159)

    시간 날때마다 한번씩...
    천물이 되지 않으려면 자기수양은 죽는 순간까지 해야 하는거 같아요.

  • 3. ..
    '21.9.2 11:55 AM (124.53.xxx.159)

    오타,걍 냅둘래요.

  • 4. 좋은글..
    '21.9.2 11:56 AM (124.48.xxx.68)

    좋네요...

  • 5. ..
    '21.9.2 11:56 AM (118.44.xxx.9) - 삭제된댓글

    김구 샘 글 고맙습니다

  • 6.
    '21.9.2 11:5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혹시 백범일지에 나오나요
    사 놓고 제대로 안읽었는데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특히 지금은
    상처는 내가 결정한다 부분이
    가슴을 쥐어뜯네요

  • 7. 감사합니다
    '21.9.2 11:59 AM (114.206.xxx.196)

    참 좋은 글이네요
    되새기고 싶네요

  • 8. 마리아
    '21.9.2 12:01 PM (183.106.xxx.71)

    좋은글이네요~~

  • 9. 인생은멘탈
    '21.9.2 12:02 PM (110.70.xxx.224)

    ......김구멋지네요..

  • 10. ^^
    '21.9.2 12:16 PM (1.225.xxx.38)

    아 멋집니다

  • 11. 멋지십니다.
    '21.9.2 12:25 PM (210.100.xxx.74)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드네요!

  • 12.
    '21.9.2 12:41 PM (61.98.xxx.139)

    진정 대인배시고, 멋진 분!!
    글 저장해놉니다.

  • 13. cls
    '21.9.2 12:42 PM (125.176.xxx.131)

    Thank you !!
    저장합니다.

  • 14. 일부러 로그인
    '21.9.2 12:47 PM (223.62.xxx.219)

    글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댓글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오늘 저에게 꼭 필요한 글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15. ...
    '21.9.2 12:57 PM (210.219.xxx.166)

    진정한 철학가입니다.

  • 16. ㅡㅡ
    '21.9.2 12:57 PM (211.209.xxx.7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
    '21.9.2 1:07 PM (110.15.xxx.18)

    저도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한다는 말이 지금 제일 와닿네요

  • 18. 죄송한데
    '21.9.2 1:29 PM (106.101.xxx.28)

    백범김구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 맞나요?
    출처가 어디일까요?
    백범일지일까요?

  • 19. ..
    '21.9.2 1:30 PM (175.223.xxx.12)

    엄마가 잘못하시고 거짓말까지하신 걸 알고 제가 너무 속상해서 화를 내고 나왔어요. 나올 때 마음은 한동안 안뵙고 싶을만큼 실망스러웠는데 마침 이런 좋은 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20. ...
    '21.9.2 1:34 PM (61.98.xxx.248) - 삭제된댓글

    너무 좋은글 감사해요

  • 21. ...
    '21.9.2 8:04 PM (211.186.xxx.40)

    오래전부터 본 글인데 출처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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