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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낙연후보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없어요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21-09-02 08:32:26
영웅들에게 따라붙는 고난극복류의 감성적 스토리요
그런쪽으로 홍보를 하지않았던것 같아요

저 구질한 이재명도 이것저것 코치받아서 자수성가 스토리를
늘어놓잖아요.그게 아직 몇몇 지지자들에게 먹히고요.

이낙연후보는 서울대 법대에 언론인 출신이라 엘리트 이미지가 강하죠
사적인 가족사항도 평범하고요.
한편으로는 인상적인 임팩트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게 괜찮다고봐요
대단한 스토리 가진 영웅이미지는 이제 필요없는 시대가 왔구요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정비해나가고 미래를 볼줄아는 통찰력이 더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되거든요
총리시절 위의조건에 딱맞는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에
저는 이낙연 후보 지지합니다.
IP : 211.205.xxx.6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국민들한테
    '21.9.2 8:35 A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부자라고 하던데 (이낙연 후보가)
    거기에 놀랐습니다.

    웬 부자가 일반 회사 사무실에 다 모여있네요.

    이낙연후보의 선별주장에 셀망한 1인입니다.

  • 2. 12% 국민들한테
    '21.9.2 8:36 AM (223.38.xxx.126)

    부자라고 하던데 (이낙연 후보가)
    거기에 놀랐습니다.

    웬 부자가 일반 회사 사무실에 다 모여있네요.

    이낙연후보의 선별주장에 실망한 1인입니다.

    12% 부자(?) 국민은 세금만 내고 혜택은 못 받아도 되나요?

  • 3. ㅡㅡㅡㅡ
    '21.9.2 8: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사람 자체가 진국인데.
    과도한 영웅스토리는 빈수레 채우려 현혹하는 것일 뿐.

  • 4. 네..
    '21.9.2 8:3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세요.
    전 이재명같은 후보가 나온것도 이해안가고, 이낙연은 제가 임팩트가 없어서 대선전까지 고민좀 해보려구요.

  • 5. 12% 안에도
    '21.9.2 8:38 AM (223.38.xxx.126)

    불이익받는 사각지대 국민들도 있다는걸 모르시고
    부자라고 지칭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 6. ㅇㅇ
    '21.9.2 8:3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세요.
    전 이재명같은 후보가 나온것도 이해안가고, 이낙연은 임팩트가 없어서 대선전까지 고민좀 해보려구요.

  • 7. ..
    '21.9.2 8:39 AM (223.38.xxx.83)

    김어준의 전과4범 영웅만들기
    웃겨서 쥭는줄
    황당 황당

  • 8. 12%타령은 왜?
    '21.9.2 8:39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드라마틱한 화천대유자산관리는 누구겁니까?
    이재명 아들이 취업한 5인 중소기업은 어디입니까
    무료변론 그 자체가 청탁법 위반 아닙니까?

    논점 흐리는 댓글님 이거 답 좀 해봐요 ㅋㅋ

  • 9. 이낙연
    '21.9.2 8:43 AM (175.117.xxx.127)

    후보 솔직히 답답해요.추미애 나오면 갈아타려 했었죠~하지만 놀랬던게 호남에서 다 안철수로 넘어갈 때 혼자 남으셨구 문통이 픽했을때 부담주지 않으려는 그런 모습을 보면 그냥그냥 그러던 후보에서 남다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이 얘기했듯 깔끔병도 있고요.그래서 대선준비도 늦었다고~~ 하여튼 대통령감 충분히되요. 상대가 이재명이래서 더 간절하고요~

  • 10.
    '21.9.2 8:44 AM (218.55.xxx.217)

    자수성가한 사람들중에 온갖 고생했으면서도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뒤
    성품 온화하면서 강직한 면이 있는 사람
    겉과속이 다른 내면에 적대감과 악만 있는 사람
    구별은 잘해야한다고 봐요
    특히 리더는 더 그렇죠
    지금은 독재가 필요한때도 아니고 하지도 못하지만
    다양한 국정경험을 가지고
    온화한 성품으로 국민을 안심시키면서 개혁은 멈추지않는
    세계의 외교적인 무대에서도 창피하지않은
    당당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죠
    그래서 저는 품격있는 이낙연후보를 지지합니다^^

  • 11.
    '21.9.2 8:44 AM (211.205.xxx.62)

    김어준이 좋아하는게 스토리텔링 이에요
    이재명 에게 그런거 다 때려넣을거예요
    지금 2021년인뎨

    김어준도 한물 갔구나 싶어요

  • 12. ...
    '21.9.2 8:45 AM (1.227.xxx.94)

    대통령을 뽑을 때 제일 중요한 건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아니라
    안정감 있는 국정운영 능력이라 생각해요.

    문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복잡한 주변국들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내수만으로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 수출 중심 국가라서
    지도자의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정말 중요해요.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 13. 여초들만
    '21.9.2 8:45 AM (66.115.xxx.53)

    아직까지 손가락 언급하며 이재명 불호를 강하게 보이지
    이미 다른 곳들은 안그래요.
    여초에 있는 여자들도 다 이재명 강력불호에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워낙 낙인처럼 여초에서는 찍혀버려서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그냥 보고 있는 거에요.

  • 14.
    '21.9.2 8:47 AM (218.55.xxx.217)

    영웅스토리는 이명박으로 경험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대통령되어서 어땠나요?
    이미지로 국민들 귀와 눈을 가린결과가 참담했죠

  • 15. ...
    '21.9.2 8:51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날마다 서너개씩 발굴되는 파파괴의 황제
    사범이 정도는 되어야
    스토리 텔링할만하죠~
    이낙연후보는 너무 모범적으로 살아온거죠
    악행이 악행으로 묻혀지는 막산사범선생정도는 되어야하는데....
    전엔 맹박이같다 그네같다가 가장 모욕적인 욕이었는데..
    이젠 바뀌고 있다죠?
    막산자같은ㄴ이 가장 치욕적인 욕이래요

  • 16. ...
    '21.9.2 8:52 AM (1.227.xxx.94)

    66.115

    여자들이 예민하고 똑똑하고
    김어준 이동형같은 것들한테 뇌를 맡기지 않아서
    전과4범쪽 손가락들 작업질에 안 넘어가는 거에요.

    전과4범 이재명을
    막연히 불호 이미지로만 싫어하는 게 아니라
    2017년부터 5년 동안 이재명이 한 짓들을
    다 보고 체크하면서 누적된 혐오감이에요.

    여자들이 잘 모르면서 그냥 덮어놓고
    이재명 싫어하는 걸로 몰아가려고 해봤자
    그런 허접한 수법 안 통해요.

  • 17. 하나만
    '21.9.2 8:55 AM (175.114.xxx.83)

    대통령은 드라마처럼 권력을 휘두르며 그 존재를 나타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묵묵히 나라 전반을 살피고 이끌어가야지요.

    하잘것 없는 존재를 드라마틱하게 꾸며서 시원하니 일 잘하니 치장해봐야
    까마귀가 다른동물 깃털 줏어다 붙인것에 지나지 않는것처럼요.


    트럼프에서도 봤지 않나요?
    입으로만 sns로만 정치 할수 있나요?

    신중하고 품격있는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8. 패륜스토리
    '21.9.2 8:55 AM (211.221.xxx.167)

    이재명 스토리하면
    지 형과 형수한테 한짓만 생각나는데요?
    패륜도 저런 패륜이 없던데

  • 19. 이낙연이 왜
    '21.9.2 8:56 AM (71.60.xxx.196)

    스토리가 없어요. 이재명이 소년공 팔듯 이낙연은 서울대 다닐 때 돈이 없어서 과외하면서 남의 집에 얹혀살았고 돈이 없어서 서울대 졸업할 때까지도 계속 굶주렸다고 그 이야기만 포장해서 팔아도 되겠구만 본인이 안하고 그걸 김어준과 진보스피커들처럼 떠벌려주는 사람도 없잖아요.

  • 20. ㅇㅇ
    '21.9.2 8:57 AM (175.208.xxx.164)

    게시판에 올라온 이낙연 후보 부인의 숙희씨의 일기 보니까 이재명집과 비슷하게 아니 그보다 더 어려운 가정환경, 개천용이었어요.그걸 드러내지 않아서 그냥 편하게 살아왔나보다 하는데..새색시 시집가 방문한 시골집 단칸방에 열식구가 한방에서 누워 자고..대학간 형제 없고 ..청상과부된 시누이 자립하도록 재봉틀 사준 얘기..읽으면서 놀랐어요.

  • 21. ...
    '21.9.2 8:59 AM (122.37.xxx.36)

    이낙연 꽃길만 걸은줄 알았어요.

  • 22. ..
    '21.9.2 9:09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성향이란 게 있잖아요.
    이재명은 없는 것도 안한것도
    다 자기 공으로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
    시끌시끌 공치사 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
    공치사를 부끄럽고 민망한 것으로 여기고
    굳이 말하지 않고 조용히 할 일 하는 사람..
    이낙연은 후자.

  • 23. ㅇㅇㅇ
    '21.9.2 9:11 AM (58.237.xxx.182)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7남매의 장남으로 배골아가며 학교생활하면서 지금까지 반듯하게 살아온
    이낙연후보가 드라마틱한게 없다고요?
    이낙연후보 삶 자체가 드라마틱입니다
    막산 이재명과 어딜 비교하나요

  • 24. ㅇㅇㅇ
    '21.9.2 9:13 AM (58.237.xxx.182)

    대한민국은 막산 사람이 막 휘두르는 그런 국가가 아닙니다
    국방,경제,외교,환경, 국민의 마음까지 다 골고루 리더할수 있는 믿고 든든한 준비된 후보 이낙연이어야 합니다

  • 25. 초승달님
    '21.9.2 9:16 AM (121.141.xxx.41)

    자기입으로 자랑 절대 안하고 남말도 안하는데 애먼소리에는 나름의 방식으로 반격해요.
    말하는것 보면 신중하고 일에 철저한 완벽주의자스타일이고 원칙주의자예요.
    그러니 얍샵하게 이리저리 옮기지않고 배신은 안해요.
    꼼꼼하고 남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은 사람이니 이재명지지자들이 엄중하다고 깎아내리는데
    ㅎㅎ
    이재명지지자들은 엄중이란 단어 뜻도 모르나봐요.
    얼마나 깔게 없으면 우산 혼자쓴 사진들고와서 판을 깔겠어요.
    그순간의 사진으로 판을 깔정도면 이재명은 깔게 우리나라를 다 덮고도 남아요.

  • 26. ㅁㅁㅁㅁ
    '21.9.2 9:18 AM (125.178.xxx.53)

    이재명같은 드라마틱은
    없는게 낫죠..

  • 27.
    '21.9.2 9:26 AM (121.183.xxx.85)

    막산 이재명 선생같은 스토리면 없는게 낫죠 드라마틱한 스토리있음 또 그걸로 욕할거면서 ㅋㅋ 여긴 이낙연 지지자가 대다수이니 다른 데 가세요

  • 28. 팔다
    '21.9.2 9:27 AM (222.110.xxx.215)

    꽃길 이낙연씨
    저런 유형 본적 없나요?
    지지율에 굽신대다

  • 29. ....
    '21.9.2 9:34 AM (59.28.xxx.149)

    영웅 이미지가 필요없는 시대????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인류사가 끝나는 날까지 인간은 영웅을 좋아하고 기다립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이낙연 지지하느라 인간 자체를 무시하는군요.
    저..이재명 지지자 아닙니다. 이재명 싫어 합니다.

  • 30. 공감댓
    '21.9.2 9:35 AM (124.50.xxx.138)

    여자들이 예민하고 똑똑하고
    김어준 이동형같은 것들한테 뇌를 맡기지 않아서
    전과4범쪽 손가락들 작업질에 안 넘어가는 거에요.

    전과4범 이재명을
    막연히 불호 이미지로만 싫어하는 게 아니라
    2017년부터 5년 동안 이재명이 한 짓들을
    다 보고 체크하면서 누적된 혐오감이에요.

    여자들이 잘 모르면서 그냥 덮어놓고
    이재명 싫어하는 걸로 몰아가려고 해봤자
    그런 허접한 수법 안 통해요.

  • 31. 초승달님
    '21.9.2 9:36 AM (121.141.xxx.41)

    팔다
    '21.9.2 9:27 AM (222.110.xxx.215)
    꽃길 이낙연씨
    저런 유형 본적 없나요?
    지지율에 굽신대다


    딴지아저씨들이 만든 꽃길프레임으로 이낙연깎아내려봐야 패륜먹방의 잔인한 인성은 없어지지않습니다.

  • 32. 미워하고 싸워라
    '21.9.2 9:38 AM (222.110.xxx.215)

    또 갈라치기
    남자들은 멍청하고 바보다?
    그래서 이낙연 지지

  • 33. 초승달님
    '21.9.2 9:42 AM (121.141.xxx.41)

    용성총련교육과정에 영웅만들기가 나옵니까?
    지금 시대에 웬영웅
    ??
    아...그래서 한자리씩 꽂아준 (93개)자를 대통령 만들고 싶어서 장점없어도 지지하는군요.
    꿈깨세요

  • 34. 프레임이다 ?
    '21.9.2 9:43 AM (222.110.xxx.215)

    이낙연은 일본특파원 영전 했지만
    김대중대통령 노대통령 문대통령 조국 김경수 ..
    같이 가시밭길 인생을 살아왔고
    꽃길 이낙연은 딴지아저씨들의 프레임이다?

  • 35. 이재명이
    '21.9.2 9:48 AM (119.71.xxx.160)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많죠

    형수한테 한 욕설들
    형하고 한 판.
    여배우스캔들 등등.

  • 36. ....
    '21.9.2 9:49 AM (59.28.xxx.149)

    초승달.
    댁도 무리수를 두는군요
    지금 시대에 웬 영웅이 아니라 영웅을 언제나 항상 기다립니다. 인간이...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그게 뭐 거대한 영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의감 있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나에게 엄격, 등등.
    자기는 그렇게 못하는 걸 해 줄 수 있는 그런 영웅을 항상 기다리는게 인간입니다.
    단지 이낙연 이재명 둘 다 그런 영웅이 아니라는 것.
    내가 보기에도 이재명이 더 아닌듯 한 것 맞습니다.

  • 37. ...
    '21.9.2 9:54 AM (1.227.xxx.94)

    전과4범 이재명은
    자기 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만들려고
    1987년 6월에 만들어지지도 않았던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했다고 거짓말하다 털리고
    (광화문 광장은 2009년에 생김)
    1989년에 내곡동 안기부로 끌려가서
    독침과 권총으로 협박받았다고 거짓말하다 털리고
    (안기부는 1995년에 내곡동으로 옮김)

    이재명은 자기 아버지가 노름에 미쳐서
    재산 다 날린 도박꾼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아버지가 한평생 성실하게 살아온 분이라고 했다가...도대체 뭐가 사실인지?

    드라마틱한 자기 스토리를 만들려고 앞뒤 안 맞는 거짓말이나 해대는 비정상적인 전과4범 이재명보다는 가난하게 살았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스토리를 자기연민 없이 담담하게 밝힌 이낙연이 훨씬 낫지요.

  • 38. 초승달님
    '21.9.2 9:55 AM (121.141.xxx.41)

    갈라치기?
    이재명 흠.비리지적하면 갈라치기임?
    꽃길?
    이낙연이 기자생활이꽃길이었나요?
    정치인이 일열심히하고 행실에 어긋남이 없고 글잘쓰고 말잘하고 배신 안해서 걸어온길이 꽃길?
    김대중대통령이 인정한 기자고 애정해서 정치에 들어왔지만 다른 객체아닌가요?
    이재명같이 살아야돼요?
    김경수처럼 걸려들지 않고 무혐의 받아서 미치겠어요?
    이재명도 옵티머스 협의없음이던데요?
    다 자기가 걸어온길이고 스캔들.비리없이 여기까지오니 꽃길이란말로 깎아내리고 싶은거겠지.

  • 39. 요즘대세는 화천
    '21.9.2 9:56 AM (119.69.xxx.110)

    21세기에 드라마틱은 이제 통하지않고 투명하고 능력있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성ㆍ도덕성ㆍ준법정신도 중요하겠죠

  • 40. 우물
    '21.9.2 9:57 AM (223.39.xxx.188)

    우물안 개구리들아
    얼추 10사람 중에 1.2등이면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는거 맞지.
    1등만 모아놓은 곳에서 상위 1% 애들 보면서 자기 애들 돌머리라고 혼내는거 같구나
    키큰거 돈많은거 똑똑한거
    다 상대적인거

  • 41. 큰일이긴해요
    '21.9.2 10:06 AM (223.39.xxx.188)

    요즘 젊은이들 정치 관심없긴하죠
    여초 20대 애들은 이재명 극혐할지 몰라도 막상 투표하라 그럼 귀찮아합니다.
    남자애들도 관심없긴 마찬가지지만
    문제는 일베에요
    돈 천만원씩 마통 안겨준다하고
    형수욕설 친근하고
    수박수밥 자기들이 쓰던말이니 반갑고
    동질감 느끼는거죠
    경선에서 이낙연이 이길거라는 환상 가진 사람 많아 놀라고 갑니다.

  • 42. 노노
    '21.9.2 10:37 AM (221.155.xxx.53)

    드라마틱 좋아해도 막장 드라마가 되면 안되죠.

  • 43. ㅋㅋ
    '21.9.2 11:37 AM (211.58.xxx.158)

    전과자에 쌍욕 정도 해야 드라마틱인가

  • 44. 무난한게 좋죠
    '21.9.2 12:20 PM (49.143.xxx.67)

    전과자에 욕쟁이보다는...

  • 45. 적이 있어도 좋다
    '21.9.2 12:33 PM (222.110.xxx.215)

    모두의 대통령
    무난하죠.
    그 모두에 강원도별장에서 우리딸들 강간한 놈들
    풀어준 것들도 들어가고
    수백억 마약 들여와도 풀어주고 한 것들도
    들어가니 문제죠.
    저것들한테는 격렬하게 미움받는
    개혁대통령을 전 원해요.

  • 46. 0000
    '21.9.3 9:51 AM (221.155.xxx.53)

    개혁대통령 하면 조국 정도는 되야 하는데 그 분은 아직 아니실 것 같고 그 과정에 이낙연 대통령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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